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왜 이렇게 혼자 있는 건 견딜 수가 없는 지 모르겠다.
이전에는 그렇지 않았는데... 적어도 이렇게까진 아니었다.
점점 지쳐가는 것 같아 두렵다.
견디는 것과 지치는 게 등치는 아닐텐데
견디려 할 수록 지쳐갈까..
하루하루가 고달프구나.
어쩌면
비 때문일 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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