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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8

밤 10시 20분 귀가.

 

에효....오늘은............................................시사회했다.

기뻐야하는데............아쉽고....

괜히 영은언니나 보영언니랑 껴안고 있으면 슬프다.

영영.......못만나는 사람두 아니면서.....

 

그래서 오늘은 시사회가 끝나고,

한벌초등학교로 모였다.

오자마자 뛰었다.뛰고 뛰고 또 뛰었다.

뛰니까............좀 나아진 거 같아....휴으...

 

이렇게...한벌초 와서...별 그다지 한 것두없어.

그런데...왜이렇게 재미있고 행복하지??

시간두 무척 빨리가고,,,................휴우.........

 

이제 더이상 못만나는 것은 아니지만.

돼지세자매의미디어이야기가 끝났다는게

아쉽다. 좀 더 하구싶구..좀 더 작업해야하는데

 

시간을 되돌려서 다시 돼삼스토리를 이어 나가고 싶어..ㅠ

그래도...끝났으면!!!!신나고 행복하게 끝을 맺어야지!!!

 

아!!이야기가 이상하네.

맞다 한벌초 가서 뛰고,,또......넘어뜨리고

하하..정말 재미있었다....................................................

영은언니랑 태형이오빠랑 보선오빠랑 보영언니는

골대 위에 올라가고...아찔했다........................

 

그리고 난 여러 사람들에게 업혔다아!!!

업혀있으면 편하거든..히히히히히히히히

태형이오빠한테도 엎혔다...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태형이오빠가 목마도 태워주고,비행기도 태워줬다.

그리고!!!!!중요한거~내가 태형이오빠를 업고 달렸다.

<근데...별로 무겁지 않았는데..진짜로...;;>

진짜 가벼워...으악....어쩜 이렇게.................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왜 보영이 언니는 업더니 바로 내려놓는..;;;^^

 

아..진짜 재미있다.너무 재미있고 아쉬워서

할말이 끝이 없어서 길게 썼네요..............

그럼 오늘은 이쯤 씁니다...

 

팀작업이 잘 마무리 되서 좋고요...

다음 미디어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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