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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해



好き - サンタラ

좋아해


作詩:田村キョウコ・砂田和俊 作曲:田村キョウコ


シナモンを噛むのが好き

冷たくない いやむしろ熱い

熱帯の森に棲む獣のようで好き


시나몬을 깨물어 먹는게 좋아

차갑지 않은, 차라리 뜨거운 것이 좋아

열대의 밀림에 사는 짐승같아서 좋아


ラムの雫を噛むのが好き

甘くはない いやむしろ苦い

香りが舌を裏切って好き

だから歪な君が好き


럼술을 방울방울 깨물어 먹는게 좋아

달지는 않은, 차라리 쓴 것이 좋아

향기가 혀를 배신해도 좋아

그래서 비뚤어진 당신이 좋아


なんて悪戯な手だろう 君は

こんな私を掻(搔)き乱して

タイダイの両腕が君をねだっている

なんて悪戯な目だろう 君は

こんな日々じゃ迷子になってしまう

朝も昼も夜もいつでもさらわれていく


어쩌면 그렇게 짓궂을까 당신은

이런 나를 긁고 어지럽히면서.

경솔한 양팔이 당신을 보채고 있어

어쩌면 그렇게 짓궂은 눈을 하고 있을까 당신은

이런 날들은 미아가 되어버리고 말아

아침도 낮도 밤도 언제든지 휩쓸려가네


雨音が強くなるのが好き

暗くはない いやむしろ明るい

夏の足音みたいでいい

君の足音みたいで好き


빗소리가 커지는 게 좋아

어둡지 않은, 차라리 밝은 것이 좋아

여름의 발소리 같아서 좋아

당신의 발소리 같아서 좋아


なんて意地悪な声だ 君は

昨日より欲張りになってしまう

私は不埒な言葉をこぼしそう

なんて意地悪な夜だ 今夜

明日のその先まで知りたくなる

朝も昼も夜でも君はその気にさせる


어쩌면 그렇게 심술궂은 목소리일까 당신은

어제보다 욕심쟁이가 되어버려

난 발칙하고 불량한 말을 해버릴 것 같아

어쩌면 이렇게 심술궂은 밤일까 오늘 밤은

내일의 그 다음까지 알고 싶어져

아침이나 낮이나 밤이라도 당신은 그런 기분이 들게 만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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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역지적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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