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동꽃시장에 들러
나무를 샀다.
벼르고 벼르던 비타민나무, 칼슘나무.
그리고 복분자도 네 그루.
중북부지방에서도 잘 자란다는 레드키위 두 그루.
복분자는 잘하면 올해 꽃을 피울듯하고
나머지 나무들은 한 2년은 기다려야 할 것 같다.
어떻든 오늘 햇살처럼 좋은 기분이다.
비가 내리더라도 주말에 가평에 내려가 나무를 심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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