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노무현과 친노들의 호남학살과 정동영죽이기 실체해부 [7]

대륙으로 가는길 (sarang****)

주소복사 조회 405 15.04.28 02:03 신고신고
노무현과 친노들의 정동영죽이기 실체를 해부한다. 

<<2002 월드컵과 새천년민주당 경선 >> 

지금으로부터 13년 전인 2002년은 월드컵이 열리는 해라 국민들은 월드컵을 기대하며
흥분된 나날을 보내고 있던 어느날 신문을 보는데 대통령 후보 국민경선을 한다는 기사가
정치면에 실려 있었다. 그 전까지는 후보를 결정하는데 국민경선은 없었고 당에서 결정했었다. 

후보결정에 처음으로 국민경선이 도입된 것이다. 들리는 말로는 정동영이 미국의 경선방식을
들여왔다고 한다. 경선이 시작되기 전에는 여당은 이인제, 야당은 이회창이 대통령 후보로
나설 거라는 것은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었다. 

그런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광주에서 이변이 생겼다. 광주에서 노무현을 지지하고 나선 것이다.
광주의 노무현 지지선언은 정치적으로 큰 파란을 일으켰다. 본인이 당연히 될 걸로 믿고 있었던
이인제의 발등에 불똥이 떨어진 것이다. 결국 노무현이 후보로 되고 이인제는 중도에
경선을 포기했다. 남들 다 중도에서 그만 두는 경선을 정동영이 끝까지 남아 경선을 지켜
많은 사람들로부터 호의적인 평가를 받았다. 

<< 2002 월드컵 스타 정몽준과 정치계 스타 노무현>> 

한일공동으로 주최한 2002 월드컵에서 한국은 안방 프레미엄과 히딩크 감독의 탁월한
선수선발의 도움으로 월드컵 4강이라는 기염을 토했다. 축구계에서는 박지성,이영표,설기현 등
많은 스포츠 스타가 탄생했고 정치계에서는 노무현과 정몽준이 정치 스타로 떠올랐다. 

노무현은 기라성 같은 거물급 정치인들을 물리치고 여당 대통령 후보로 당선되면서
정치 스타가 됐고 대한축구협회 회장이자 국회의원이었던 정몽준은 한국 축구가
월드컵 4강이라는 금자탑을 쌓아올리자 강력한 대통령후보로 급부상 했다. "꿈★은 이루어진다"
그 시절 정몽준을 상징하는 카피였다. 

노무현이 민주당 대통령후보로 당선된 후 민주당 내에서는 잡음이 끊이질 않았다.
대통령 후보답지 않은 노무현의 경박하고 천박한 행동들이 계속 언론에 노출되어 후보를
교체하자는 말까지 나왔고 노무현의 지지율은 급락했다. 

노무현의 지지율 급락은 민주당을 불안하게 만들어 김민석 등 많은 사람들이 탈당해
정몽준을 중심으로 국민통합21이라는 신당을 창당했다. 신당의 대통령후보는 정몽준이었다.
월드컵 특수에 힘입어 정몽준은 노무현보다 지지율이 더 높았다. 

정몽준의 지지율이 더 높았지만 이회창에 비하면 많이 뒤처져서 당선하고는 거리가 멀었다.
노무현도 마찬가지였다. 그대로 가면 이회창 당선은 따논 당상이었다. 수세에 몰린 범여권(?)은
후보 단일화를 논의하게 되고 결국 노무현 측에서 온갖 꼼수를 부려
정몽준을 제치고 단일후보로 결정된다. 

<<노무현의 당선과 드러난 야수의 발톱 - 인간 살모사의 파렴치한 행각>> 

노무현이 단일후보로 결정되자 정몽준은 노무현 당선을 위해 열심히 뛰어다녔는데 투표
전날 차기 대권후보를 놓고 정몽준 지지자와 노무현의 신경전 때문에 정몽준은 단일화
공조를 파기한다. 노무현을 지지했던 많은 지지자들이 실망하고 투표장에 가지 않았지만
무슨 영문인지 노무현이 예상을 깨고 대통령에 당선된다. 들리는 말로는 개표를 조작해서
노무현을 붙여줬다고 하는데 그때 당시 투표상황을 고려하면 상당한 설득력이 있는 주장이다. 

대통령에 당선된 노무현은 그동안 꽁꽁 숨겨왔던 야수의 발톱을 적나라하게 드러낸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친노들을 대거 포진시키고 취임 후에는 김대중 정부의 청와대
직원을 단 한명도 빠짐없이 모조리 쫓아낸다. 김대중 정부의 청와대 직원들은 이회창이 아닌
노무현이 당선되자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고 하는데 불의의 봉변을 당한 것이다. 

그들도 가정이 있었을 터인데 학살에 가까운 무자비한 해고에 눈물을 먹음고 보따리를 싸야
했다고 한다. 노무현은 취임하자 마자 대북송금 특검을 단행하여 김대중 계보를 모조리 숙청해
버린다. 노무현 정부 민정수석으로 있었던 문재인은 호남사람들을 인사에 천거하면
무조건 잘라버렸다고 한다. 

<<인간 살모사 노무현과 친노들의 호남 죽이기 대작전>> 

노무현과 친노들은 정권을 잡자 호남을 역차별하면서 씨를 말리기 시작한다.
호남인사들을 주요 공직에서 몰아내 친노들이 장악하고 틈만 나면 호남을 비하하고
심기를 건드리는 언사를 노골적으로 한다. 지금 일베들이 한 행동보다 훨씬 더 악질적이었다. 

호남이 내가 예뻐서 찍었냐? 이회창이 미워서 찍었지? 
호남을 짓밟아야 타지역에서 표가 나온다 
호남의 표는 경상도 표의1/10가치밖에 없다 
호남하고 정치하기 싫다 
호남표가 부끄럽다 
호남의 지역주의가 나라를 망쳤다 
김대중은 말이 많아 듣고 있으면 소화가 안된다 
호남 정치인은 호남 냄새 나니까 정치판에 기웃거리지 마라! 
호남고속철은 불필요하고 쓸데없는 짓이다 
노무현 정권은 부산정권이다 
상기한 모두가 노무현과 친노들의 어록들이다. 

상상을 초월하는 발언들이라 도저히 믿기지가 않는다. 귀를 의심할 정도다. 노무현과 친노들의
호남비하 발언들의 기본적인 논조는 지금 일베들이 하는 논조하고 하나도 다르지 않다.
실제로도 노사모 출신들이 일베에서 많이 활동하고 있다. 노무현과 친노의 호남을
바라보는 시각을 잘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호남의 표로 당선된 인간 살모사 노무현과 친노들은 급기야 자신을 대통령으로 만들어준
당마저 깨뜨리고 열린우리당이라는 당명과는 전혀 다른 극도의
폐쇄적이고 배타적인 정당을 만든다. 

그들의 행동을 보면 당명 자체가 아주 역설적이다. 인간 뻐꾸기 노무현이 자신을 키워준 둥지를
부숴버린 것이다. 대한민국 헌정사에서 전대미문의 사건이었다. 건전한 정당정치를
부정하는 패륜적이고 배은망덕한 행위였다. 

<<서민킬러 노무현, 신조어 황제로 등극하다 >> 

놈현스럽다 노무현정부 시절 이 말처럼 센세이션했던 말은 없을 것이다. 얼마나 인기가
있었으면 국립국어원에서 발간하는 국어대사전에 오를뻔 했는데 노무현과 친노들의
강력한 반대에 부딪혀 오르지는 못했다. 

▲자기편 아니면 모두 적으로 간주, 보수든 진보든 모두 나쁜 놈이고 틀렸다고 우긴다. 
▲즉흥적인 판단 오류도 무언가 깊은 뜻이 있는 것으로 포장하고 옳다고 우긴다. 
▲상식과 원칙을 말하고 실제로 실천하기도 하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뒷통수 친다. 
▲노무현에 대한 또는 스스로에 대한 절대적인 사랑, 믿음 등 종교적인 색채를 띤다. 
▲입장이 다른 경우 말이나 논리는 통하지 않는다 

위에서 열거한 것처럼 놈현스럽다란 말은 노무현의 다양한 천박성과 경박성,비열함
만큼이나 그 해석도 가지각색인데 기대를 저버리고 믿었던 사람한테 큰 실망을 안겨주다
정도로 해석하면 무난할 것 같다. 

놈현스럽다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란 말에 노무현과 친노들만 빼고 그 누구도
반박하거나 부정하는 사람들이 없을 정도로 노무현과 친노들은 철저하게 서민들을
짓밟고 죽이는 짓만 골라서 했다. 

일부러 그렇게 하려고 해도 못할 정도로 잔혹한 서민 탄압이고 학살이었다. 오죽했으면
박근혜와 한나라당한테 복지니 민주니 이런 말들을 빼앗길 정도였다. 정말 정치의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었다. 

현대판 음서제인 로스쿨,행외시 폐지안,한치과 전문대학원,의학전문대학원을 만들어
서민 자제들의 희망의 싹을 짓뭉개 버리고 두더지처럼 전국을 파해치고 다니면서
부동산 투기를 조장해 부동산 가격이 폭등하여 서민들은 앉아서 재산가치가
폭락하는 것을 감수해야만 했다. 

대학도 장사라고 하면서 대학을 우후죽순으로 만들어 내고 등록금을 폭등시켜
서민들은 자식들 교육 시키느라 등골이 휘어졌다. 반미를 외치던 놈이 국민 반대를
무릅쓰고 젊은이들을 미국 용병으로 팔아먹었고 제2을사조약이라는 한미FTA도 체결했다. 

한미FTA에 반대하는 농민과 노동자들을 몽둥이로 무자비하게 진압했다. 남양주 쓰레기
매립장을 반대하는 주민들을 향해 용역깡패를 풀어 가차없이 몽둥이를 휘둘렀다.
부안 방폐장을 반대하는 주민들을 몽둥이로 인정사정 없이 두들겨 팼다. 몽둥이로
맞아죽은 사람들이 전두환 때보다 더 많고 공안사범이 더 많았다고 하니 노무현정부의
폭압정치를 가히 상상할 수 있다. 

조선족들을 수백만 명(정부에서는 수십만 명 이라고 하는데 그것 다 거짓말이다.
필자가 공부할 때 한국사 책에 연변자구에만 조선족이 300만 명 이상 거주하고 있다고
기술되어 있었다. 그런 연변자치구가 공도화 되어버렸다고 하니까 얼마나 많은
조선족들이 들어왔는지 쉽게 짐작할 수 있다.)을 들여와 한국 서민들 일자리를 빼앗고
한국을 범죄공화국으로 만들어 버렸다. 

지문날인제를 폐지하고,취업방문비자를 발급하고,국적법상 국적 취득요건을 완화해서
엄청난 조선족들이 한국에 들어와 한국 서민들은 일거리를 다 빼앗기고 조선족 범죄에
노출되었다. 살인마 오원춘,박춘봉도 노무현정부 때 들어왔다. 

조선족들 유입은 한국문화를 저급하게 만들고 사회 공감대와 결속력을 와해시키고 있다.
인터넷에서 지역주의 조장하고 다닌 놈들 거의 대부분이 조선족이다. 조선족들의 낮은
소비성향은 내수를 위축시키고 조선족들이 얻은 소득이 중국으로 흘러가면서 한국은 장기
유동성 함정에 빠졌다. 정부에서 아무리 금융정책을 실시해도 그 효과를 볼 수 없다. 

<<노무현정부 2006 지방선거에서 심판을 제대로 받다>> 

노무현의 잦은 설화와 서민 죽이기 정책은 국민들을 단단히 분노케 했다. 인기가 떨어진
노무현정부는 노인폄하 발언으로 비례대표직을 내려놓고 당의장에서 물너나 있던 정동영한테
긴급 SOS를 타전했다. 당의장에 복귀한 정동영은 백방으로 뛰어다니면서 노력했지만
노무현 정부의 실정과 친노들의 계파주의란 벽에 부딪혀 대참패의 고배를 마셨다. 

관악구청장을 제외한 모든 지방자치 선거구에서 패했다. 선거 막바지에 패색이 짙어지자
계파의 이익만 따지며 수수방관하던 친노는 돕지는 못할망정 갑자기 정동영의 탈당을
요구하며 패배의 원인을 정동영한테 돌리기 시작했다. 

리틀 노무현이라고 불리던 김두관이 아군의 수장인 정동영한테 당을 사당화 하고 있다고
탈당을 요구하면서 총질을 가한 것이다. 이때부터 정동영과 친노의 사이는 멀어지기
시작한 것이다. 정말 적반하장이 따로 없었다. 

<<친노의 정동영 죽이기와 2007 대선 대참패 - 콩코르디아,세월호 선장 노무현과 선원 친노들>> 

노무현정부의 실정으로 정권 재창출의 가망성은 이미 물건너 가 있었다.
노무현 지지율이 4.5%로 떨어졌으니 노무현 극성 지지자들(이하 노빠) 빼고
모두 돌아선 것이다. 정동영 등은 정권 재창출을 위해 열우당으로는 도저히
안된다고 판단하고 열우당의 발전적 해체를 요구하게 이른다. 

정동영은 청와대에서 노무현과 간담을 가지면서 정권 재창출을 위해 열우당을
해체하겠다고 했다고 한다. 전언에 의하면 그 말을 들은 경박한 노무현은 노발대발 했다고 한다.
얼마나 소리를 질러댔으면 그 소리를 밖에 있던 사람들까지 들었다고 한다. 

노무현은 정동영한테 그럴려면 당장 당에서 나가 혼자 잘 해보라고 했다고 한다.
사실상 정동영한테 출당을 요구한 것이다. 정동영이 토사구팽 당한 것이다. 

노무현의 출당을 요구받은 정동영은 당을 나와 열우당에서 나온 사람들과 함께
대통합민주신당을 만든다. 정동영이 열우당을 나와 대통합민주신당에 합류하자
배신자니 철새니 하면서 비판하던 친노들도 슬금슬금 대통합민주신당에 합류한다.
친노들은 그들의 말대로 자신들도 배신자와 철새의 대열에 합류한 것이다. 정말 3류
정치코메디가 따로 없었다. 

친노들이 대통합민주신당에 합류한 목적은 당을 장악하고 자신들이 대통령후보를
낸다는 것이었다. 친노들의 세부적인 당 장악 전략이 공개돼 파문이 일기도 했다. 

첫째,정동영을 무슨 수를 써서라도 경선에서 떨어뜨리고 친노가 대통령후보로 나간다. 
둘째,만약 실패하면 분당을 하거나 다른 후보를 내세워 정동영을 무조건 대선에서
낙마시킨다.는 것이었다. 

친노들은 계획대로 정동영 죽이기에 나선다. 경선에서 친노들이 밀리자 박스떼기를 했느니
노무현 주민등록증을 도용했느니 하면서 손학규와 손을 잡고 경선을 거부한다. 손학규가
경선을 하다말고 잠수를 타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경선파열음을 비판하는 국민여론이
비등하자 경선이 재개되에 결국 정동영이 대통합민주신당 대통령후보로 결정된다. 

대통령후보를 정동영한테 내준 친노들은 제2전략에 돌입한다. 노무현의 독설에 대통령
출마를 포기했던 고건이 추진하던 신당의 분과위원회에서 활동하던 문국현을 노무현과
친노가 영입하여 언론플레이를 하면서 강력히 밀어준다. 정동영을 낙선시키기 위해 떳다방
정치인이자 친노의 삐에로인 문국현을 내세운 것이다. 

노무현과 친노는 정동영을 낙선시키기 위해 투 트랙의 전략을 구사한다. 하나는
문국현을 밀어 여권 표를 분산시키고 다른 하나는 야당 후보자인 이명박한테 손길을 내민다.
문국현은 단일화에 목을 매고 있는 정동영한테 대통령후보 자리를 양보하라고 한다. 

누가 봐도 정말 황당한 일이었다. 노빠들도 문국현한테 양보하라고 정동영을 압박한다.
정동영이 나오면 이명박을 찍거나 투표 안한다고 하면서 공개적으로 선거 보이코트를 한다. 

한편,야당 후보인 이명박은 BBK주가조작 사건의 유죄사실이 드러나면 대통령은커녕
감옥에 갈 형편이어서 아주 골머리를 앓고 있었다. 그런 점을 잘 알고 있던 노무현과 친노는
이명박한테 접근을 하여 달콤한 제안을 했다고 한다. BBK수사를 무마시키는 조건으로
이명박이 대통령에 당선되면 친노들의 당권을 보장해 달라고 했다고 한다. 

이상득 최측근과 노무현 최측근이 BBK수사발표 전날 비밀리에 만나 로얄 패밀리는 서로
건드리지 말자고 하면서 모종의 거래를 했다고 한다.
(그 유명한 BBK빅딜설. 손학규는 노명박정권이라고까지 주장) 

BBK빅딜설이 사실이었는지 공교롭게도 검찰은 BBK주가조작 사건은 혐의가 없다고 하면서
불기소 처분을 한다. 문국현도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면서 끝까지 마이웨이를 외치며
대권레이스를 완주한다. 결과는 역대 최대 표차인 500만 표가 넘는 표차이로 정동영은 낙선한다. 

이명박정부가 들어서자 친노들은 다시 기지개를 펴기 시작한다. 당을 장악하고
공천학살을 자행하여 정동영계는 모두 숙청해 버린다. 심지어 정동영마저 제거하려고
휴식이 필요하다고 출마를 거부하는 정동영을 동작을에 압박을 가해 출마시키고 이명박과
통정했는지는 모르겠지만 한나라당은 갑자기 정몽준을 동작을에 전략공천을 하여
정동영은 낙선하고 미국행 비행기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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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8 21:50 2017/08/08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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