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으로 친노의 주도권은 영남노빠들에게 다 뺏기고, 친노들이 미는 대선후보군도 유시민, 김혁규, 김두관 등 영남계 일색이고, 영남후보론, 비호남후보론이 나와도 말 한마디 하지 못하고, 호남후보론을 꺼내기만 하면 지역주의 런닝구 취급 받고, 서프와 노하우21에는 김대중 욕하는 소리가 추천받고, 영남구애는 탈지역주의의 노력으로 지지해야하고, 호남구애는 지역주의 회귀로 욕해야하고, 이 지경이 되어서까지 뭐 먹을 것 있다고 친노 진영에 남아 있는지. 친구관계에서 이 정도면 완전 왕따 아닌가? 민노당, 딴나라당을 찍을 망정 민주당은 안 찍는다는 그 처절한 마인드의 영남노빠들에게서 과연 무엇을 배우려 아직까지 붙어 있는 것일까? * 삭제질 아니면 사이트로 유지못하는 서프나 노하우21이 조중동 비판하는 것을 보면 이건 개그도 따로 없다.
출처 : 폴리티즌(http://www.politizen.org/)
by 제3의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