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여론조사 조작의 실체

호남여론, & #39;反친노·反새정치& #39; 충격...천정배·정동영 신당 촉각 
광주·전남 53% "총선서 현역 지지 안해"...광주 41% "신당 창당으로 야권 재편해야" 

[광주일보 여론조사] 문재인·친노·새정연 반감 확산-개혁적 대체신당 요구 거세 

호남의 반(反)친노, 반(反)새정치연합 정서가 돌이키기 어려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광주·전남지역 유권자들은 문재인 대표가 4.29재보선 참패의 책임을 지고 사퇴해야 하고, 내년 총선에서 새정치연합 현역의원들을 다시 찍을 생각이 거의 없으며, 새정치연합을 대체할 신당을 창당해야 한다는 의견도 40%에 육박했다. 그리고 현재 자신들의 이념 성향을 & #39;진보& #39;라고 응답했다. 

이를 종합하면 결론은 하나다. 내년 총선에서 호남을 주요 기반으로 하는 개혁·진보적 신당이 출현한다면 새정치연합은 호남에서 전멸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으로 정리된다. 이에 따라 호남에 지역적 기반을 가지고 있고, 개혁·진보적 인물의 상징인 천정배(광주), 정동영(전북) 중심의 신당 출현 여부가 다시 관심사로 부각되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은 <광주일보>가 지령 2만 호 발행을 맞아 여론조사전문기관인 & #39;한백리서치연구소& #39;에 의뢰해 지난 15일 광주·전남지역 성인남녀 54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확인됐다. 이번 조사는 전화면접조사 방식(RDD)으로 이뤄졌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 내에 ±4.2%p, 응답률은 15.9%다. 

이번 조사에서 광주·전남 유권자의 52.7%가 내년 총선에서 현역 국회의원들에 대해 & #39;지지의향이 없다& #39;고 답했다. & #39;별로 지지하고 싶지 않다& #39;는 응답이 38.0%로 가장 높았고, & #39;절대 지지하고 싶지 않다& #39;는 응답도 14.7%에 달했다. 

& #39;내년 총선에서 어느 정당 후보를 지지하겠는가& #39;라는 질문에는 & #39;잘 모르겠다& #39;는 무당층이 45.5%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그에 반해 & #39;새정치민주연합 후보를 지지하겠다& #39;는 응답자는 26.3%에 불과했다. 새정치연합 후보를 찍겠다는 유권자가 4명중 1명에 불과한 것이다. 이어 무소속 후보(12.6%), 새누리당 후보(9.2%), 기타 정당 후보(5.7%), 정의당 후보(0.9%) 순이었다. 

광주·전남의 현재 정당 지지도도 & #39;지지정당 없음& #39;의 무당파층이 45.0%로 가장 높았다. 이어 새정치민주연합이 42.1%, 새누리당 7.3%, 기타 정당 4.6%, 정의당 1.0% 순으로 나타났다. 

문재인 대표와 친노세력에 대한 호남의 반감도 갈수록 깊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재인 대표의 사퇴론에 대해 광주·전남 유권자의 33.9%가 & #39;4.29 재보선 결과에 책임지고 사퇴해야 한다& #39;고 답변했다. 

& #39;재보선 결과와 상관없이 문 대표가 사퇴할 필요 없다& #39;는 응답률은 24.3%에 그쳤고, & #39;문 대표의 사퇴보다는 친노세력의 2선 후퇴가 필요하다& #39;는 답변도 19.2%나 됐다. & #39;잘 모르겠다& #39;는 응답률은 22.6%였다. 

문재인 대표 사퇴와 친노세력 2선 후퇴 질문이 성격상 연결되어 있는 점을 고려하면, 광주·전남 유권자의 53.1%가 친노에 대한 반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광주·전남 유권자 57% "나는 진보성향" 

& #39;신당 창당론& #39;에 대해서 광주·전남 유권자들은 다른 지역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상당한 기대감과 지지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 #39;신당창당 보다는 새정치민주연합 중심으로 단결해야한다& #39;는 응답이 39.1%였지만, & #39;신당 창당을 통한 야권재편& #39;도 35.6%나 지지를 보였다. & #39;잘 모르겠다& #39;는 응답률은 25.3%였다. 특히 광주에서는 & #39;신당창당을 통한 야권재편& #39; 응답률이 40.9%로 & #39;새정치연합 중심 단결& #39;(37.7%)보다 높았다. 

연령대별로도 20대(35.3%)·30대(40.4%)보다, 투표율이 높고 민주화 세대인 50대(45.8%)·40(43.0%)에서 신당 창당 지지세가 가장 높다는 점도 신당 창당 요구가 탄탄한 지지기반을 형성하고 있음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한편, 광주·전남 유권자들은 스스로의 정치적 이념 성향에 대해 무려 57.2%가 & #39;진보 성향& #39;(중도 진보 35.5%+진보 21.7%)이라고 답했다. & #39;보수 성향& #39;층으로 답한 사람은 34.8%(중도 보수 21.4%+보수 13.4%)에 불과했다. 

이는 광주시민이 & #39;광주& #39;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로 & #39;민주인권 도시& #39;를 꼽은 것에서도 드러났다. 광주시민 10명 중 4명(40.6%)이 & #39;광주 하면 민주인권 도시& #39;라고 응답했다. 이어 문화예술도시(28.6%), 맛의 고장(17.2%) 등의 순이었다. 또 호남인이라는 데 자부심을 갖고 있다는 사람들은 그 이유로 34.2%가 & #39;고향이기 때문에& #39;를 꼽았지만, & #39;민주화 성지이기 때문& #39;이라는 이유도 21.3%나 됐다. 30대에서는 & #39;민주화의 성지이기 때문& #39;이라는 응답률이 29.1%로 가장 높았다. 5·18 광주민주화운동 등 광주가 지향하는 민주인권평화에 대한 자부심이 그만큼 강한 것을 엿볼 수 있다. 

문재인 체제가 들어선 이후 새정치연합이 집권 전략으로 내세운 중도보수화 노선이 호남의 실제 민심과 괴리되어 있다는 점을 보여준 대목이기도 하다. 

광주전남 민심은 & #39;3불가론& #39;...& #39;친노·새정연·중도보수& #39; 불가 

이번 여론조사에 나타난 광주·전남지역의 민심을 압축하면 & #39;3불가론& #39;으로 정리할 수 있다. & #39;친노 불가·새정치연합 불가·중도보수 불가& #39;이다. 

이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새정치연합 내의 친노-비노 싸움의 차원을 훨씬 넘어선 것이다. 문재인 대표가 사퇴를 하든 안 하든, 새정치연합 비노 세력이 어떤 역할을 하든 광주·전남 유권자들은 별 관심도, 의미도 두고 있지 않다는 뜻이다. 

광주·전남 유권자들은 새정치연합의 틀을 벗어난 & #39;근본적인 야권 개편& #39;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일각에서 거론되고 있는 천정배-정동영 중심의 개혁·진보적 신당이 총선 전에 출현할지 여부가 야권에서는 가장 큰 변수가 될 여지가 더욱 커졌다.

11개 선거구 중 10곳 패배…野 ‘당혹’

 

내년 총선을 앞두고 야권에서 신당·분당설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에 대한 전북 도민의 싸늘한 민심이 감지되고 있다.

새정치연합 전북도당이 최근 시행한 자체 여론조사에 따르면 도내 국회의원 지역구 11곳 중 10곳에서 새정치연합 후보가 ‘호남신당’ 후보에 밀리는 결과가 나왔다.

 

7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새정치연합 전북도당에 따르면 지난 6월 중순 전북도내 11개 선거구별로 500명씩 총 5천500명을 대상으로 자체 여론조사를 벌인 결과, 새정치연합은 전주지역의 한 곳을 뺀 나머지 10개 지역에서 호남신당의 지지도보다도 낮게 나왔다.

여론조사는 새정치연합 후보와 앞으로 탄생할 수 있는 호남신당의 후보, 아니면 무소속 후보 중 누구를 택하겠느냐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11개 지역구 여론조사에서 응답자들의 정당 지지율을 총집계한 결과, 새정치연합은 호남신당에 약 10%포인트 뒤지는 것으로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여론조사는 새정치연합 전북도당 현역 의원들에 대한 도민의 평가와 호남신당에 대한 민심을 파악하기 위한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내년 총선 전략을 수립할 계획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예상보다 저조한 결과에 새정치연합 전북도당은 적잖이 당혹스러워하는 기색이다. 

도당의 한 관계자는 “새정치연합의 분열로 탄생할 수 있는 호남신당에 대한 도민의 기대감이 생각보다 높게 나온 것 같다. 하지만 창당 이전의 기대감은 막상 뚜껑을 열면 거품처럼 사라질 수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유성엽 도당위원장은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새정치연합의 현실을 냉엄하고 준엄하게 꾸짖는 도민의 목소리를 체감할 수 있다”며 “앞으로 당의 통합을 위해 겸허하고 진지하게 길을 모색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사포커스

 

 

호남 민심이  이러는데 ㅋ

 

갤럽이 개상도사람들 ,. 개상도친노들위주라면 

개상도사람들 .개상도수구세력 새누리당 중심으로 

여론조사조작질하고있는 리얼미터가

 

 천정배야당 신당에 관한 여론조사질 볼까 ?ㅋ

 

 

당연히 개상도사람들 새누리당 위주로 하니 

 

천정배신당을 반대하겠지 .그래서 사기조작질 여론조사 ㅋ

아무래도지금의 세정치당 친노당보다 

새 야당세력인 등장하면 새누리당은 정권못잡을 확률이크거든 ㅋ

또 친노문재인색히ㅡ가  

아니면 사기쳐서 조작질해주라 우리가남이가도 

 

들어갔을테고 ㅋ 당연히 문재인같은 경상도친노들은 

천정배야당신당을 당연히 찬성안하고 반대하기위해 

호남민심을 조작해야되지 그래야 지들친노들이 살기위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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