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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3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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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먹하게 살아가기
2004년의 시작. 국익을 위한다는 파병에 한 젊은이가 저 먼땅에서 참수당했다. 눈이 가려진채 파병을 철회하라며 오열하는 그 젊은이에게 이 나라는 파병은 변함없다고 단호하게 답해주었다. 자식 굶는걸 보다못한 한 어머니가 자식을 옥상에서 내던지고 자신도 몸을 내던졌다. 그 집엔 쌀한톨 없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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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는아름답다_minor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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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의 오랜 딜레마: 브라질의 경우
노동자당은 그의 표현에 따르면 “미국화”된 셈이었다. 노동자당은 오늘날 그저 선거기계에 불과하다. 좌파는 대중적이게 되기가 어렵다는 걸 알게 되는데, 좌파가 이에 관한 “이론화의 뿌리를 유럽에다 두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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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츄 episod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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