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342일 날씨 맑음 1. 일어나 1층으로 내려가 아침식사를 했다. 짜파티도 하나 더 먹었다. 다른 쪽으로 방을 바꿔달라고 했다. 이쪽이 전망도 좋고 침대 쿠션도 좋다. 침대에 누워 자료를 읽었다. 점심때가 되었다. 샤워를 하고 점심을 주문했다. 야체커리를 시켰는데 치킨커리가 나왔다. 그냥 먹었다. 2. 먹고 러시안집시카드를 보고 밖으로 나왔다. 피씨방에서 사진업로드를하는데 매우 느리다. 겨우 올렸다. 동네를 한바뀌 돌아오면서 한 탑에서 사진을 찍는데 카메라가 점점 말을 안듣는다. 방콕 차이나타운에서 산 중고 카메라다. 함께 히말라야도 오르고 고생이 많았다. 말라위 호수에 살짝 빠뜨린게 회복이 안되나보다. 액정이 거의 맛이갔다. 파워를 켜면 무조건 셔터가 두번 눌러진다. 다른 조작 버튼을 눌러도 셔터로 인식한다. 줌 버튼도 셔터가 된다. 그나마 있던 3배줌도 못쓰게 생겼다. 그래도 찍히긴하니 다행이다. 3. 숙소로 돌아오면서 수박 반쪽을 사서 방에와서 먹었다. 저녁때가 되었다. 1층으로 내려가 비프커리밥을 먹고 맥주를 한병 마셨다. 방으로 올라왔다. 오늘도 깜빡 잠이 들다가 계속 잤다. 051103(목) 잠) 모시 싱글 6500실링 식사) 아침 계란 짜파티 700실링 점심 치킨커리 맥주 2550실링 저녁 비프밥 맥주 2500 간식) 수박 500 물 600 기타) 인터넷 2600 국제전화 1400 .............................................. 총 15,500원 (17350실링)

방을 옮겼다. 훨씬 쾌적하다

항상 풀어놓는 것들. 자료와 책을 빨리 읽고 버려야 할텐데 그게 쉽지 않다

묘한 느낌을 주는 탑

이곳 숙소들은 전등이 약하다. 그래서 밤에 뭐 좀 읽기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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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21 17:17 2005/11/2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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