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공부하고 일하는 선후배 동무들이 모여 밭에 퇴비를 주었다. 토요일 오후엔 밭에 골고루 날라 놓고 일요일 오전 한포한포 쏟아 펼치고 나니 모두들 온몸이 뻐근하단다. 흙 밟고 하는 공부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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