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문은 비타500 병 라벨에서부터 시작한다.
왜 비타500 병 라벨마다 ‘유리’라고 적혀있을까?
혹자는 병의 재질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하겠지만
그렇다면 ‘유리’는 병에 새겨져 있어야 한다. 라벨의 재질은 엄연히 ‘종이’이다.
이에 대한 실마리는 소녀시대가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할 때의 모습이다.
상을 받을때 유리가 상장을, 태연이 트로피를, 수영이 깃발을 받았다.
보통 대표자가 상장을 받는 것이 상식 아닌가?
게다가 공식행사는 사전 리허설을 거치는데 과연 의도되지 않은 수상순서일까?
또 하나의 실마리.
얼마전 KBS에서 방송된 ‘스타인생극장’소녀시대 편에서
유리와 수영이 주변의 오해를 살만큼 절친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얼마 뒤
유리는 시상식에서 가장 먼저 국무총리표창 상장을 받으며 대표자의 위세를 부렸고 수영은 깃발을 받았다.
하지만 리더라는 태연은 국무총리가 아닌 행사주최측이 주는 트로피만 받았다.
수영은 소녀시대 권력지형의 변화를 눈치채고 1인자에 줄을 서 결국 2인자의 자리에 오른 것이다.
태연이 두번째로 트로피를 받은 것은 단지 대외적 의전 때문이었을 뿐,
소녀시대내 권력서열이 유리-수영-태연 순으로 바뀌었다는 것을 국무총리표창 수상 장면에서 잘 알 수 있다.
어떻게 이런 지경에 이르렀을까?
소녀시대 리더 4년차를 거치면서 레임덕이 일어났고
그 자리를 유리가 치고올라와서 유리에게 줄을 선 수영에게 2인자자리까지 내주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래서 태연에게 유용한 충고를 하고자 한다.
이분을 배웠다면 태연에게 레임덕은 없었을거란 아쉬움이 들지만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그리고 뭐, 레임덕(권력누수현상)이 어떻고 하는데,
임기 마지막 날까지 일하는 사람이 레임덕하고 무슨 관련이 있나요.
나는 그걸 잘 이해를 못해요.
내가 권력을 가지고 일하는 사람이 아니잖아요.
그건 정치권력을 휘두르는 독재시대의 이야기죠.
나는 힘을 가지고 하는 사람이 아니잖아요.
힘을 가지고 안 하는 사람이 힘이 빠질 일이 뭐 있어요.
난 그걸 납득 못해요.”,
“독재정권이 힘을 휘두르면 힘이 빠지지만,
일하는 사람은 자꾸 힘이 더 나죠.
그 점을 언론이 알아줬으면 해요.”
– 2010년 11월 14일 동아일보 배인준 주필과의 인터뷰에서 이명박 대통령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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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네 더해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