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일에선 1의 진척도 없는 채.. 나 같은 건 죽어야 된다는 마음으로... 집에 가는 길에... 중드 상은의 원작소설을 읽기 시작했다... 양덕 만세... 영어로 보니까 문장이 갠춘해... 영상이 펼쳐져... 아오... 배우들이 드라마 밖 비하인드씬에서 더욱 빛나... 이것들 뭐야... 하트어택... 심쿵... 오늘 일 진척이 형편 없어서 화가 나는 와중에 입가에 지어지는 이 미소는... 뭐란 말가... 나 죽겠네에... 좋아 죽겠네에...
내가 중국 드라마를 보다니... 게다가 내가 전혀 원한 바 없고.. 빠질 리 없다고 자신해 마지 않던 세계로... 쑤구렁 미끄러져 들어갔어... 이게 뭐지... 너희들.. 뭐 이렇게 이쁜 것들이... AㅏAㅏ 중년의 질풍노도가 몰랴온다...
아무튼 양덕을 다시 한 번 찬양하며 링크를 걸어둔다. 덕심으로 단결하자
http://justblthings.weebly.com/chapter-1---throbbing-youth---my-moms-getting-married.html
1분 10초부터...<
비하인드 중에 이게 제일 좋았다 둘이 넘나 즐거워 보여서 ㅎㅎㅎㅎ 뭐가 그리 즐겁니 나도 따라 즐겁구나< 뒤에 구경꾼들<이 별로 안 웃어서 더 웃김ㅋㅋㅋㅋ 누가 봐도 그렇게 재밌는 상황인 게 아닌데 지네끼리 재밌다구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옼ㅋㅋㅋ 넘나 만면 가득 미소 짓게 만드는 것... -ㅅ-;
집어쳐... 다 좋아... 퍼오지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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