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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6

나만그런건가?.

 

나만힘들구.

나만화나구.

나만짜증나구.

나만우울하구.

나만쓸쓸하구.

나만...............................행복한건가?

 

난.....매일매일 힘들다.

매일 고난과 갈등을 겪고있다.

그 고난과 갈등은 매일 다르지만.....

 

그래서 난 매일매일 힘들고,화나고,짲으나고,우울하고,쓸쓸하다.

어떤 일을해도..잠시 웃음이 피식하고 나올뿐.

그 웃음이.............그다지 오래 가진 않는다.

 

그런데............내가 행복한시간도 있다.

매일매일 행복하다.

물론 그 행복이 일어나는 시간과 장소는 같다.

나에게 행복을 주는 사람들도 물론 같다.

 

매일매일 힘들고 지친 나에게.........

용기를 복돋아 주고,

다 죽어가는 잉어에게 물을 부어주듯이.

그들은 매일 내가 살아가는 곳에

새 물을 부어준다.매일매일 행복을 준다.

 

내가 매일 행복을 얻는 장소는 공부방.

내가 매일 행복을 얻는 시간은 공부방 가는시간.

내게 매일 행복을 주는 사람들은.......................

많다.무지무지 많다. 일일히 설명해줄까나?

 

신용만선생님,이혜린선생님,다른 선생님 모두 다~

그리고,또 있다.우리 공부방 학생들님

1학년 미향,윤호,지섭,종호

2학년 형석오빠

3학년 보선오빠,영은언니,보영언니,상미언니,다혜언니,경만오빠

고1학년 태형오빠,용현오빠,지훈오빠,진수오빠,동훈오빠

 

난 이 사람들을 정말정말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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