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사람들은 남여 서로끼리 결혼합시다 이용제한  개쌍도문화 / 개쌍도

2011/04/06 16:10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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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여자 ( 220.95.68.xxx , 2010-09-24 18:35:44 , Hit : 7084 

즉 남자 한복 옷깃을 다른 지역은 오른쪽으로 여미는데

경상도만은 왼쪽으로 여밉니다. (보통 여자옷의 형태)

즉 남자도 여자와 동격으로 천시받던 노비의 표식이죠.

또 이북경기,충청,호남 등 다른 지역은 결혼할때 여자 쪽에서 남자 쪽에 지참금을 가지고 가는데

전국에서 경상도만이 남자가 여자 쪽에 지참금을 지불합니다.

즉 돈을 주고 계집종의 몸값을 지불하고 데려오던 유습이 남아 있는것입니다.

  
  경북남자와의 결혼은 많이 조심해야 합니다   [162]
 
  <zeroboard file1="File1" td="td"><zeroboard file2="File2" download="Download"><></zeroboard></zeroboard>
제가 이쪽으로 좀 아는데,

어쨌든 다른지방 아가씨들은 조심해야 합니다.

정말 남아선호사상 심하거든요.

그냥 같은 경북여자랑 하는게 최고죠..

경남도 좀 그런게 있어요. 제가 경남 노처녀.

어쨌든 전 경남이든 경북이든 경상도 남자랑은 결혼안한다 주의였습니다. (지금은 결혼 불가능;;)


그렇다고 다른지방 남자들이라고 별 뾰족한 수는 없어보입니다만..

한국남자들은 어쨌든 결혼하기가 많이 꺼려지죠.

한국남자들이 책임감 하나는 있다는데 그것도 요즘 세대 젊은이들은 그런것 같지도 않고.

우리 여자조카는 벌써부터 혼자 살거라고 의사 되겠다고 열공중;;

반에서 10등 하는 녀석인데 에효.. 의사가 쉬운지..



다른 지방남자들은 안그런검니다 ..경상도 남자들이 보수적폐쇄적이고 아직까지도 남아선호사상이 남아있고..

 궨히 꼴통이겠습니까?경상도 ..부산경남수구꼴통특히대구경북

http://cafe.daum.net/10in10/1pRl/413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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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18.36.135.xxx , 2010-09-24 18:40:07 )  <zeroboard src="skin/2007_board_noname/btn_delete.gif" valign="absmiddle"></zeroboard>
  경북남자도 문제고, 한국남자도 문제고, 세상모든 남자들도 문제일수 있어요... 
제남편도 경북사람인데 절대 안그래요~ 시아버지도 좋으시구요~ 
전 서울여자입니다...거짓말하시네?
 
  음  ( 118.36.228.xxx , 2010-09-24 18:40:09 )  <zeroboard src="skin/2007_board_noname/btn_delete.gif" valign="absmiddle"></zeroboard>
  꼭 지역을 구분해서 이 지역 남자들이 이렇더라, 저렇더라... 

그 말씀은 
서울 여자는 나긋나긋하더라, 부산 여자는 거세더라... 
그런 말과 다를 게 뭐가 있을까요? 

이런 것도 지역조장 하는 것 같아 별로인 듯 해요.
-->지역감정이란다 ㅋㅋ
  까비영이  ( 114.206.211.xxx , 2010-09-24 18:40:18 )  <zeroboard src="skin/2007_board_noname/btn_delete.gif" valign="absmiddle"></zeroboard>
  저 경남인데 우리 부모님 종손에 장손이십니다 당연 제 하나밖에 없는 남동생 종손에 장손이지만 며느리에게 아들 원하는 말씀 한마디도 안하십니다 
남편또한 경북사람이지만 아들 딸 전혀 상관없다 말했고 저 또한 남아선호사상 전혀 없습니다 
경상도 문제가 아니라 사람나름아닐까요?
 
  ..  ( 120.142.162.xxx , 2010-09-24 18:40:45 )  <zeroboard src="skin/2007_board_noname/btn_delete.gif" valign="absmiddle"></zeroboard>
  경북 남자보다 당신을 조심해야할거 같은데요,
...............자기동네 욕한다 .머라한다 ㅋ
 
  전에  ( 110.9.55.xxx , 2010-09-24 18:40:59 )  <zeroboard src="skin/2007_board_noname/btn_delete.gif" valign="absmiddle"></zeroboard>
  상주로 시집간 아는이가 안그래도 그말을 하던데요. 
여긴 여자를 사람으로 쳐주질 않는다고 도시락 싸갖고 다니면서 말리겠다고.
 
  이그  ( 115.41.213.xxx , 2010-09-24 18:41:03 )  <zeroboard src="skin/2007_board_noname/btn_delete.gif" valign="absmiddle"></zeroboard>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니까요.
   경상도남자가 여자함부로 다루고 오죽했으면 이런말도 나오잖아요?여자와북어는 3일에 한대씩 패야한다 ..
   낙태율이 1위가 경상도 특히 대구경북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딸이다  싶으면 바로 낙태합니다
  경남여자  ( 220.95.68.xxx , 2010-09-24 18:42:49 )  <zeroboard src="skin/2007_board_noname/btn_delete.gif" valign="absmiddle"></zeroboard>
  케이스 바이 케이스인데 
그런 인구비율이 많이 높은것 같아서요. 
뭐 저도 편견인건 압니다. 
안그런 사람한테는 제 말이 100% 틀린거니까. 
하지만 비율을 따지면 제 말이 틀린것도 아니죠.
 
  저두  ( 117.53.79.xxx , 2010-09-24 18:43:22 )  <zeroboard src="skin/2007_board_noname/btn_delete.gif" valign="absmiddle"></zeroboard>
  부산에서 그런경험을...... 
전 여자를 하대한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것도 같은여자인 할머니들에게 ㅠㅠ 
상처받았답니다. ...... 경상도에서는 종입니다 노예여자는
 
  ..  ( 219.255.89.xxx , 2010-09-24 18:43:24 )  <zeroboard src="skin/2007_board_noname/btn_delete.gif" valign="absmiddle"></zeroboard>
  케바케 라는말이 맞는말인거같습니다. 
사람 성향에 따라 다른거같습니다.지역이 문제가 아니고요.
 
  ㅇㄹ  ( 220.79.184.xxx , 2010-09-24 18:46:45 )  <zeroboard src="skin/2007_board_noname/btn_delete.gif" valign="absmiddle"></zeroboard>
  경상도쪽인가.. 여자랑 북어는 패야 제맛? 이라고 그런말도 있지 않나요? 정확히는 모르겠구.. 듣고 헉~ 했는데
 
  경남여자  ( 220.95.68.xxx , 2010-09-24 18:46:55 )  <zeroboard src="skin/2007_board_noname/btn_delete.gif" valign="absmiddle"></zeroboard>
  경상남도나 ,마찬가지던군요..경북남자도 님하고는 결혼하기 싫거든요,,?? <- 절 한동안 따라다녔던 노총각이 경북사람 이었어요. 서울에서 만났는데.. 전 그 사람 출신지역 듣고 모든 연락을 딱 끊었답니다.
 
  근데  ( 175.114.193.xxx , 2010-09-24 18:47:14 )  <zeroboard src="skin/2007_board_noname/btn_delete.gif" valign="absmiddle"></zeroboard>
  제주도도 만만치 않은듯.............제주도여자들은 예전부터 바다나가 일해서 나름의 경제력도 있을텐데 왜 그런지 궁금. 
예전부터 외침이 많아 남자가 귀해서 일해서 먹여살리느라 그런건지...
 
  ..  ( 168.154.227.xxx , 2010-09-24 18:47:43 )  <zeroboard src="skin/2007_board_noname/btn_delete.gif" valign="absmiddle"></zeroboard>
 

저도 그런 얘기 들었어요. 경북 남자에게... 본인이 그러드라고요.

경상도 남자는 무식하다고.

  무조건 주먹이 앞섭니다
 
  ...  ( 221.139.156.xxx , 2010-09-24 18:48:09 )  <zeroboard src="skin/2007_board_noname/btn_delete.gif" valign="absmiddle"></zeroboard>
  케바케도 맞는데.. 
근데 저도 같은 경상도 여자지만... 
그냥... 
주변에 딸 둘 낳고.. 아들 낳는집 상당히 많고... 
아이 엄마들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많이 이야기 합니다... 
이왕 낳는거 아들 낳아야 한다고 말도 많이 하고... 

윗분 상주 말씀 하시는데.. 
상주의 경우...저도 상주가 고향인 남자치고... 
좀 제대로 된.. 남자 못봤어요... 
엄청나게 고루한 면을 지닌 남자들이 좀 많았어요.. 
그런건... 저도.. 혀를 내두르겠더라구요... 
그래도 좀 대도시의 경우엔 아이 엄마들 하고 이야기 해 보면... 
좀 덜하다라는 느낌 많아요... 
대도시에서 낳고 자란 젊은 엄마들의 경우엔 그래도 아들 딸에 대한 구분이 많이 없는편이던데요.. 
조금씩은 바뀌어 간다 싶어요..
 
  ..  ( 211.111.244.xxx , 2010-09-24 18:50:04 )  <zeroboard src="skin/2007_board_noname/btn_delete.gif" valign="absmiddle"></zeroboard>
  저도 남편이 경북이 고향 인데요. 그런사고 방식 아닙니다. 
현제 자식은 대학생인 딸아이 하나 있네요. 
경북이 고향인 남성들, 들고 일어날까 걱정이네요(ㅎㅎㅋㅋ) 
너무 단정지어 말씀하시니....
 본인도 경북이면서 ㅋㅋ
 
  &&&  ( 61.73.22.xxx , 2010-09-24 18:50:21 )  <zeroboard src="skin/2007_board_noname/btn_delete.gif" valign="absmiddle"></zeroboard>
  전 안동, 정말 헉 소리 절로 나오는 경험 했어요. 
그러고 보니 거기도 경북이네요.
 
  경남여자  ( 220.95.68.xxx , 2010-09-24 18:52:49 )  <zeroboard src="skin/2007_board_noname/btn_delete.gif" valign="absmiddle"></zeroboard>
  제가 좀 너무 단정적으로 말해서 그분들한테 미안한 마음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은요 자기가 태어나고 자란 고향의 사고방식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그 지방을 떠난다해도요. 
그리고 평생 같이 교류하게 되는 부모님들이 그런 사고방식의 사람들이라면 
그런 사고방식을 무의식 중에 받아들일 수 밖에 없어요. 
무의식의 힘은 정말 정말 강하답니다.
 
  ..  ( 59.9.200.xxx , 2010-09-24 18:53:52 )  <zeroboard src="skin/2007_board_noname/btn_delete.gif" valign="absmiddle"></zeroboard>
 

경남여자가 경북남자를 좀 안다 으..........ㅁ 

뭡니까 ? 여자나 남자 마찬가지입니다 . 여자는 하도 친정에 자기지역에 당해서

서울을 올라가면 안내려옵니다 ..그래서  서울남자들을 디게 좋아합니다 ..

생각해보시요..노예나 종취급받고 사니 누가 내려가고싶겠습니까?

타지에서온 시집살이온 타지 여성분들은 적응못하고 자살하는 사람도 많이 봤습니다

◈연휴 황당사건=서울 서부경찰서는 31일 설 연휴기간에 시댁에 내려가지 않는다고 아내를 때린 혐의(가정폭력)로 손모(41·무직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손씨는 30일 오후 7시쯤 서울 은평구 응암동 집에서 술에 취해 “왜 서울 친정에만 가고 부산 시댁에는 안 가느냐”며 부인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括?김모(40)씨도 남편을 때린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입건됐다.
http://media.paran.com/news/view.kth?dirnews=194760&year=2006

아래는 사건사고 . ..찾으면 셀수없이 많습니다 
http://cafe.daum.net/2025jubu/FL9/28660?docid=qXk|FL9|28660|20050701060212&q=%BD%C3%B4%EC%20%C0%DA%BB%EC%20%BA%CE%BB%EA

http://news.knn.co.kr/news/todaynews_read.asp?ctime=20110513152231&stime=20110513165335&etime=20110513152221&userid=truemind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no=732274

http://gall.dcinside.com/list.php?id=baseball_new&no=4291146

http://pann.nate.com/b200580744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214520

<ins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POSITION: relative; BORDER-LEFT: medium none; PADDING-BOTTOM: 0px; MARGIN: 0px; PADDING-LEFT: 0px; WIDTH: 300px; PADDING-RIGHT: 0px; DISPLAY: inline-table; HEIGHT: 250px; VISIBILITY: visibl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PADDING-TOP: 0px"><iframe style="POSITION: absolute; TOP: 0px; LEFT: 0px" id="aswift_0" height="250" marginheight="0" frameborder="0" width="300" allowtransparency="allowTransparency" name="aswift_0" marginwidth="0" scrolling="no"></iframe></ins>
●…추석 연휴에 친정집 방문 문제로 남편과 다투던 30대 주부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6일 오후 8시10분쯤 부산 남구 용호동 김모(34)씨의 집 화장실에서 김씨의 아내 이모(30)씨가 목을 맨 채 숨져 있는 것을 김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김씨는 경찰에서 “추석 연휴에 처가에 일찍 가느냐, 마느냐 하는 등의 문제로 아내와 말다툼을 한 뒤 본가에 혼자 가서 저녁식사를 하고 돌아오니 아내가 이미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김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이씨가 부부싸움 끝에신병 등을 비관해 홧김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부산 = 김기현기자 ant735@munhwa.com

 

 

링크걸어놓은거  오류 나오던가 안나오는게 있는데 원래는 다 링크가 걸어져있었구요

더검색해보면  시어머니 ,고부간의 갈등. 시댁에 관한 ,등

쪽팔려서 신고도 안하는게 많겠지만 몇개 더나옴니다

 

  경상도 사람  ( 121.138.176.xxx , 2010-09-24 18:55:37 )  <zeroboard src="skin/2007_board_noname/btn_delete.gif" valign="absmiddle"></zeroboard>
  아니지만..원글님 말에 동의합니다. 
물론 아닌 사람들도 있지만 젊은 사람인데 이런 사고 가진 사람들 종종 봤었습니다... 

근데 서울에 사는 사람들은 잘 모르겠는데 
그 지역에 있는 사람들은 좀 티가 난다고 해야 되나요 
외지인이 볼때 그렇더군요
 
  경남여자  ( 220.95.68.xxx , 2010-09-24 18:55:52 )  <zeroboard src="skin/2007_board_noname/btn_delete.gif" valign="absmiddle"></zeroboard>
  친척이 경북 쪽에 많이 있어요' 
그래서 쫌 알아요.
 
  맞아요  ( 175.116.144.xxx , 2010-09-24 18:56:45 )  <zeroboard src="skin/2007_board_noname/btn_delete.gif" valign="absmiddle"></zeroboard>
  개콘의 두분토론 박영진분 딱 그스탈 맞습니다..
 
  제 경험  ( 112.150.180.xxx , 2010-09-24 18:57:52 )  <zeroboard src="skin/2007_board_noname/btn_delete.gif" valign="absmiddle"></zeroboard>
  케이스 바이 케이스 이지만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확률적으로 피하는 것이 상책이다 라는 생각을 하고 무조건 피했습니다. 
잊을 수 없는 기억. 
밤에 너무 시끄러운 소리가 길에서 나길래 나가봤더니 (고등학생 때였나?) 길에서 남자가 여자를 그야말로 패고 있었어요. 새벽에...술취해서 여자를 패는 남자입에서 나오는 경상도 사투리.. 

경상도 남자에 대한 완전 부정적 인식을 하게 된것이지요. 
물론 케이스 바이 케이스이지만 40대인 제가 겪기에는 남녀차별이 유난히 심한 곳이기는 한것 같아요.
 
  경남여자  ( 220.95.68.xxx , 2010-09-24 18:58:15 )  <zeroboard src="skin/2007_board_noname/btn_delete.gif" valign="absmiddle"></zeroboard>
  제가 그 박영진씨 팬이긴 한데요 
너무 리얼하게 잘해줘서 (진짜 그렇거든요) 
그게 너무 신기해서 팬입니다 ㅋ
 
  음  ( 118.36.228.xxx , 2010-09-24 19:01:23 )  <zeroboard src="skin/2007_board_noname/btn_delete.gif" valign="absmiddle"></zeroboard>
  두번 째 댓글 단 사람입니다. 
제 고향이 부산이에요. 
친가 외가 모두 다 부산인데... 
다 같은 경상도 사람이지만 
모든 남자들이 다 원글님이 말하는 그런 부류는 아닙니다. 

서울남자들 중에서도 
고리타분하면서 고지식하고 남자가 왕이라고 생각하는 
그런 사람 있지 않을까요? 

모든 사람을 통틀어서 말하는 일반화의 오류는 범하지 말아주세요.
 
   ( 116.123.191.xxx , 2010-09-24 19:05:30 )  <zeroboard src="skin/2007_board_noname/btn_delete.gif" valign="absmiddle"></zeroboard>
  경상도 남자들만 그러는게 아니예요. 
전라도도 그렇고 충청도도 그렇고 경기도,서울도 그렇지요.. 
그런집만!!!! --일반화라는 왜하는검니까? 경상도남자들 만 그런검니다
 
  ........  ( 125.137.214.xxx , 2010-09-24 19:07:12 )  <zeroboard src="skin/2007_board_noname/btn_delete.gif" valign="absmiddle"></zeroboard>
  저 경북으로 시집온 녀자인데요....원글님 말씀이 영~ 없는 소린 아닌듯해요... 
제가 딸 둘 있는데,,,엘리베이터에서 첨본 사람한테서 아들 하나 더 낳아야 겠네~ 이런말 여러번 들었거든요.첨엔 불쾌했지만, 워낙 이쪽 분위기가 그러려니~ 하고 지금은 둔해진듯합니다. 
물론 케바케....지만요.
 
  이팝나무  ( 125.183.44.xxx , 2010-09-24 19:14:36 )  <zeroboard src="skin/2007_board_noname/btn_delete.gif" valign="absmiddle"></zeroboard>
  원글님 글에 공감합니다...사람은 자기가 나고 자란 지역의 정서의 문화에 ,의식이던 무의식이건 
교육받고 지배받을수 밖에없습니다. 
특히 대구쪽 남자들...... 
일반화의 오류라고 비난해도 인정은 하겠습니다만...통계학상으로 . 정서상으로 따진다면.....
 
  저도  ( 125.177.73.xxx , 2010-09-24 19:21:45 )  <zeroboard src="skin/2007_board_noname/btn_delete.gif" valign="absmiddle"></zeroboard>
  공감해요... 
어렸을때부터 당연히 남자들이 더 대우받은 환경에서 자란서 그런지 그런게 좀 있어요. 
조금많이 남녀 차별적인 이야기도 당연한 얘기라 생각하고, 여자를 무시하는 경향... 

그건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그런 문화에서 자라서 그런거니까요... 
의식적으로 정말 노력하지 않는한 달라지지 않지요~ 

제가 대구에서 2년 살았는데... 정말 헉~ 하는 일들이 많았습니다. 
k대 다닌다고 나름 자부심을 갖은 그 남자들이 하는 고루한 말들... 
정말 .... 그 후 대구남자 좋게 안봐요... 

그때는 정말 이상한 도시라 생각했는데... 막혀있는 곳이고 또 그곳만의 문화라 생각해요.
 
   ( 218.154.66.xxx , 2010-09-24 19:27:55 )  <zeroboard src="skin/2007_board_noname/btn_delete.gif" valign="absmiddle"></zeroboard>
  무슨 이런 편협한 사고를... 

말도 안돼요...
 
  ~~  ( 125.187.37.xxx , 2010-09-24 19:36:18 )  <zeroboard src="skin/2007_board_noname/btn_delete.gif" valign="absmiddle"></zeroboard>
  친정엄마 경북 분인데요, 남아선호사상 쩝니다. 아주 징그러워요. 
근데 이 세대 분들이 또 대부분 많이 그러세요. 경상도 아닌 분들도... 
우리 세대에서 많이 바뀌어야겠죠. 남아선호도, 제사문화도...
 
  틀린말  ( 116.40.143.xxx , 2010-09-24 19:38:49 )  <zeroboard src="skin/2007_board_noname/btn_delete.gif" valign="absmiddle"></zeroboard>
  절대 아닙니다. 
젊은 여자들도 쩔어요.아들 낳은게 무슨 자랑이라고 
아들 아들...하는 여자들..경상도 출신 많은거 사실입니다. 
좀 지나친 비약일수도 있지만, 전혀 근거 없는 얘기 아니에요. 
원글님 너무 나무라지 마세요.
 
  일리있습니다  ( 222.97.233.xxx , 2010-09-24 19:39:02 )  <zeroboard src="skin/2007_board_noname/btn_delete.gif" valign="absmiddle"></zeroboard>
  경북 대구 사람들 정말 권력욕과 (남자들 특히) 여자를 업수이 여기는 경향 많습니다. 직장 다닐때 많이 겪었습니다.
 
  음  ( 175.116.123.xxx , 2010-09-24 19:40:03 )  <zeroboard src="skin/2007_board_noname/btn_delete.gif" valign="absmiddle"></zeroboard>
  우리 시댁은 부산인데, 별로 심하지는 않아요. 
남편 설거지 하는거 처음엔 반기지 않았지만, 물한잔 안가져다 먹던 충청도 고향인 친가 식구들만 하려구요
 
  초공감..  ( 121.127.137.xxx , 2010-09-24 19:43:40 )  <zeroboard src="skin/2007_board_noname/btn_delete.gif" valign="absmiddle"></zeroboard>
  대구토박이인 친구가 그런 말을 해줬지요. 
"경상도에서 여자는 가족일뿐, 사람은 아니다.." 
결혼해보니 무슨 말인지 알겠더군요. 들은 말중에서 제일 딱 맞는 말이에요. 
가족이죠, 사람이 아닌..
 
  ...  ( 121.138.124.xxx , 2010-09-24 19:45:31 )  <zeroboard src="skin/2007_board_noname/btn_delete.gif" valign="absmiddle"></zeroboard>
  경북과 경남은 달라요. 경남은 경북만큼 극심하지 않아요. 오히려 개방적인 면도 공존하는 듯 하고요. 
저도... 윗 댓글님의 "경상도에서 여자는 가족일뿐, 사람은 아니다"라는 비슷한 이야기 들어봤습니다. 
그런데 또 거기 사는 사람들은 불만없이 잘 살잖아요. 환경이라는게 참.. 지배하는 영역이 큰 것 같아요.
 
  헉  ( 121.166.168.xxx , 2010-09-24 19:49:44 )  <zeroboard src="skin/2007_board_noname/btn_delete.gif" valign="absmiddle"></zeroboard>
  왠 해묵은 지방색얘기죠? 
울 시댁 충청도에요,,저희 아빠는 경북, 엄마 부산....남아선호사상 울 시댁이 으뜸이에요... 
울친정 집안 경주ㅇ씨 ㅇㅇ공파 32대손에요...남아선호 그렇게 안 심해요.. 
시댁 그냥 머 머라 내세울수 없는 집안인거 같은데 엄청 남아선호 심해요..아직도... 
그냥 케바케 같아요
 
  ㅡㅡ  ( 119.194.185.xxx , 2010-09-24 19:50:25 )  <zeroboard src="skin/2007_board_noname/btn_delete.gif" valign="absmiddle"></zeroboard>
  비율로 따지면 영~ 무시할만한 발언은 아닙니다 
저 경상도 여자
 
  dd  ( 114.108.70.xxx , 2010-09-24 19:52:10 )  <zeroboard src="skin/2007_board_noname/btn_delete.gif" valign="absmiddle"></zeroboard>
  지역 차이도 있지만 세대차이가 더 큰거 같아요. 

저희 엄마 경북 분이시구요. 아빠 광주분이신데 
저 낳고 나서 제가 초딩학교 들어가서까지 
친. 외가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아들낳아라 아들낳아라 
노래를 불렀대요. 아주 
(제가 둘째 딸인데 둘째도 딸이라고 저낳고도 양 할머니들 오지도 않고) 
결국 제 남동생이 생기고... 뭐 좋은 기억은 아닙니다. 
제동생이 그나마 착하고 공부잘해서 엄마도 후회안한다 하시고 저도 괜찮지만
 
  듣고  ( 114.206.6.xxx , 2010-09-24 19:54:02 )  <zeroboard src="skin/2007_board_noname/btn_delete.gif" valign="absmiddle"></zeroboard>
  듣고보니까 예전 대학때 어떤 남자애,,, 경상도 앤데 
걘 서울로 대학 올라와서 비싼 등록금내고 다니고 여동생은 부산대? 다닌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여동생은 여자라서 지방대로 보냈나.. 이런생각했는데.. 
걔도 폭력성향 있어서 장난삼아 때리면서 놀기도 해서 좀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남자들 사이에서는 정많고 괜찮은놈으로 통하고.. 
남자는 남자를 못보는것같아요
 
  ...  ( 125.177.49.xxx , 2010-09-24 19:57:09 )  <zeroboard src="skin/2007_board_noname/btn_delete.gif" valign="absmiddle"></zeroboard>
  읽어본 소감으로 심하게 동감합니다.....ㅠㅠ
 
  공감  ( 116.36.196.xxx , 2010-09-24 20:13:20 )  <zeroboard src="skin/2007_board_noname/btn_delete.gif" valign="absmiddle"></zeroboard>
  선을 아주 많이 보고 결혼한 저로서는 그쪽 남자분들 성향에 심히 공감갑니다. 
'어디서 여자가 감히~'라는 정서가 근저에 깔려 있는 그쪽 분들 직접 겪은 저로서는 제 딸에게 꼭 말해주고 싶네요..
 
  경북여자  ( 211.109.96.xxx , 2010-09-24 20:24:28 )  <zeroboard src="skin/2007_board_noname/btn_delete.gif" valign="absmiddle"></zeroboard>
  와우!! 대구에 30년을 훌쩍 넘게 살았지만, 그런 말은.. 좀 우습네요. 
안그래도 좁디 좁은 땅덩어리에서 무슨 지역감정입니까? 
경남에서 태어나 경남에서 반 경북에서 반 자라 사고방식은 미국식인 남편이랑 사는 전 뭐랍니까?ㅎㅎ
 
  경북이고향  ( 203.234.231.xxx , 2010-09-24 20:30:09 )  <zeroboard src="skin/2007_board_noname/btn_delete.gif" valign="absmiddle"></zeroboard>
  인데 전 원글님과 같은 생각을 옛날부터 했어요. 
사람마다 다른 것, 물론 맞습니다. 하지만 너무 일반론이지요. 
확률적으로 경북 남자들이 훨씬 더 완고하고 보수적일 "가능성"이 높다는 걸 
다른 지방의(특히 서울에서만 자란) 젊은 아가씨들이 꼭 염두에 두었으면 해요. 
단순히 남아선호 사상 이상으로 여자에 대한 배려를 모르는 남자들이 많아요. 

저 대학 다닐 때 대구가 고향이던 남자 후배는 과에서 가부장적이고 마초라는 이유로 
여학생들에게 비판을 많이 받았는데 
방학 때 대구 내려가면 고향 친구들에게 'ㅅㄲ, 니가 페미니즘의 깃발을 들었나', 
'불알 띠뿌라' 소리를 들었다고 하더라구요. 
요즘은 많이 달라졌으리라고 믿고 싶네요.^^
 
  ..........  ( 121.166.178.xxx , 2010-09-24 20:31:31 )  <zeroboard src="skin/2007_board_noname/btn_delete.gif" valign="absmiddle"></zeroboard>
  당연히 사람따라 다르긴하지만 원글님도 확률적으로 그렇더라라는걸 말씀하신 거 아닐까요? 
어떤 집단의 경향이란건 분명히 있어요. 그건 편견이 아닙니다.
 
  저도 매우 공감..  ( 119.64.89.xxx , 2010-09-24 20:36:16 )  <zeroboard src="skin/2007_board_noname/btn_delete.gif" valign="absmiddle"></zeroboard>
  전 경상도 며느리에요. 
서울 살고, 친정 부모님 고향은 충청도구요. 
저 결혼하고 나서 시댁 다니면서 문화적 충격 많이 받았어요. 
여자는 그냥..... 일종의 노동력으로만 간주되는 것 같더군요. 
제가 천만다행히 시어머님이 원하시던 것 이상의 스펙을 가진 
좀 잘난 며느리여서 내놓고 갈굼 당한 일은 없지만, 
가끔씩 가다 보면 사고방식 자체가 그래요. 
남자와 여자는 절대로 평등하지 않다는 생각... 
전 그냥 명절때마다 '2박3일 짜리 파출부로 변신 
하는거야~' 하는 심정으로 시가에 갑니다. 
자기 의견 절대 내세우지 않고, 
말 많이 하지 않고, 
가족들에겐 공손하게 응대하고, 
국으로 일만 하는 파출부요.... 
제가 아들이 좀 많~은데, 친척들 모두 모일 때마다 
엄청 칭찬 듣습니다. 
애들 잘 키웠다구요... 
하지만, 제가 딸만 줄줄이 데리고 갔다면 '쯧쯧... 더 늦기 
전에 하나 더 낳아야지...' 소리를 골천번은 더 들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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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1 17:15 2013/09/2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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