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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9/16
    올 한가위 보름달은
    처절한기타맨
  2. 2007/09/16
    뚫린 입들이라고들...
    처절한기타맨

올 한가위 보름달은

  • 등록일
    2007/09/16 22:40
  • 수정일
    2007/09/16 22:40


올 한가위 보름달

 

내 가슴에 아주 무겁고, 무섭게

 

뜰거 같다.

 

( Cheap Truth ) 님의 말 :

어제 이랜드노조가 3차 점거농성에 들어갔다가


( /19//영화//소주/[처절한기타맨] 哀 而 不 悲 ) 님의 말 :

( /19//영화//소주/[처절한기타맨] 哀 而 不 悲 ) 님의 말 :
일났나보넹


 ( Cheap Truth ) 님의 말 :
새벽에 경찰 특공대 투입돼서 강제 해산 전원 연행...


( /19//영화//소주/[처절한기타맨] 哀 而 不 悲 ) 님의 말 :
많이 다쳣을려낭

 

 

보름달이 철창 너머 하늘위로 둥실둥실 떠오를때

 

그들은 무슨 소원을 빌까?


 





 



판화가 류연복 화백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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뚫린 입들이라고들...

  • 등록일
    2007/09/16 20:48
  • 수정일
    2007/09/16 20:48
 

언론사들 국장급이나 된 인간들은 온갖 꼼수로 재산을 퍼 쌓아올린 이명박같은 인간이 차려준
술, 밥 얻어 처먹으면서 맛사지걸 고르는 요령이 인생의 지혜라고, 그런 그지 발싸개같은 말에는
일제히 쉬쉬하며 몸사리기에 바쁘고...

 

재벌 총수들은 하나 같이 우째 죄를 지어도 휠체어 타고

짠하고 제 집으로 축복 받으며 잘도 돌아가고...

 

만만한 한 여성에게는 몰매를, 치도곤을 앵기느라 바쁘다.

 

뚫린 입들이라고...뚫린 입들이라고들...

 

이러한 작자들 기자들 언론들이 지식인들입네하고

꼴깝들 떨고 있는 이 나라에 사는게


정말 쪽 팔린다.

 


난 좀 입 닥치고 이 악 다물고 살고 싶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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