추억 돋는 ㅁ이의 소설

2016/03/18 22:25

졸려서 음악 틀어놓고 작업하려고 옛날 폴더 열었다가 ㅁ이 소설을 내가 pdf로 저장해 놓은 것을 찾았다. 웹에 연재했던 거, 거기 사용된 그림이랑 폰트 색깔까지 충실하게 갖다놨네. 역시 하면 하는 여자야< 신랑(=ㅁ이)이 예전에 소설 썼었다고 하면 어떤 소설이냐고 읽어보고 싶다는 사람들이 있어서 보내준 적이 있는데 그들 중 아무도 안 읽은 것 같다. 누군지 기억도 안 나고 알고 싶지도 않음<

 

오랜만에 앞뒤 읽어보니 재밌어서 올려놓는다 집에 가는 길에 다시 읽어야지... ㅎㅎㅎ

 

[말하는 벌레.pdf (499.80 KB) 다운받기]

 

말하는 벌레에 대해서 내 블로그에 적은 일이 있던가... 하고 검색해 보니 다음과 같은 팬아트를 그렸었다. 맞아 나 마우스로 그림 그리던 여자야... 완전 잊고 있었네... -ㅁ-;; 참고로 그림 실력은 1도 늘지 않고 맨날 똑같음 ㅜ

 

 

당시 유행하던 하얀 거탑 ㅋㅋㅋ ㅁ이는 하얀 거탑의 장과장님을 주인공으로 하는 만담 글을 쓰곤 했는데... 하얀 거탑 노래도 올려놓음< 우리 웨딩 마치 비지엠으로 쓰였어야 하는데.. 다시금 안타깝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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