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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8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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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전설
그는 '좌대성 우민태'라는 말을 만들며 한양대 전성시대을 열었지만, 아마야구 에이스들 대부분이 겪는 혹사(잘 하는 놈 혼자 줄창 던진다)로 인해 부상이 끊이지 않아 힘든 나날을 보내야만 했다. 우리나라 학원 스포츠의 최대 희생양 중 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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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철도_rea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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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내것이 아닌 열망
족발집을 나와 2차를 가려고 준비중인 친구들. 난 더 술을 마셨다가는 우울감이 깊어질것 같아 도망친다. 헐크가 된 친구가 나를 번쩍 안아서 들고 뛴다. 내 덩어리를 들고 뛰는 것 자체가 너무 웃겨서 눈물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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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_madon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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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혹은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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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_slows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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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습관화 되기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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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꽃_wind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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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고분, 안압지 연꽃, 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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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걸음_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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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네 아침 밥상
| 단 |
나방?
| 손을 내밀어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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