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유학생 승희^^
2006/03/12 22:18 Delete Reply

정일삼촌~ 진짜 오랫만이예요.. 저 기억하시나요~ 여행중 하도 많은 사람들을 만나셔서 어쩌면 기억을 못하실수도..^^; 뭐 그래도~ 괜찮아요~ 헤헤~
이집트 룩소르 서안 같이 여행했던~ 이집트에서 유학중인 승희랍니당~ 정일삼촌이라고 부르며 졸졸 쫓아다녔던..ㅋㅋ
후르가다에서 연이 닿으면 볼줄 알았는데 끝내 못뵈고 가서 가는길에 은정이랑 계속 아쉽다아쉽다 하며 카이로로 올라갔지모예요..^^
지금은 어디쯤이신가요~? ^^ 육로로 한국 들어가신다고 한걸로 기억하고 있는데..
저도 어쩌면은 공부마치고 육로로 한국 들어가볼까.. 하고 고민중이랍니다..^^; 6월달에 출발해서 한국에 8월달에 들어가는건 불가능할까요~? 삼촌은 지금 어디쯤이신지~~
아무튼 몸 건강하시구.. ^^
어디가시든 삼촌의 그 여유로운 모습 잊지 못할꺼예요~ ^_^
다음에 또 들를께요~ ^^

aibi
2006/02/24 00:23 Delete Reply

사막은/안되면 그냥 놔두어요.
메이데이/캐밥 비싸서 잘 안사먹고 있어요. 대신 방에서 전기곤로 이용해 밥해먹고 있답니다.
조금뒤 밤 8시에 이곳 곤야의 전통 이슬람춤을 보러갑니다. 메비라나라고 이슬람 신비주의 교단의 본산이 이곳 곤야이고 이 춤은 알라에게로 향하는 몸놀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집트 카이로에서 본 춤의 오리지날인데 또 애처로운 한쪽 방향돌기를 보는거네요.

메이데이
2006/02/08 15:51 Delete Reply

이슬이 일터입니다. 아이비의 추측은 틀렸습니다. 그리고 장혜경님이 PWC의 새로운 대장이 되었습니다. 알고 계시겠지만 혹시(1%) 모를까봐 흔적남깁니다. 조만간 메일 넣겠습니다. rr1871@hanmail.net으루다.
터키에서도 몸조심하시고 오리지날케밥 많이 잡숫고 오이소~~

samakeun
2006/02/08 07:00 Delete Reply

에궁, 틀렸는데... 수정이 안돼요... ㅠ.ㅠ

aibi
2006/02/05 04:11 Delete Reply

심은하)오랜만에 등장하셨네요. 성은 안바꾸셨네요.^^ 추운 이 아랍에서 뛰어가고 있답니다.^^

aibi
2006/02/05 04:10 Delete Reply

이슬이)한때 천덕뭐시기 운운하더만 칭찬으로 받아드리지요. 근데 뭔 일이 있나. 너 이번 주말에 모처에서 벌어질일을 알고 있니 뭐 이런 것인거 같은데 모르겠네... .

aibi
2006/02/05 04:04 Delete Reply

헤헤)그럼요 떠나기 3년전 이 얘기를 주변에 꺼내었을때 그 가당치도 않다는 시큰둥한 반응이란... .-_- ^^ 저와 제가 속한 업게 문화가 뭐랄까 거시기해서 헤헤님의 칭찬이 낮간지럽네요. 일본인여행자들은 한국여행자들은 왜 학생뿐이냐고 얘기한답니다. 일본 여행자들은 초단기와 초절약배낭여행자로 나뉘어지더군요. 직장 단기여행자들은 어떻게 해서든지 절약하고 준비해서 알차게 여행을 하고 백수가 되면 최고로 싸게 여행할 준비를 해서 길게 끌더군요. 둘 중에 하나를 하시면 어떻까요.^^ 님의 고민은 삼겹살 뒤집으면서 해야할 얘기같네요... .

aibi
2006/02/05 03:54 Delete Reply

달군)반가워요. 4월 네팔이 트레킹하기는 좋은 시즌인데 잘되었다고 마음먹고 카트만두에서 가까운 랑탕코스 며칠 다녀오는것도 좋을거 같네요. 그동안 관심가져주고 덧글 남겨준 블로거에도 가고 해야되는데 내 일기쓰기도 버거워 하는지라 쉽지가 않네요. 이해해주시길.^^ 어쨌든 힘을내어 다녀보렵니다.

심은하
2006/02/04 20:27 Delete Reply

도저히 질투가 나서 형의 홈피를 봐줄수가 없군요.
빨리 돌아오세욧!!!

mayday
2006/02/03 13:33 Delete Reply

이슬이 일터에요. 뭔 일로 방문했는지는 눈치빠른 정일님이 알 터.
걍 와 봤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