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경
    2006/10/02 18:38 Delete Reply

    후훗...잘 적응해 보이시네요. 또 하나의 미학을 꾸려가시길... 이곳...이미 끝나야 할 몬순이 아직 이어지는 가운데, 청명함 속에 잔잔한 춤을 추고 있지요. 마다하지 않으며...내내...평안하시길.

  2. aibi
    2006/09/08 15:51 Delete Reply

    붉나무/
    저의 글쓰기가 워낙 오타로 유명해서
    읽기가 버거우실지 모르겠네요.^

    지적해주신 몇가지 잔소리에 대해 생각해봤는데요.
    우선 담장이를 담쟁이로 바꾸었답니다.
    그런데 넝쿨의 경우 발음할때 쿨~피스처럼 시원스러워서
    덩굴로 바꾸는건 조금 더 생각해봐야겠습니다.^^
    송악으로 바꾸는건 2년가까이 써왔던
    아이비라는 이름이 가진 정체성의 변화라서
    우리말을 알고있되 이것도 놓아두어야 겠어요.
    어쨌든 누가 아이비가 뭐냐고 물으면 좀 더 풍부하게
    대답할 수 있게 되었네요.^

    잔소리해주신 강우근님에도 감사드리고
    대필해주신 붉나무님에게도 감사드려요.~

    오산에서는 이제 적응시작중이고
    조금 감이 잡히면 한번 우이동으로 가겠습니다.
    잘 지내세요... .

  3. boolknamu
    2006/09/08 02:08 Delete Reply

    히히, 저 강우근 씨랑 같이 사는 나은희여요.
    여행기 어떻게 썼나, 궁금하기도 혀서요.
    암튼 두고 두고 봐야 할 거 같아요.

    근데 옆에서 잔소리꾼이 몇 개 지적할 말이 있다고 하네여~
    담장이덩굴보다는 담쟁이덩굴로 쓰인다고 하네요.
    담쟁이덩굴도 아이비라고 불리지만
    그보다는 관엽식물로 흔히 보는 두릅나무과에 속하는
    식물을 이르는 말로 더 널리 쓰인답니다.
    그러니까 굳이 우리말로 하자면은 아이비는 송악이라 불러야 한답니다.

    이만 끝...

    오산 내려 가서 잘 지내시는지요?

    아휴, 이걸 쳐 주고는 있지만 증말 강우근은 못 말려입니다.

    잘 지내셔요~

  4. 배인정
    2006/08/08 10:55 Delete Reply

    전화 통화 좀 하자 ^^

  5. 찌니
    2006/06/28 16:58 Delete Reply

    그제 전화받고 깜짝 놀랐네... 놀라운 힘이야... 그저 부럽기만 하네. 담주에 만나 정말 많은 이야기 듣고 싶군... 블로그 간만에 왔더니 글 읽을 것도 많이 밀렸고... 정말 반가워... 글고 무사 귀환 축하해^^(축하하는게 맞는건가?)

  6. 배인정
    2006/06/27 13:34 Delete Reply

    전화 개통 안했지?
    전화 좀 해주라. 사무실이나 0163894804

  7. aibi
    2006/06/26 09:00 Delete Reply

    돌맹이/선배님을 빨리만나 세상돌아가는 얘기 듣고싶네요.

  8. 돌멩이
    2006/06/22 15:52 Delete Reply

    오랜만에 들어와봤더니,
    한국에 들어왔구만...환영..^^
    언제 한번 봤으면 좋겠구만.
    시간 되면
    이메일 한 번 보내주시게.
    dol85@hanmail.net

  9. 심은하
    2006/06/17 11:39 Delete Reply

    겨우 남자 세 명과, 겨우 포옹이라니....
    정말 옹색하군요!^^
    저의 근황은 가끔 포털뉴스에서 알려줍니다.
    결혼과 출산 등...
    몇 번 만나주시면 저의 근황을 아주 조금씩 알려드리지요.
    오셨군요!!!
    반갑습니다. 다시 만날 날이 기대되네요.
    이제 메트로폴리탄 서울 생활을 즐기세요^^

  10. aibi
    2006/06/15 21:53 Delete Reply

    심은하/러시아에선 뜻하지 않게 세명의 남자와 포옹을 했지요. 이제는 한국이라 틀렸네요.-_- 님의 근황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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