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영희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내 카메라에 남은 이미지엔 04년 1월 상도동 철거민 강제철거 취재가 겹쳐졌다. 그 때도 포크레인이 동원돼고 방패를 든 용역이 투입됐다. 포크레인의 끝이나 H빔의 끝은 사회적 약자를 겨누었다. 썩은돼지
청소년을 위한 공간, 프로그램 같은게 잘 마련되어 있었으면 좋겠다. 경아가 얘기할 때 너무 공감되서 눈물 날 뻔했다. 격한 공감. 탈학생들을 위해서 사회가 해주는건 아무것도 없다 mal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