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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8/03/31
    근황들
    처절한기타맨
  2. 2008/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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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08/03/18
    원스 패러디 시흥역 17차 공연 영상(1)
    처절한기타맨
  4. 2008/03/07
    16차 시흥역 거리공연(천석의 분투)(1)
    처절한기타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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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됨
    처절한기타맨
  6. 2008/03/01
    겨자씨만한 무엇이 내안에서 소근거렸다.
    처절한기타맨

근황들

  • 등록일
    2008/03/31 02:34
  • 수정일
    2008/03/31 02:34


요사이 이러구 살구 있습당.
진보신당 총선용 인터넷 방송에 긴급 투입 카메라맨 변신

뒤에는 컬트조와 진중권 아저씨

http://newjinbo.org/ 가시면 우측에 생방송 화면으로 뜹니당.

진보신당 칼라TV 코너입지요.

일당은 자원 활동가에게 주는 딱 만냥입니다. ㅎㅎㅎ 캠코더 대여비도 안 빠진다는~

매일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말,달리고 있습니당.




중권 아저씨 담배 피는거 정말 간지나지 않은가용?



공연중 나도 한대 피워 물긴해봤당.
담배 4개월 끊었었건만 ㅡ.ㅡ;;





그리고 민중가수 박준 명동 패밀리 합류 명동성당 월요 공연도 요이땅~



 

간만에 정말 즐겁게 놀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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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정치성향

  • 등록일
    2008/03/25 14:10
  • 수정일
    2008/03/25 14:10

2008년 3월 25일

Your political compass

Economic Left/Right: -7.62
Social Libertarian/Authoritarian: -6.67




근 6개월 사이 더 좌로 이동

확실히 더 빨개졌다.



http://myhome.naver.com/deadbird99/political_compass_frame.htm<- 해볼사람은 여기로

Your political compass (2007년 10월3일 본인 결과)

Economic Left/Right: -5.12
Social Libertarian/Authoritarian: -5.90

 
 



이랜드 노조와 연대한 거리공연 4개월 그 영향이지 않을까?
나이 먹어갈수록 보수적으로 사람은 변한다는데
난 왜 더 빨갛게 빨갛게 되가는 것일까?

그참 신기하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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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 패러디 시흥역 17차 공연 영상

  • 등록일
    2008/03/18 01:16
  • 수정일
    2008/03/18 01:16

 

3분33초 이후 휘릭하고 기타맨이 등장해서

 

노래도 곧잘 합니다. ㅋㅋㅋ

 

제 애물덩어리 일렉 기타가 뽀샤시하게 나와서

 

기분이 무척 좋더라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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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차 시흥역 거리공연(천석의 분투)

  • 등록일
    2008/03/07 16:57
  • 수정일
    2008/03/07 16:57

 



 베이스 기타 사고 즐거워 하는 노래하는 이씬의 모습



자세 나오는군 ㅋㅋ





























이마는 터지고 캠코더는 갑자기 테입을 인식 못해서 한참 난감해하던 모습

 

 

반창고 바른 김모씨 사진으로 마무리

고생 많았습니다. ㅎㅎ


 

 


 

 




 이렇게 마음이 아플줄 몰랐어
 이렇게 마음이 괴로울줄 몰랐어

이렇게 세상이 슬플줄 몰랐어
이렇게 눈물이 나올줄 몰랐어

라랄라 랄라라라라라X2
라랄라 랄라 X 2

이렇게 마음이  기쁠줄 몰랐어
이렇게 마음이 행복한적 없었어
이렇게 마음이 편한적 없었어
이렇게 맘편한 노래를 부를줄 몰랐어.

이랜드 물건 사지 마세요
홈에버 매장 가지 마세요
이랜드 물건 사지 마세요
홈에버 물건 사지 마세요 (거리공연 애드립 버전)

머 대충 이런가사 부를때마다 좀씩 바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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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됨

  • 등록일
    2008/03/06 14:59
  • 수정일
    2008/03/06 14:59

사람의 됨됨이

사람이 된다는것은 무엇일까? 하는 질문을

던져보고있다.

휴머니즘 인간주의 이런 용어들은

인간이란 존재를 나름 고귀하고 씀씀이 있는 존재로 받드는 단어에 불과할지도

모르겠다.


사람이란 어떠해야하는것일까?

뒷다마가 아니라 앞다마 맞고 잠시 헤롱헤롱중이다.

사람이라면 그리하면 안되는 일을

참으로 구질구질하게 잘도 해낸다.


사람의 됨됨이를 뼈저리게 느낀다.

사람은 정말 궁지에 몰리고 힘들때

그 자신의 진정함과 진실함을 제대로 까발려 보여준다.


배신 혹은 배반

다른이로부터 배신, 배반 당한것보다는

사실 자기 스스로에게 배반당한 경험이 더 쓰라리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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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만한 무엇이 내안에서 소근거렸다.

  • 등록일
    2008/03/01 23:37
  • 수정일
    2008/03/01 23:37

아주 오래전에 내가 꿈꾸었던 세상
이젠 자꾸만 지워져만 가

그런 내 어린 날에 꾸었던 꿈들
이젠 자꾸만 스러져만 가

궁시렁궁시렁 낭송

추워 동그랗게 몸을 오그리고 겨울잠을 자던
겨자씨만한 무엇이 내 안에서 소근거렸다.

너는 내가 꾸는 꿈의 껍질이야
조금만 더 버텨주지 않을래

너는 내가 날개를 달고 날아오는것이
보고싶지 않니?

꿈의 껍질이 한꺼풀 한꺼풀씩 벗겨질때마다
몸을 악 다물어야 했다.

그때마다 피가, 푸른 몽상의 피가
조금씩 배어나왔다.

반복

아주 오래전에 내가 꿈꾸었던 세상
이젠 자꾸만 지워져만 가

그런 내 어린 날에 꾸었던 꿈들
이젠 자꾸만 스러져만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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