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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후 한밤중에
부침가루를 적당히 볼에 넣고,
물도 적당히 200ml정도 넣고,
소금도 적당히 뿌려주고,
막 섞었더니 대충 반죽이 되더이다.
그리고 호박 1/2개를 납작하게 썰어서 반죽에 담근다.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불을 켜고,
전을 부치기 시작하였다.
결과
![](http://blog.jinbo.net/attach/1980/060208015.jpg)
처음 부친 것은 불을 너무 세게 뒀다가 이렇게 되었습니다.
(저거 그래도 뒷면은 멀쩡해서 먹을 수는 있었다죠.)
그래서 반성하면서 약한 불로 다시 부쳐서
![](http://blog.jinbo.net/attach/1980/060209271.jpg)
대강 성공한 듯 싶군요.ㅋㅋ
맛있었어요~
더 무슨 말이 필요하리오~~
댓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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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바삭바삭할 것 같아요~냠~접시에 담는 것도 예쁘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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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씨 // 맞아요. 바삭바삭했어요.ㅋㅋ 아 좋아라~~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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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침가루엔 간 다 되어 있는데 소금을 왜 넣어!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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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 // 소금이 있길래.ㅋ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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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_- 운동화도 넣지. 운동화는 없었냐? ㅋㅋㅋ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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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 // 운동화는 그때 눈에 띄지 않았다.ㅋㅋㅋ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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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물에만 담그게 더 맛있어요.. ㅋㅋ되도록이면 밀가루는 약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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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sterya // 저는 계란을 먹지 않으므로 무효.ㅋㅋ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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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 너무 웃겨 ㅋㅋㅋㅋㅋ왜 하필 하고많은것들 중 운동화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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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 // 그게 바로 디디만의 감각이랄까.ㅋ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