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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잣대

  • 등록일
    2011/01/19 03:38
  • 수정일
    2011/01/19 03:39

모든 방패를 뚫을 수 있다는 창과

모든 창을 막을 수 있다는 방패는

동시에 존재할 수 없다는 것.

 

 

이주노동자에게

너네 나라 돌아가서 너네 나라에 대한 인권운동을 하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에

 

남한의 인권운동단체에게

북한민주화를 주장하지 않는다고 문제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신기하게도 이 두 가지의 주장은

양립할 수 없는 입장임에도 불구하고

어디서든 절대로 충돌이 일어나지 않더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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