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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26

한동안 블로그에 들어오지 않았다.

그동안엔....즐거운일과 슬프고화난일이 뒤섞여서

복잡한 나의 생활에 빠져있었는지..블로그 생각을

못한것같다....또 오늘은 추석연휴 마지막이다..아쉽군..

 

추석에 다들 송편은 맛나게 먹고

재미들있게 노셨는지 모르겠네요,..^^

난......괜찮았다...그럭저럭 그냥 평범했다.

너무 즐겁지도않고,너무슬프지도않고.

좋다...이대로만이라도 유지된다면...................

 

추석엔 제부도에 갔다왔다.

큰이모네 별장이다.

갯벌에서 게도 잡고..즐겁다.

 

잘 지내가다 오늘 왔다..아쉽지만 시원한..

그런 기분이랄까??.ㅋㅋ

내일부터 이제 학교 나가면 친구들을보고'

학교가 끝나면..;;공부방사람들을보고.........

또  평범한 나의 일상이 시작되겠군..

뭔가..특별한 하루를 맞이해보고싶군.....휴..

 

언젠가 그런날이 오기를 바라며

오늘은 짧게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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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20

오늘은..........왠지...................................

 

기뻣지만...........그만큼 슬픈날...

 

오늘은 무지 기뻤다.공부방 간다는데 기뻣다...

 

그런데 그렇게 기쁘고 신난만큼...................

 

많이 슬펐다.. 무지 슬펐다..하지만....

 

나도 그 이유를 모르겠다..아니...

 

알지만 생각하고싶지 않을걸수도.....

 

그렇게 슬펐다,,,,그 이유..뭘까???/....

 

오늘;..슬프고....또 힘들었다.

 

기운이 쭈욱 빠진다.....................

 

이것도 물론 이유는 모르겠다...........

 

대체 내가 요즘 왜 이러는지.........

 

모르는것보다는...아마도 아마도.

 

그 생각을 꺼내지 않는것..그럴것이다..

 

아니...분명히 그렇다.....그 생각이 대체 뭐길레..

 

그게...뭐길레..매일 힘들고 슬픈걸까...................

 

괜찮아!!!!난 민정인인까~

민정인..................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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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9

오늘은.............종점 여행을 했다.

이게 무신 소리냐....하겠죠??ㅠㅠ

정말정말 힘든 하루여써요......에휴우...~

그럼..지금부터 제 종점 여행기를 들려주죠.

 

 

그렇니까....오늘은 영은언니네 놀러가기로 한 날이다.

버스를 타고 갈것이다.버스를 타고 내려서 정류장에서 상미언니와

만나서 같이 영은언니네 집에 갈것이다..움하하.

그래서.....집에서 나왔다.에쿠........

그리고 사직사거리 버스정류장에 도착했다.

공부방쪽에 앉아서 한참을 기달렸는데 내가 탈 버스는

코빼기도 안보였다...이게 뭐냐..ㅠㅠㅠ슬퍼라~~~

 

아맞다.영은언니는 매일 집에 갈때 건너서

버스를 타고 슝슝 가든데...역시 잘못 앉아있었군.

그래서 건너서 버스를 기다렸다...그렇게 한참을 기다리니

그...버스시간 알려주는 기계가 내가 타는 버스는 18분 뒤에 온단다...

왜이렇게 안오냐.....그렇게 18분을 기다리니...내가 탈 버스가 도착!!

왠지 너무너무 기쁜걸??^^ 그래서...버스를 타고 달리고 달리고 또 달렸다.

 

그런데 계속을 가도 분평아파트라는 문구는 나오지 않았다.

아..뭐지...........언제까지 가야하는거야!!!

영은언니네가 이렇게 멀구나...ㅠㅠ그렇게 한참을 달렸다.

 

달리다보니 버스엔 나 혼자만 남았오...ㅠㅠ왜 다들 내린거지???

그렇게 또 몇정거장을 더 달리다보니까 버스가 어딘가에 섰다.

뭐야...창밖을 보니............낯선곳....처음와보는 곳.....................

역시.......................종점이다.ㅠㅠ나 뭐하는 거냐구우!!!!!!!!!!!!!!!!!!!!

버스를 잘못 탔나봐..분명히 이거였는데에.......어떻해.

 

버스기사 아저씨마 말했다. 지하상가 가는 버스를 타고

가라고 하신다.....그래그래.......그러자구..........ㅠㅠ

그래서 지하상가 가는 버스를 기다렸다.

왜 자꾸 버스는 이상한 데로 가는 버스밖에 없더냐

그러는 도중!!!!!!지하상가라고 떡하니 써있는 버스발견!!!

얼른 달려가서 탔다.에우,......다리아퍼라......이렇게 해서

다시 사직사거리.....버스비만 홀랑 날렸네.........ㅠㅠ

 

그래서 영은언니네집으로 전화했어..

295-xxxx 어랍숑??왜 안받지??어디 갔나??

아..043을 안눌러서 그런건가아??

043-295-xxxx 그래도 안받는거냐!!!!뭐야~~~

어디간거야...ㅠㅠ 그렇게 삼각김밥을 먹으며 집으로 왔다.

 

그렇게 와서 티비보다가 전화가왔따.공중전화로.

영은언니다!!!여보세요 여보세요 여보세요

영은언니 맞구나...영은언니가 왜 안왔냐 한다.

그래서 설명을 마구했다.ㅠㅠ 지금 영은언니랑 상미언니가

사직동이란다. 그래서 공부방 앞으로 바로 달려갔다.

 

이렇게 여자셋이 옥상에 올라가서

이런저런 수다를 떨다가 다시 내려왔따.

지훈이오빠가 왔다갔나보다.있던 자전거가 없어졌다.

 

그렇게 헤어지고....난 빵이랑 영은언니가 시러하는 딸기우유를

입에 물고 집에 들어왔다.온몸이 쑤신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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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8

밤 10시 20분 귀가.

 

에효....오늘은............................................시사회했다.

기뻐야하는데............아쉽고....

괜히 영은언니나 보영언니랑 껴안고 있으면 슬프다.

영영.......못만나는 사람두 아니면서.....

 

그래서 오늘은 시사회가 끝나고,

한벌초등학교로 모였다.

오자마자 뛰었다.뛰고 뛰고 또 뛰었다.

뛰니까............좀 나아진 거 같아....휴으...

 

이렇게...한벌초 와서...별 그다지 한 것두없어.

그런데...왜이렇게 재미있고 행복하지??

시간두 무척 빨리가고,,,................휴우.........

 

이제 더이상 못만나는 것은 아니지만.

돼지세자매의미디어이야기가 끝났다는게

아쉽다. 좀 더 하구싶구..좀 더 작업해야하는데

 

시간을 되돌려서 다시 돼삼스토리를 이어 나가고 싶어..ㅠ

그래도...끝났으면!!!!신나고 행복하게 끝을 맺어야지!!!

 

아!!이야기가 이상하네.

맞다 한벌초 가서 뛰고,,또......넘어뜨리고

하하..정말 재미있었다....................................................

영은언니랑 태형이오빠랑 보선오빠랑 보영언니는

골대 위에 올라가고...아찔했다........................

 

그리고 난 여러 사람들에게 업혔다아!!!

업혀있으면 편하거든..히히히히히히히히

태형이오빠한테도 엎혔다...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태형이오빠가 목마도 태워주고,비행기도 태워줬다.

그리고!!!!!중요한거~내가 태형이오빠를 업고 달렸다.

<근데...별로 무겁지 않았는데..진짜로...;;>

진짜 가벼워...으악....어쩜 이렇게.................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왜 보영이 언니는 업더니 바로 내려놓는..;;;^^

 

아..진짜 재미있다.너무 재미있고 아쉬워서

할말이 끝이 없어서 길게 썼네요..............

그럼 오늘은 이쯤 씁니다...

 

팀작업이 잘 마무리 되서 좋고요...

다음 미디어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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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7

아.....이 기분은 뭘까.

뭔가 아쉬운거같기도하고,떨리기도하고

 

내일이 최종시사회다.

하.....................잘 될려나 모르게엤따ㅠㅠ

영상이나 음악이 잘리지는 않겠지??

아 걱정되..ㅠㅠ

잘 되야 하는데엥...........이런....

 

근데 내일이 시사회라니..왠지...

팀작업 하던게 머리속으루.........

새록새록 기억난다..하~~~

 

길거리 투표날.....처음엔 떨렸다.

그런데 점점 재미있고 답변이 기다려졌다.

정말 재미있었는데엥

 

엄마가 촬영 해준날.

시내 나가서 재미있었는데.

<촬영한거 행방불명>

 

영은언니랑 문집에서

회의하던날...떡볶이에..꺄아~~

 

학교가서 촬영하던날...기억난다.

<애들 아무도 협조안함>

 

정말정말 다 기억난다............얼마 지난것같지않아.

그런데 벌써 시사회이고. 팀작업이 끝나다니.

아쉽다앙..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팀작업 하면서 정말 재미있었고

보람 있었어..^^*

 

이건 모두 다 우리 팀의

폐인영은언니 버섯보영언니

덕분이야~~<샤랄라 샬랄라 샤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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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6

나만그런건가?.

 

나만힘들구.

나만화나구.

나만짜증나구.

나만우울하구.

나만쓸쓸하구.

나만...............................행복한건가?

 

난.....매일매일 힘들다.

매일 고난과 갈등을 겪고있다.

그 고난과 갈등은 매일 다르지만.....

 

그래서 난 매일매일 힘들고,화나고,짲으나고,우울하고,쓸쓸하다.

어떤 일을해도..잠시 웃음이 피식하고 나올뿐.

그 웃음이.............그다지 오래 가진 않는다.

 

그런데............내가 행복한시간도 있다.

매일매일 행복하다.

물론 그 행복이 일어나는 시간과 장소는 같다.

나에게 행복을 주는 사람들도 물론 같다.

 

매일매일 힘들고 지친 나에게.........

용기를 복돋아 주고,

다 죽어가는 잉어에게 물을 부어주듯이.

그들은 매일 내가 살아가는 곳에

새 물을 부어준다.매일매일 행복을 준다.

 

내가 매일 행복을 얻는 장소는 공부방.

내가 매일 행복을 얻는 시간은 공부방 가는시간.

내게 매일 행복을 주는 사람들은.......................

많다.무지무지 많다. 일일히 설명해줄까나?

 

신용만선생님,이혜린선생님,다른 선생님 모두 다~

그리고,또 있다.우리 공부방 학생들님

1학년 미향,윤호,지섭,종호

2학년 형석오빠

3학년 보선오빠,영은언니,보영언니,상미언니,다혜언니,경만오빠

고1학년 태형오빠,용현오빠,지훈오빠,진수오빠,동훈오빠

 

난 이 사람들을 정말정말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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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6

꺄악!!

 

달고나야 오랜만이다.

 

문구점에 딱 들어갔는데

 

문앞에 자리잡고 있는것은

 

내가 옛날부터 쨩 사랑하던

 

내샤랑 달고나 아니야~~~

 

꺆!아줌마 달고나 하나 해주세용!!

<내가 하면 맨날 다 탔다..ㅠㅠ>

 

아줌마가 예쁘게

피카츄 모양으루 해줬땅!

 

아악 맛있다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침 딱 200원 있어서 사먹었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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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6

하.............................

끝났다....학업성취도평가.

 

이거..국어는 봐줄만하다

다른건 .......한숨만 나온다..

'뭐가 이렇게 어려운거야!!'

 

그래도..이거는.........

성적에 반영 안댄다든데..^^

그래도 성적에 반영안대는것

천만다행이다앙!!!!!!!!!!!!

 

이제 이제이제이제이제

더더 노력하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되겄냐..

에휴................................

 

학업 성취도는 망했지마안..ㅠㅠ

그래도 중간고사는!!!잘 보는고야아

중간고사가 언제드라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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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5

 

 

드.....디어.

내가 시러하는 날이 왔다.

 

기대기대 하시라

내일은~~~~~~~~~~~~~~~~~~~`

 

 

성취도평가ㅠㅠㅠㅠ

누가 나좀 살려죠...

나 미칠거같아..진짜 공부 안했다구.

 

 

아!!그동안 뭐한거냐!!!!

시간없다는 말은 하지도 말아라

 

성취도 평가는 바닥을 기겄다.

 

 

 

정신차리자!!

조아 정신차리러 영은언니한테 가는거얌.우하하

 

도를 닦으러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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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5

에쿵........................

오늘은....흠...

아주 평범한 날이었다.

 

그런데 뭔가 이상해..뭔가..........

아주 평범하게 바쁘게 지내지도 않았는데

막...귀찮고 피곤한 이 느낌.....

눈이 자꾸만 감기는 것을 참고,

마지막으로 진보넷 블로그에 출석을 한다.

 

이것만하구 바로 자야지잉...........하하.

따시한 이불들이 "정인아 정인아 일루와~"

이렇게 말하구 있네~~그럼 내가 바루 갈께엥ㅋㅋㅋ

 

왠지 오늘은 피곤한 하루!!!

왜 그런건지 정말...히잉............

그래도 왠지 피곤한 느낌에서 아주 곤히

잠들수 있다는게 기분이 좋다.

 

오랜만에 피곤할 때 푹 자자!!

그래~내일 아침으 조금 늦게 일어나는거야

꺄악~~~~♡♥

 

 

**아 맞다!!영은언니야~ 오늘은 공부방에 오지않았네

   왜 안온거야암..ㅋㅋㅋ..히잇.........내일은 꼭오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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