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고네를 읽으며 밑줄.
코러스 우2:
멀리 방황하는 희망은 많은 사람들에게 위안이 되어도
다른 많은 사람들에게는 허욕의 미끼라네.
...신께서 그 마음을 재앙으로 인도하시는 자에게는 조만간 악도 선으로 보인다고.
그러나 그는 가장 짧은 동안에만 재앙에서 자유로운 뿐이라. (615~)
하이몬:
한 사람에 속하는 국가는 국가가 아닙니다.
테이레시아스:
고집만이 어리석음의 죄를 짓게 되는 것이오 (1028)
많은 것들이 고집으로 인해 벌어진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