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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다 김남훈 경사 - 용산전투에서 전사한 KNP868대원을 기리며

장하다 김남훈 경사 - 용산전투에서 전사한 KNP868대원을 기리며
 
 
 
아아 남일당은 어데런가
언덕도
산도
뵈이지 않는
구름만이 둥둥둥 떠서 다니는
몇백리의 빌딩숲이런가
 
아아 남일당은
여기서 몇백 리련가...
 
귀 기울이면 들려오는
아득한 함성소리...
우리의 젊은 아우와 아들들이
그 속에서 잠자는 아득한 함성소리...
 
얼굴에 붉은 홍조를 띠우고
'갔다가 오겠습니다'
웃으며 가드니
새와 같은 컨테이너가 날아서 가드니
전사여 그대는 다시 돌아오진 않는다
 
김남훈 경사!
그대는 우리의 전사, 우리의 자랑
대한민국 KNP868 경찰특공대원
그대는 우리의 테러폭동진압 특별 공격대원
 
김남훈 경사의 푸른 영혼은
벌써 우리게로 왔느니
우리 숨쉬는 이 나라의 하늘위에
조용히 함께 하느니
 
우리의 동포들이 밤과 낮으로
정성껏 만들어 보낸 컨테이너 한대에
그대 봄을 실어 날았다간 내리는 곳
소리 없이 벌이는 고운 꽃처럼.
오히려 기쁜 몸짓 하며 내리는곳
장작처럼 타오르는 산더미 같은 좌익폭도
 
수백개의 쇠파이프와
돌과 화염병과
머리속이 새빨간 벌레 같은 폭도들로
우리의 땅과 목숨을 뺏으러 온
원수 북괴의 흉악한 공작을
그대
몸뚱이로 내려쳐서 깨었는가?
깨뜨리면 깨뜨리며 그대도 깨졌는가?
 
장하도다
우리의 KNP868 김남훈 경사여
그대로 하여 향기로운 삼천리 산천이여
한결 더 짙푸르른 우리의 하늘처럼.
 
아아 남일당은 어데런가
몇백리의 빌딩숲이런가
 
귀 기울이면
여기서도, 역력히 들려오는
아득한 함성소리...
남일당의 함성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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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특공대가 용산전투의 용맹을 다시한번 재현하였습니다!

 

 

경찰특공대가 용산전투의 용맹을 다시한번 재현하였습니다!
 
 
 
‘용산 진압하듯’ 대테러 훈련
서울경찰특공대 ‘참사현장 재연’ 컨테이너 망루 접근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63646.html
 
 
성공적으로 폭도를 제압한 용산전투를,
지난 7월 2일 공개훈련에서 다시한번 재현하였습니다.
 
대한민국 경찰특공대의 우수성을 열방에 떨친 모범적 작전 용산전투를,
다시한번 재현하여 더욱 철저하고 완벽한 진압을 위해 갈고 닦은 것입니다.
 
지난 용산전투에서 김남훈 경사가 전사한 것에서 보이듯이,
망루에 진압하여 적을 제압하는 작전은 그 자체로 대단히 위험한 작전입니다.
단점을 보완한다고 해도 한계가 있으며 누군가의 희생이 불가피합니다.
 
하지만, 개인의 안위보다는 조국의 안보와 사회안정이 더 중요하다는 일념하에,
KNP868 전사는 전우의 죽음을 또다시 마주보아야 하는 심리적 고통을 딛고
조국이 원한다면 전우의 뒤를 기꺼이 따르겠다는 일념으로
빛나는 전공으로 모범적 작전인 용산전투의 영광을 더욱 빛내기위해 땀을 흘렸습니다.
 
죽음보다 더 고통스러운 전신3도 중화상을 당한다고 할지라도,
전우의 희생에 대해 반드시 복수할 것을 새롭게 다짐한 그 뜨거운 열정으로
국가안보와 사회안정을 위해 그 위험한 작전을 연마하여
언젠가 그와 같은 상황이 발생시 능숙하게 다시 실행하려는 것입니다.
그리고 국가공권력에 절대복종하기를 거부하는 자들의 말로가 어떠한 것인지를
똑똑히 보여주어 다시는 사회혼란을 야기할 엄두를 내지 못하게 하는 경고입니다.
 
탐욕의 바벨탑이 무너지는 그 순간까지 폭도를 제압하여
붕괴직전에서야 바벨탑을 빠져나온 그 용맹,
그때의 장점을 계승하고 단점을 보완하여 선보인 훈련모습에
모든 자유시민은 기립박수로 화답할 것입니다.
 
 
 
 
아아, 대한민국 경찰특공대
 
원통함을 참으면서 기다리고 기다리던 결전
이제야말로 적을 이기지 않으면 안된다
떨쳐 버려고 일어난 젊은 무궁화
 
이 일전에 이기지 못하면 조국의 운명은 어찌 될것인가
격멸하라는 명령을 받는 대한민국 경찰특공대
 
보내는 쪽도 가는 쪽도
이 세상에서의 마지막일 수도 있지만
애써 웃음지으며 기세 높게 기지를 박차는
아아 아름다운 참수리의 육탄행
 
대의의 피는 구름 물들이고
보아라 불멸의 대전과 개선가는 드높게 울리지만
지금은 돌아갈 수 없는 청년이여 
 
뜨거운 눈물 타는 얼굴을 주면서 공훈을 그리워하는 자유시민 
영구히 잊지말자 그 이름이야 말로 대한민국 경찰특공대 대한민국 경찰특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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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ICIA'방패 들었다고 용역이란다.ㅋㅋㅋ

'POLICIA'방패 들었다고 용역이란다.ㅋㅋㅋ
PD수첩이 꼬투리 하나 잡아가지고 단정하는 못된 버릇은 알아줘야 한다니까.
저번에 비실대는 소 가지고 '광우병 소'라고 단정을 해대더니 아직도 정신 못차리네.
아니, 'POLICIA'라고 적힌 방패라고 해서 용역이라 단정할 근거가 어디있는데?
경찰의 단독작전이라고 몇번을 얘기해야 알아듣겠냐. 물론 기대는 안하지만.ㅋ
스페인에서 한국으로 연수받으러 왔다가 실습중인 스페인경찰일 수도 있잖아.
지난번 광우병때처럼 이번에도 그렇게 단정짓는 식으로 선동을 하시겠다?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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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전투(소위 '용산참사')에 대한 진리경찰의 입장.

용산전투(소위 '용산참사')에 대한 진리경찰의 입장.
 
 
사리사욕때문에 법법행위를 하다가 죽음을 자초한 놈들은 백만명이라도 불쌍치않다.
하지만 법치질서를 수호하다가 장렬히 산화하신 경찰 1분의 전사는 너무너무 슬프다.
 
자유민주주의 국가는 이성이 있고 논리가 있고 질서를 지키는 국민들만 보호하면 된다.
 
유영철, 정남규, 강호순,
자신의 이득을 위해 불특정 타인들에게 살인흉기를 휘두르다가 뒈진 폭도 유족까지
보호해줘야 할만큼 멍청하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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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다 김남훈 경사 - 용산전투에서 전사한 KNP868대원을 기리며

장하다 김남훈 경사 - 용산전투에서 전사한 KNP868대원을 기리며
 
 
김남훈 경사!
그대는 우리의 전사, 우리의 자랑
대한민국 KNP868 경찰특공대원
그대는 우리의 테러폭동진압 특별 공격대원
 
김남훈 경사의 푸른 영혼은
벌써 우리게로 왔느니
우리 숨쉬는 이 나라의 하늘위에
조용히 함께 하느니
 
우리의 동포들이 밤과 낮으로
정성껏 만들어 보낸 컨테이너 한대에
그대 봄을 실어 날았다간 내리는 곳
소리 없이 벌이는 고운 꽃처럼.
오히려 기쁜 몸짓 하며 내리는곳
장작처럼 타오르는 산더미 같은 좌익폭도
 
수백개의 쇠파이프와
돌과 화염병과
머리속이 새빨간 벌레 같은 폭도들로
우리의 땅과 목숨을 뺏으러 온
원수 북괴의 흉악한 공작을
그대
몸뚱이로 내려쳐서 깨었는가?
깨뜨리면 깨뜨리며 자네도 깨졌는가?
 
장하도다
우리의 KNP868 김남훈 경사여
너로 하여 향기로운 삼천리 산천이여
한결 더 짙푸르른 우리의 하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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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전의경들이 왜 시위대를 때릴까?

[펌]전의경들이 왜 시위대를 때릴까?
 
 
 
전의경들이 왜 시위대를 때릴까?
한번 이해해 보려고 한 사람 있어?
 
전의경 나온 사람들은 알겠지만 경찰은 결코 시위대를 먼저 공격하지 않아
그런 오더는 아예 없을뿐더러 경찰이 존나 멍청이도 아니고 전의경도 자기 다칠꺼 같은데 싸우기 싫고
전의경이 많이 다치면 결국 기동대장 승진에도 지장이 있고 문책받고 더 위로 나가 문책에 문책을 거듭하게 되거든
 
그런데 싸움을 하겠어? 근데 아고라 같은데 보면 전의경의 공격명령이 있다고 하는데
이건 순도 100%의 구라라고 보면 돼 2년 군생활할떄도 저런 오더는 받아본적도 없고
그위 그위 그위 그위 고참 그리고 고참의 고참들을 다 모아놔도 현대시위전에서는 결코 선제 공격 명령을 하지 않아
그러니 제발 이런 비효리 사건같이 헛소리를 만들지 말란 말이야.
 
일단 시위진압에 나간 전의경들의 마음은 일이상수경할꺼 없이 똑같아
"2년 군대왔는데 다치기 싫어! 부모님도 애인도 다 떨어져있는데 내가 여기서 다쳐야돼?"
 
일단 상황에 나갔다는거 자체로도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지
일단 소강상태에서도 계속돼
 
촛불집회에 간사람들은 내가 경험한 2년을 뒤엎는 발언들은 서슴없이해
마치 실미도에 김일성 목따러 만들어졌는데 왜 공비취급을 하는거야 라고 분노하는 설경구랑 나랑
뭔 차이야?
 
1선에 서있으면 일단 맨 앞에 굉장히 호전적인 시위대를 보게돼
목에 핏대를 세우고 굉장히 호전적인 기운이 느껴지며 앞에 서있는 우리를 무섭게 쳐다보지
그리고 그 사람들이 부르는 노래나 싸우자 라는 뉘앙스의 약간 70-80년대의 항쟁음악같은게 흐르면 더더욱
스트레스를 받지
 
뭐 결국 그렇게 대치하고 그들은 자유롭게 앉거나 담배를 피거나 하겠지만
출동대기라 상황 2시간전에 경찰버스에서 각잡아 잠도 못자 존나 피곤해서 이성적으로도
판단도 대략 흐려질뿐이고 똥오줌 참고 무거운 진압복 입고 방패들고 곧추 서있는게 얼마나 괴로운지는
모를꺼야 그것도 나에게 어떠한 위해를 가할지 모르는 집단 앞에서
 
쉽게 말해서 가령 누가 "널 죽여버릴꺼야" 라고 말한 상대앞에 직접찾아가 서있는 꼴이 되는거지
 
뭐 결국 시간이 지나면 의견조율은 경찰이 하는게 아니닌깐 이익집단들끼리 합의가 잘되서 가면 문제지만
이제 부터 안가게 됐을때의 문제야 상황은 하루  이틀 길어지고 새우잠에 철야에 긴장은 고조에 달하고
스트레스는 초고조로 심화 되지
 
결국 도화선에 불은 붙어 몸싸움이 일어나게돼
 
100이면 100으로 시위대들은 자신들은 이리로 가야되는데 우리는 그곳을 못가게 막는것에서 시작되지
난 거기서 여러경험을 했어 내 하이바에 침을 뱉은 사람 방패 사이로 손을 집어 넣어 꼬집는 사람
그리고 "이 어린 새끼 XXXXXXX 니가 날 막아? XXXXX 야이 개X끼야XXX 정부의 개야!!!"
이런 욕설은 아주 기본이지
 
거기서 이미 일부 의경들은 진압나온 경찰이 아닌 그냥 대한민국의 혈기 왕성한 청년이 되버리지
그렇다고 욕을 막 하진 못하지 뒤에 고참도 있고
 
그냥 이상황이 열받는거야 이념 이런건 없어 그냥 난 이 앞에 있는 사람들때문에 자대가서 편히 못자고
여기서 3일째 이 개짓거리를 하는게 그래서 처음에 이런식으로 받아 치지
"아 좀 닥쳐..." 조용히 읖조리는거지 그러면 어떤 사람이 "너 뭐라그랬어????" "와 경찰이 시민한테 욕을하네???"
뭐 이런식이 되버리는거야
 
그리고 이제 도화선에 불이 붙어 사람들은 내가 본 이사람들은 허구라고 날 매도 하지만
왜 나의 2년을 부정하려 드는지 모르겠어 어떤 시위던 극렬시위대는 항상 존재했어 앞에서 사람들을 선동하는
그들은 뭔가 나에게 위해가 될만한 사소산 장비라도 가진채로 말이지
 
그러면 대다수의 의경의 머릿속엔 "저거에 찔려 다치는거 아니야?" "이곳에 찌부대서 압사하는거 아니야?"
왜냐면 의경나온애들은 하이바 사이의 눈에 많은 부상을 당하기 떄문에 그게 내가 아닐까 라는 막연한 생각을
지니게 되지 여기서 부터 공포가 시가되는거지
 
여기서 부터 의경들은 배운대로 방패로 밀어내는 동작을 하게 되는데 바로 이동작이 문제는 맞아 그치만
비정당한 동작은 아니야 방패에 밀리면 맞는거 처럼 아프지 근데 이 시위대들은 그걸 날 떄려? 라고 생각하고
응수하지 그럼 그후에 공포가 분노로 바뀌는건 순식간이야 그들이 무언가를 휘두르는 순간
우리도 직각으로 날리던 방패를 점점 세우게 되는거지
 
여기서 일차적으로 의경이 사람팬다라는 말이 나오게 되는거고 이건 실례로 이런 상황이 많지만
난 여기서 의경을 욕하는 사람들한테 한번 말하고 싶어
 
넌 진압복을 입고 방패를 들고 있으면 그 모든 몽둥이 세례에서 내 몸을 지켜 낼수 있을꺼라 생각해?
사람이란건 말야 본능적으로 날 떄리고 있는 넘을 무력화 시켜야 된다는 생각밖에 나질 않아
 
아니면 많은 전의경을 비난 하는 사람들은 운동신경이 존나 좋아서 무작위로 날라오는 몽둥이를 여유롭게
피할수 있는 소림사 출신이거나 하겠지
 
결국 빠르게 움직이는 방패와 몽둥이 따위 것들을 보게 되면 분노는 이성을 제어하지 못하게 되고
물론 다 그렇다는건 아니야 몇몇 의경들이 이성을 잃어버리지
 
그러다 보면 여자가 여자로 보일꺼 같아? 아니 절대 그렇지 않아
단지 소중한 부모님이 낳아주신 육체에 흠집을 내려하는 사람으로 밖에 보이질 않아
 
뭐 결국 몇몇 의경들은 실성해서 사람들을 패기도 하지
 
그래서 사람들은 그래도 왜 떄리냐 좀 참을순 없냐? 아니면 이런 인격적으로 불완전한 새키를 의경으로 뽑아?
미친 정부 미친 경찰이라 하겠지만
 
흔히들 말하는 실성하는 애들은 정이 많고 동기애와 전우애로 똘똘뭉친 자대에서 생활 잘하는 애들이 대다수야
옆에서 동료가 쳐 맞으닌깐 정이 많으닌깐 미쳐버리는 거지
 
얘를 정신병자라고 할수 있어? 자기는 그냥 이상황에서 자기 동료를 지키고 싶을뿐인데?
스트레스 풀러 시위 진압 나갔냐고? 의경 가봤어? 시위진압나가는걸 즐기는 의경?
 
제발 그런 새 퀴 찾아서 데리고 와봐 어떻게 시위진압 나가는걸 즐겨 고참되고 이건 못즐겨
집에 갈수있는 외박 짤려 밤새야대
자대가서 티비도 못봐 씻지도 못해 앉아서 자야되지 2시간정도 되면 교대해야지
똥오줌 쌀수있는 곳도 없지 누가 좋아한다는거야
 
뭐 글쓰다 보니 글이 무쟈게 길어졌네 뭐 여튼 이게 전의경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앞으로도 시위가 이런양상이라면 시민패는 의경? 은 절대 없어지지 않을꺼야
 
그래 의경이 시민 패는거 인정안하진 않아
하지만 그건 결과론적이고 과정론에서 접근한다면 난
의경을 비난하는 사람들은 전혀 이해가 안가
 
그리고 비난한다고 쳐도 내 2년을 구라로 몰고 가는
내가 고생해서 나라위해 일했던 2년을 없던일로 만드는 사람들
 
정말 그러지 말자
 
 
written by 속이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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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P868은 행진한다.

KNP868은 행진한다.
 
 
언제나 조국은 그대의 것이며
그것을 순수하게 지켜야 함을 확실히 명심해 두어라.
대한의 땅, 대한의 피는 언제나 신성해야만 한다.
 
KNP868은 해가 떠도 비가 내려도 명랑한 노래와 함께 행진한다네.
KNP868은 커다란 목표를 향한, 승리를 거둔 무리와 함께 행진한다네.
우리는 커다란 세상을 활보하고, 우리들의 확고한 걸음으로 나아가
젊은이는 스스로 KNP868을 따르니,
KNP868은 험준한 길도 행진하니, 승리를 향해 돌진한다.
승리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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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하라! 길을 열어라!

주목하라! 길을 열어라!


거리를 행진하는 우리들은 대한민국을 위하여 싸운다네.
적색 전선을 쳐부수었도다! 경찰특공대는 행진하니, 주목하라! 길을 열어라!

우리는 전투 속에서 홀로 서 있으니, 우리의 대열은 피를 흘렸도다.
앞을 바라보아 주먹을 쥐었으니! 거리가 우리의 발걸음 소리로 울려퍼지누나.

수많은 흉악한 적을 우리가 이미 차가운 무덤 속에 눕혀두었다네.
수많은 죽음을 맞을지라도 우리들은 알카에다와 전철연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네.

전투 또한 매우 힘겨우나, 우리는 단연코 동요하거나 굴복하지 않는다!
우리는 자유, 진리, 그리고 정의를 요구하며, 자유대한을 위하여 목숨을 바친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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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KNP868 전사의 편지

어느 KNP868 전사의 편지
 
 
 
삼가 김남훈 경사님의 영정에 바칩니다.
 
여기는 광화문 네거리... ...
 
엊그제까지만 하여도 시위진압 버스 안에서는 대원들 간에 웃음꽃이 피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였습니다.
 
그러나 이틀이 지난 지금 모두들 아무 말 없이 버스 창밖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작년 여름 촛불시위를 맨몸으로 막아낸 기동부대 대원으로서, 조금씩 촛불이 꺼져가는 것을 보며, 사회질서가 정착되어 가는 보람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쉽게 질서가 오질 않겠지요?
 
수많은 경찰관의 생명을 희생하면서도 멀리만 보이는 건전한 시위문화가 원망스럽기만 합니다.
 
고인은 누구를 위해 희생하셨습니까? 저희들은 누구를 위해 몸을 던져야 합니까? 답답합니다.
 
고인이 누운 자리에 우리들 중 누군가가 누워 있을 수도 있겠지요? 또 동의대학교 사태처럼, 서해교전처럼, 나라를 위해 죽음을 당한 사람은 침묵해야 하는 것입니까?
 
매일 크고 작은 시위 현장에서 내가 누구를 위해, 무엇을 위해 일하고 있는지? 머릿속으로만 공공의 안녕과 질서를 유지하는 경찰이 아닌, 가슴으로 느끼는 경찰이 되도록 하늘나라에서 도와주십시오.
 
지금 저희들은 시위진압 과정을 둘러싼 뉴스밖에 들어오질 않습니다. 말들은 참 잘합니다. 생명의 위협이 오락가락하는 시위현장을 겪어보지도 않은 사람들끼리 하는 말들은 실소를 자아내게 만듭니다.
 
언제쯤 우리나라에도 선진 법문화가 정착될까요? 진정 소중한 가치를 지켜주십시오. 지금 용산대로를 막고 시위대 700여명이 시위를 하고 있다는 무전이 왔습니다. 출동해야만 합니다.
 
더 이상 불상사 없이 끝나도록 해 주십시오. 저희들 모두의 기도로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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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대한민국 경찰특공대

아아, 대한민국 경찰특공대
 
 
원통함을 참으면서 기다리고 기다리던 결전
이제야말로 적을 이기지 않으면 안된다
떨쳐 버려고 일어난 젊은 무궁화
 
이 일전에 이기지 못하면 조국의 운명은 어찌 될것인가
격멸하라는 명령을 받는 대한민국 경찰특공대
 
보내는 쪽도 가는 쪽도
이 세상에서의 마지막일 수도 있지만
애써 웃음지으며 기세 높게 기지를 박차는
아아 아름다운 참수리의 육탄행
 
대의의 피는 구름 물들이고
보아라 불멸의 대전과 개선가는 드높게 울리지만
지금은 돌아갈 수 없는 청년이여 
 
뜨거운 눈물 타는 얼굴을 주면서 공훈을 그리워하는 자유시민 
영구히 잊지말자 그 이름이야 말로 대한민국 경찰특공대 대한민국 경찰특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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