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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9

오늘은.............종점 여행을 했다.

이게 무신 소리냐....하겠죠??ㅠㅠ

정말정말 힘든 하루여써요......에휴우...~

그럼..지금부터 제 종점 여행기를 들려주죠.

 

 

그렇니까....오늘은 영은언니네 놀러가기로 한 날이다.

버스를 타고 갈것이다.버스를 타고 내려서 정류장에서 상미언니와

만나서 같이 영은언니네 집에 갈것이다..움하하.

그래서.....집에서 나왔다.에쿠........

그리고 사직사거리 버스정류장에 도착했다.

공부방쪽에 앉아서 한참을 기달렸는데 내가 탈 버스는

코빼기도 안보였다...이게 뭐냐..ㅠㅠㅠ슬퍼라~~~

 

아맞다.영은언니는 매일 집에 갈때 건너서

버스를 타고 슝슝 가든데...역시 잘못 앉아있었군.

그래서 건너서 버스를 기다렸다...그렇게 한참을 기다리니

그...버스시간 알려주는 기계가 내가 타는 버스는 18분 뒤에 온단다...

왜이렇게 안오냐.....그렇게 18분을 기다리니...내가 탈 버스가 도착!!

왠지 너무너무 기쁜걸??^^ 그래서...버스를 타고 달리고 달리고 또 달렸다.

 

그런데 계속을 가도 분평아파트라는 문구는 나오지 않았다.

아..뭐지...........언제까지 가야하는거야!!!

영은언니네가 이렇게 멀구나...ㅠㅠ그렇게 한참을 달렸다.

 

달리다보니 버스엔 나 혼자만 남았오...ㅠㅠ왜 다들 내린거지???

그렇게 또 몇정거장을 더 달리다보니까 버스가 어딘가에 섰다.

뭐야...창밖을 보니............낯선곳....처음와보는 곳.....................

역시.......................종점이다.ㅠㅠ나 뭐하는 거냐구우!!!!!!!!!!!!!!!!!!!!

버스를 잘못 탔나봐..분명히 이거였는데에.......어떻해.

 

버스기사 아저씨마 말했다. 지하상가 가는 버스를 타고

가라고 하신다.....그래그래.......그러자구..........ㅠㅠ

그래서 지하상가 가는 버스를 기다렸다.

왜 자꾸 버스는 이상한 데로 가는 버스밖에 없더냐

그러는 도중!!!!!!지하상가라고 떡하니 써있는 버스발견!!!

얼른 달려가서 탔다.에우,......다리아퍼라......이렇게 해서

다시 사직사거리.....버스비만 홀랑 날렸네.........ㅠㅠ

 

그래서 영은언니네집으로 전화했어..

295-xxxx 어랍숑??왜 안받지??어디 갔나??

아..043을 안눌러서 그런건가아??

043-295-xxxx 그래도 안받는거냐!!!!뭐야~~~

어디간거야...ㅠㅠ 그렇게 삼각김밥을 먹으며 집으로 왔다.

 

그렇게 와서 티비보다가 전화가왔따.공중전화로.

영은언니다!!!여보세요 여보세요 여보세요

영은언니 맞구나...영은언니가 왜 안왔냐 한다.

그래서 설명을 마구했다.ㅠㅠ 지금 영은언니랑 상미언니가

사직동이란다. 그래서 공부방 앞으로 바로 달려갔다.

 

이렇게 여자셋이 옥상에 올라가서

이런저런 수다를 떨다가 다시 내려왔따.

지훈이오빠가 왔다갔나보다.있던 자전거가 없어졌다.

 

그렇게 헤어지고....난 빵이랑 영은언니가 시러하는 딸기우유를

입에 물고 집에 들어왔다.온몸이 쑤신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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