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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9시 수업을 앞에두고도
아직까지 잠을 못 이루는 날들이 있다.
술을 마시고, 하루쯤 지나서
속이 원래대로 돌아올 듯한 타이밍이 되면
어제의 술을 마신 일들을 후회하고 또 후회한다.
그러면서도 또 한편으로 자라나는
휴일에 대한 욕망.
쉬고 싶다.
주말이 돌아올 때,
바로 이 곳을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뿐이다.
작년에는 강의하는 게 참 재밌었는데,
올해는 어쩐 일인지 별로 재미가 없다.
조만간에 보드게임이나 할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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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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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하지 않아도 돼. 이미 지난 일 너무 고민하지마! 언제까지 놀고 싶은 걸 꾹 참고만 살 수 없잖아. 괜찮아, 괜찮아. 곧 나아질거야. 우리 자기 힘내...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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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한 // 그냥 속이 안 좋으니까 후회하는 거지. 술을 안 마시면서 놀 수 있으면 좀 더 좋을 듯. 괜찮아~ ㅋ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