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친노 박영선이는 왜 간철수안철수신당 국민의당 안가냐 ?
다른거 내비두고 걍 가도 안가도 그만이기떄문에 ㅋㅋㅋ
간철수신당이 당이 잘만들어지고 , 있으면 모를까 ??
그렇다고 지금속에 있는
더불경상도친노당이 완전이 개작살 고 있는것도아니고
김종인이 같은개상도출신들 이철희나 표창원이 영입해서
친노색깔 떄는 작업을 해서
호남사람들이 탈당도 안하고있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탈당안하고 간철수한테 안간거임 ㅋ
물론 그전 계획은 간다고합류하는걸로 했지
분명 박영선이도 김한길 탈당하고 간철수한테 ㅎ
합류했으니 탈당하고 가는걸로 했을꺼다 ㅋㅋㅋㅋㅋㅋ
간철수랑안철수와 박영선은 같은개상도친노로 숨어서 지들끼리
친노짓다하고다니는 사람이며
박영선이가 간철수정치좀 가르켜주고 그랬던 사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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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안철수 진심 알지만, 현실과의 괴리감 컸다"
'장윤선의 팟짱' 인터뷰서 "중도정당 중요하지만 평화시에나 가능"오마이뉴스 이경태 입력 2016.01.22. 11:21[오마이뉴스 글:이경태, 편집:장지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밝힌 국민의당 '러브콜' 거절 이유다.
박 의원은 22일 <오마이뉴스>의 팟캐스트 <장윤선의 팟짱>과 한 인터뷰에서 "국민의당, 그리고 안철수 의원으로부터 상당한 러브콜을 받았는데 거절했다, 당대표직도 제안받은 것으로 안다"라는 질문에 "그러긴 했다, 그 일을 잘할 수 있을지, 그런 자신감이랄까, 그 부분에 대해 많이 생각했었다"라며 이 같이 답했다.
▲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 |
ⓒ 남소연 |
영입·합류 인사를 둘러싼 도덕성 논란, 한상진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의 '이승만 국부(國父)' 논란 등이 그 괴리감의 원인이었다.
박 의원은 "예를 들어, 안 의원은 부패척결을 내세웠는데 관련된 부분에 있어 약간의 혼선이 지속되고 있고 '이승만 국부론'과 같은 발언은, 그 발언의 때와 장소가 시의적절했느냐는 문제로 발생된 것이긴 하지만, 앞으로 당의 정체성 확립에 있어서 상당한 갈등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암시하는 사건이었다"라고 설명했다.
"국민의당 바둑알 두는 순서 아쉬웠다, 지금은 강한 야당이 더 중요"
다만, 그는 이를 두고 국민의당을 거칠게 몰아세우진 않았다. 박 의원은 "이승만 국부론을 주장하는 이들과 같은 배에서 정치를 할 수 있겠느냐는 회의가 있었다는 말인가"라는 질문에는 "같은 배에서 (정치) 할 수 있다고 보는데 그 같은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선 확고한 리더십이 있어야 한다"라며 "그 갈등을 해소할 만큼의 또 다른 가치를 (국민의당에서) 형성할 수 있는가를 본 것이다"라고 부연했다.
"(갈등을 해소할 수 있는) 가치가 형성되기 어렵다고 본 것 아니냐"고 재차 물었을 때도 "처음 당을 만들면서 바둑알을 두는 순서가 아쉽다, 그런 느낌"이라고만 답했다.
그러나 박 의원은 "(국민의당이) 중도(세력) 체제를 확실히 보여주면 (새누리당-국민의당-더민주) 3당 체제로도 성공할 수 있다고 본다"라면서도 현 시점에서는 '강한 야당'이 필요하다고 분명히 밝혔다.
그는 "중도세력으로서 중도정당으로 나아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평화시에나 있을 수 있는 일"이라며 "총선에서 이겨야 한다는 절박감을 갖고 있는 시기라 강한 야당의 모습을 보이는 게 더 중요하다고 판단했다"라고 밝혔다. 또 "강한 야당은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안정감 있는 수권정당으로서의 의미"라고도 말했다.
자신이 더민주에 잔류하기로 한 것은 "새로운 경제를 위한 강한 경제정당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당을 새롭게 하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게 외연확대 문제였는데 그 부분도 가능성을 보였기 때문"이라며 "이 자리에 남아서 그동안 몸과 마음을 바쳤던 경제정의, 사회정의를 (구현)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외연확대 문제에 있어서는 최근 더민주의 인재영입 사례를 통해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더민주가 중도세력을 포용하지 못한다는 지적을 받았는데 선거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반드시 중도세력을 포함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그런데 이번에 새로 입당한 이들의 면면을 보면, 전문가로서 자기 분야에 일가를 이룬 분들이 들어왔다, 이런 젊은 피 수혈로 2030 젊은 층과 중도세력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당이 될 수 있겠다는 가능성을 봤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더민주의 정강정책을 대표할 수 있는 분들을 조금 더 모시는 게 필요하지 않나 생각한다"라면서 "지금 우리 사회에서 가장 젊은이들을 절망케 하는 것이 '흙수저론' 아닌가, 자신을 '흙수저'라 생각하는 이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사람들이 당에 들어오셨음 한다"라고 말했다.
"야권통합위원장 제안받았지만 능력 안 될 것 같아 고사"
자신이 당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았을 당시 사무총장을 지냈던 조정식 의원의 총선기획단장설, 자신의 선대위 수석부위원장설에 대해선 부인했다.
박 의원은 "선대위에 합류하면 중책을 맡게 될 것이란 말이 나오는데 어떤 역할을 맡게 되느냐"는 질문에 "거기까지 전해들은 바는 없고 '선대위원에 합류하시라'란 말만 들었다, 아직 가타부타 답을 못 드렸다"라고 말했다.
"'조정식 총선기획단장설'을 두고 '박영선 파워'라는 해석이 나온다"는 지적에 "조정식 의원이 비대위 당시 사무총장을 해서 그런 유추를 하는 것 아닌가 생각한다"라면서 "조 의원과 얘기를 나눌 기회가 있었는데 본인은 그 직책을 희망하지 않는 것으로 안다"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이 자신에게 '야권통합위원장직'을 제안했다는 것에 대해서는 인정했다. 그러나 박 의원은 "능력이 안 될 것 같다는 말씀을 드렸다"라며 "개인적으로 제가 선대위 참여하는 것이 적절한 지 판단이 안 선다, 진지하게 의논할 기회가 없어서 뭐라고 말하기 곤란하다"라고 말했다.
"친노 패권주의를 뿌리 뽑겠다"는 김종인 위원장의 발언 이면엔 자신의 영향이 있다는 언론보도에 대해선 "전혀 근거 없는 얘기"라고 일침을 놨다. 그는 "그 기사를 쓴 분에게 항의를 해서 그 기사 내용이 인터넷판에선 바뀐 상태"라면서 "친노라는 정체가 분명하지 않은 상대를 향해서 저를 거기다 집어넣어 이간질을 하는 건 언론으로서 나쁜 자세다, 언론이 만들어 낸 얘기"라고 강조했다.
'박 남매'로 불리울 만큼 가까웠던 박지원 의원이 이날 더민주를 탈당하는 것에 대해서는 "매우 애석하다, 박지원 의원이 이 당에 계시지 않는다면 그 존재감을 굉장히 그리워할 분들이 많이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라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아울러, "(박 의원이) '좋은 것만 생각하자, 남매가 헤어진다고 헤어지는 것이 아니다, 다시 만나자'라고 말했다"라며 향후 통합 가능성을 시사했다.
조만간 당대표직에서 물러나는 문재인 더민주 대표에 대해서는 "백의종군 하신다고 들었는데 그 의미에서 지원유세 등 여러 가지 (역할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마음을 비우고 뭔가를 하시다보면 사즉생(死卽生) 그 말처럼 반드시 다시 살아나실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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