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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2010/03/17

왜! 여태껏 중운위(단대장들의 회의), 확운위의(단대장+과회장들의 회의)

대체 무슨 말이 오고 간 것 일까요.....회의 때 마다 녹음으로 회의를 기록한다는 데요. 우리가 한 번 들어서 속시원해 진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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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대 중운위의 성명(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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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대 총학이 말하는 등조위(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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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들렸던 사이트들

http://www.ihufs.com/

 

http://www.ihufs.com/new-www/html/sub1-5.html

 

외대 이문동 캠퍼스

 

http://www.academyinfo.go.kr/schoolAction.do?process=schoolDisclose00&schoolCd=53113000&orgcode=1&sry_yy=2008&univ_gubun=U&estb=3

대학정보공시 사이트 알리미- 상세정보에서 재정,등록금부분..

 

http://club.cyworld.com/ClubV1/Home.cy/50833335

31대  총학

 

http://heinrich0306.tistory.com/109

어느 블로거(네이버에서 "외대 등록금"이라 검색하여)

 

그 외에도 헤럴드, 뷰스앤뉴스, 아시아투데, 매일경제, 시사서울 기사들을 참고했습니다.

 

그리고 '외대학보' 성원분 중 (면담 당시 이름을 밝힌다고 말하지도, 밝힌다 허용도 안했기에 익명으로합니다)  한 분과 만나 사실관계에대해 (대자보에 적힌) 물었고, 호도된 바가 전혀없음을 이 자리서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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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겠나요.?

이야기1. 중운위(단대장들 회의), 확운위(단대장+과회장)회의록은 아직도 공개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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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외대 총학 ‘등록금 인상반대’ 점거농성중

외대 총학 ‘등록금 인상반대’ 점거농성중
 
 
 
“대다수 대학 동결했는데…왜 우리는?”

한국외국어대 3학년 공아람솔(22·스페인어과)씨는 ‘엄마의 지지’를 받으며 대학 본관에서 점거농성을 하고 있다. 오빠가 졸업 뒤 학자금 대출을 갚느라 고생하는 걸 보면서 부모님이 “너만큼은 빚을 지지 마라”며 등록금을 대주긴 하지만, 몇백만원의 등록금은 늘 부모님의 근심거리다.

올해도 대학 등록금 인상 문제로 학생들의 본부 점거가 되풀이되고 있다. 특히 서울지역 대다수의 대학이 등록금 동결을 선언한 까닭에 등록금이 오른 대학 학생들의 상대적 박탈감은 더 크다.

31일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한국외국어대의 총장실과 부총장실 등이 몰려 있는 본관 2층은 이 학교 총학생회 간부 등 100여명이 나흘째 점거중이다. 지난 28일 ‘2010학년도 등록금 3.19% 인상’ 방침이 확정되자, 학생들은 등록금 동결 등을 요구하며 점거에 들어갔다.

본관 입구 바닥에는 고려대·동국대·건국대 등 올해 등록금을 동결한 대학의 이름을 크게 써서 붙여 놓았다. 옆에는 “저희는 등록금 때문에 살림살이 어려워졌습니다” 등의 문구가 쓰인 등록금 고지서가 벽에 빼곡히 붙어 있었다.

장태상 한국외대 기획조정처장은 “지난해는 등록금을 동결했으나 올해부터는 서울캠퍼스 지하복합시설, 용인캠퍼스 멀티플렉스 등 대규모 공사가 진행된다”며 “시설투자가 정체되면 궁극적으로 학생들에게 피해가 돌아가기에 장기적인 관점에서 인상안을 확정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 학교 이근웅 총학생회장(26·행정학과4)은 “대다수의 대학들이 어려운 경제상황을 고려해 등록금을 동결하는 상황에서 외대는 등록금을 인상했다”며 “적립금도 있는 상황에서 일방적으로 등록금을 인상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대학 등록금 인상에 대한 사회적 압력이 커지면서, 많은 대학들이 등록금 인상을 포기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서울여대·이화여대·숙명여대 등이 등록금 동결을 선언한 데 이어 서울대·고려대·국민대·동국대·서울시립대·경희대·건국대 등이 2년 연속 등록금 동결 방침을 밝혔다. 그러나 지난 27일 연세대가 “지난해 등록금 동결로 재정 부담이 크다”며 2.5% 인상안을 발표한 뒤, 한국외대(3.19%), 서강대(3.34%) 등이 등록금을 인상하겠다고 나섰다.

안진걸 ‘등록금 대책을 위한 시민·사회단체 전국네트워크’ 정책간사는 “대다수 대학들이 등록금을 동결하는 상황에서, 수천억원의 적립금을 쌓아두고 있으면서도 무책임하게 등록금을 인상하는 것은 학생·학부모의 반발을 살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한겨레> 김민경 기자 salmat@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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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외대 등록금 3.19% 인상... 학생들, 본관 점거

외대 등록금 3.19% 인상... 학생들, 본관 점거
 
 
 
연세대에 이어 한국외국어대도 등록금을 인상하자 학생들이 대학 본관을 점거하는 등 강하게 반발했다. 한국외대는 29일 시설투자와 학교발전 등을 위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결정했다며 3.19%의 등록금 인상을 발표했다.

한국외대는 “등록금 총액으로 보면 서울시 사립대학들 중에 매우 낮은 편”이라며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고심 끝에 인상을 결정했다” 고 밝혔다

앞서 28일 한국외대는 총학생회와 등록금을 협상하는 등록금조정위원회에서 3.19%의 인상을 통보했다. 학교 측은 공식적인 인상 발표와 등록금 고지서 발송은 하루 미뤘지만 인터넷으로는 이미 인상액을 고지해 등록금 인상을 기정사실화 했다.

또 학교는 이날 총학 측에 인상률을 통보하는 동시에 고지서 출력 작업을 진행했다. 등록금 동결을 요구하며 강하게 반발한 총학생회는 대학본부를 점거한 후 출력된 고지서를 수거했다. 하지만 신입생들은 이미 학교 홈페이지에서 인상된 액수의 고지서를 출력할 수 있었다.

인상률 통보 직후 총학생회는 대학본부를 점거한 후 협상 재개를 요구하고 있다. 이근웅 총학생회장은 "등록금 인상에 합의하지 않았는데 학교가 일방적으로 3.19% 인상을 통보하고 더 이상의 회의 테이블은 없다고 선언했다"며 "일방적인 인상 결정은 인정할 수 없다. 등록금을 동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회장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등록금 인상이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고통을 가중시킬 것"이라며 "심지어 정부도 동결을 요청하고 다른 학교들도 다 동결하는 상황에서 등록금 인상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다.

이번 인상으로 올해 한국외대 등록금은 인문계 343만9천원, 자연계 394만5천원, 공학계 431만6천원 선이 될 예정이다. 이는 2004년에 비해 100만원(인문계 252만73백원) 가깝게 오른 것이다.

외대 총학 대학본관 점거

한국외대가 28일 3.19%의 등록금 인상을 통보하자 총학생회가 대학 본관을 점거하고 협상 재개와 등록금 동결을 요구하고있다.ⓒ 한국외대 총학생회 제공



한국외대가 총학생회에 등록금 인상을 통보하기 전날 연세대는 등록금 동결의 분위기를 깨고 등록금 2.5%의 인상을 감행했다. 이에 서로 눈치를 보며 인상 발표를 미루던 대학들 사이에서 본격적인 등록금 인상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한국대학생연합에 따르면 숭실대(4.8%), 성신여대(3~5%), 동국대(5.8%), 홍익대(3.5%), 서강대(3.5%) 등이 등록금 인상을 고지했거나 총학생회 측에 통보한 상황이다.

등록금넷 정책간사인 참여연대 안진걸 민생희망팀장은 대학들의 잇따른 등록금 인상에 발표에 대해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 경제-민생위기로 인한 국민들의 고통을 외면하고, 대학의 잇속만 차리겠다는 대단히 무책임하고 부도덕한 처사"라고 비판했다.

안 팀장은 이어 "등록금 인상을 강행하는 대부분의 대학들이 수천억원의 대규모 적립금을 보유하고 있다"며 "등록금 동결에 동참은 못할망정 찬물을 끼얹고 대학생-학부모들의 고통을 더욱 가중 시키는 행위를 당장 중단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외대 총학 대학본관 점거

학생들이 대학 본관에서 "총장님, 등록금 인상해서 살림살이 좀 나아지셨습니까"라는 적힌 피켓을 들고 등록금 인상에 항의하고 있다.ⓒ 한국외대 총학생회 제공



<김병철 기자 10004ok@vop.co.kr>
저작권자© 한국의 대표 진보언론 민중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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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대학 자체평가>외대, 등록금 의존 높고…장학금은 적어

<대학 자체평가>외대, 등록금 의존 높고…장학금은 적어
 
 
서울=뉴시스】조현아 기자 = 한국외국어대학교는 등록금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전공과목 개설에 대한 전임교수 비율이 매우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외대는 22일 대학 홈페이지와 대학 정보공시 통합 사이트 '대학알리미'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09년자체평가결과'를 발표했다.

평가결과를 보면 자산 대비 등록금 비율은 77.3% 조사돼 대학 운영에 대한 등록금 의존도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장학금 수혜율은 39.7%에 그쳤다.

연평균 등록금은 674만 2000원으로 나타나 2008년도와 같았다.

지난해 한국외대에서 개설된 전체 전공과목에 대한 전임교원 강의담당 비율은 44.9%로 나타났다. 계열별로 전공과목에 대한 전임교원 강의담당 비율은 자연과학 및 공학계열 71.5%, 인문 및 사회계열 42.4%로 큰 차이를 보였다.

또 전임교수 1인당 학생수도 31.4명에 달해 일반대학 평균치인 27.4명보다 높았다.

hach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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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연세대 2.5% 인상에 이어 외대 3.19% · 서강대 3.34% 인상하기로

연세대 2.5% 인상에 이어 외대 3.19% · 서강대 3.34% 인상하기로

연세대에 이어 서울 지역 사립대학들이 연쇄적으로 등록금인상하기로 하면서 학생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는 29일 2010학년도 등록금을 지난해보다 3.19% 올리는 인상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외대의 올해 등록금은 인문계 343만원, 자연계 394만원, 공학계 431만원 선이 될 전망이다.

한국외대 장태상 기획조정처장은 “서울캠퍼스 지하복합시설, 용인캠퍼스 멀티플렉스 등 대규모 공사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시설투자가 정체되면 학생들에게 피해가 돌아가는 점을 고려해 인상안을 확정했다”고 말했다.

서강대학교도 이날 2010학년도 등록금을 지난해보다 3.34% 인상하기로 했다.

서강대 관계자는 “개교 50주년 행사 등으로 올해 재원이 많이 필요해 등록금 인상이 불가피하다”며 “재정상태를 유지하려면 6% 인상이 적절하지만 지난 3년 동안의 물가 상승률만큼만 올리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서울대와 고려대 등 주요 대학들이 등록금을 동결하던 분위기가 연세대를 시작으로 다시 인상 움직임으로 반전되자 해당 대학의 학생들은 크게 반발하고 있다. 한국외대 총학생회는 이날 오후 7시 학교 측의 일방적인 등록금 인상을 규탄하는 촛불집회를 연다.

한국외대 이근웅 총학생회장은 “어제(28일)부터 학교의 등록금 인상 시도를 막기 위해 본관을 점거하고 대화를 요구했지만 학교 측은 끝내 학생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등록금을 올렸다”며 “우리의 의견과 요구를 받아들일 때까지 농성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강대 총학생회 함세형 부총학생회장 역시 “다른 대학들은 등록금을 동결하는 분위기인데 학생들과 협의조차 안 된 상태에서 일방적으로 올리는 건 문제가 있다”며 “학교 측은 조금 올렸으니까 괜찮다고 말하지만 경제적 상황이 여의치 않고 3.34%도 학생들에게는 큰 부담이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한양대 학생 50여명도 이날 학교 측이 등록금 인상을 계획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총장실을 항의방문하는 등 등록금 인상을 둘러싼 학생들과 학교 측의 마찰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앞서 서울대와 고려대, 경희대 등 서울 시내 주요 대학들은 대부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했지만, 지난 27일 연세대는 2.5% 인상안을 확정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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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한양대도 올릴 듯…총장실 앞 농성과 항의방문 잇따라

연합뉴스  | 기사입력 2010-01-29 17:44 | 최종수정 2010-01-29 17:57
 
한양대도 올릴 듯…총장실 앞 농성과 항의방문 잇따라

(서울=연합뉴스) 사건팀 = 서울대와 고려대 등 상당수 대학이 올해 등록금을 동결했지만, 서강대를 비롯한 서울의 일부 사립대들이 잇따라 등록금을 올리자 학생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서강대는 올해 등록금을 지난해보다 3.34% 인상키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대학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등록금을 동결하면 재정 유지가 힘들 것으로 판단해 등록금을 소폭 인상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개교 50주년 행사 등으로 재원이 많이 필요해 6% 인상이 적절하지만, 경제사정이 좋지 않은 사회 분위기를 고려해 지난 3년의 평균 소비자물가 인상률 만큼만 올리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국외대도 이날 등록금을 지난해보다 3.19% 올리기로 했다.

이에 따라 한국외대의 올해 등록금은 인문계 343만9천원, 자연계 394만5천원, 공학계 431만6천원가량이 될 전망이다.

장태상 한국외대 기획조정처장은 "올해 서울캠퍼스 지하복합시설, 용인캠퍼스 멀티플렉스 등 대규모 공사가 진행되는 특수한 상황에서 시설투자 등이 지연되면 궁극적으로 학생들에게 피해가 돌아가는 것을 고려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인상키로 했다"고 말했다.

한양대 역시 작년보다 2.8%가량 올리기로 내부 방침을 정하고 발표 시기를 저울질하고 있다.

한정화 한양대 기획처장은 "학교의 중장기 발전계획에 따라 우수교원 채용 등에 신규 투자를 대폭 늘릴 계획이어서 인상이 불가피하다"며 "작년 물가인상률 수준으로 인상 폭을 최소화하고 장학금을 늘려서 학생들의 부담을 줄이겠다"고 말했다.

해당 대학 학생들은 등록금을 동결하는 대학가의 전반적인 분위기와 달리 충분한 협의 없이 인상이 결정됐다며 반발하고 나섰다.

한국외대 총학생회는 학생들의 목소리가 반영되지 않은 일방적인 인상이라고 반발하며 28일부터 본관 총장실 앞에서 농성을 벌이고 있다.

서강대 총학생회 함세형 부회장은 "등록금 문제에 대해 협의할 수 있는 자리가 없었고 일방적으로 통보만 받았다"며 "사회 분위기와 반대로 가는 데다 학생의 의견을 수렴하려는 자세가 없는 것은 문제다"라고 지적했다.

한양대 학생 50여명은 인상 계획이 알려진 이날 오후 총장실을 항의방문하고 등록금 동결을 요구했다.

김광수 총학생회 중앙운영위원회 의장은 "학교 측이 그동안 여러 차례 협상하면서도 정확한 견해를 내놓지 않은 채 대화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았다"며 "재정 부담을 학생에게만 전가하는 등록금 인상안을 수용하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서울대와 고려대, 이화여대, 경희대 등 서울 시내 주요 대학들은 대부분 작년에 이어 올해도 등록금을 동결키로 했으며 연세대는 작년보다 2.5% 올리겠다고 27일 발표했다.

te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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