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주영
    2005/07/17 20:09 Delete Reply

    다음 루트가 파키스탄은 아닌 것 같아 어디로 떠날건가 궁금했는데 아프리카로 날아가시는구려..부럽네요. 가끔 들어와 글 잘 읽고 있네요. 나는 9월 쯤 출발 예정입니다. 일단 이집트까지는 육로로 이동 예정인데 그 이후는 잘 모르겠네요. 아프리카.. 아름답지만 아직은 많이 위험한 곳이랍니다. 조심해서 다니시구요..2차 여행도 건강하고 행복한 여정이길 바랍니다.

  2. 돌멩이
    2005/07/16 20:50 Delete Reply

    드뎌 아프리카까지...허~~ 대단하구나.
    건강 잘 챙기게.

  3. aibi
    2005/07/05 16:31 Delete Reply

    사막은)잘 지낸답니다. 인터넷 때문이에요. 항상 인터넷이 있어주는건 아니죠. 내일 델리로 가서는 밥먹고 일기만 쓸거에요.

  4. aibi
    2005/07/05 16:29 Delete Reply

    크리스마스)여기 인도는 여성 여행자가 더 많은거 같아요. 여성들도 자기 성격이나 취향에 따라 혼자하기도 하고 둘이 같이 하기도 하는데 혼자 왔다가 공항에서 아니면 우연히 만나 함께 여행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그러다 좀 안맞거나 혼자 다니고 싶으면 그렇게 할 수 있으니까요. 무서움의 다른 표현은 설레임이겠죠. 저같이 여행초자도 이렇게 다니고 있는걸 참조하시길... .

  5. 사막은
    2005/06/30 03:37 Delete Reply

    잘 지내고 계신지.. 인터넷 때문인가요? 통 업글을 안 하시네요.
    잘 계신거죠? 혹, 또 체하거나 아프신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자주 업글이 안되면 괜한 걱정이...

  6. 크리스마스
    2005/06/29 20:45 Delete Reply

    아이비님 글 재미있게 잘 읽고 있습니다. 그런데 궁금한게 하나 있어서 여쭤보는데요. 여행하다 보면 여성분이 아이비님처럼 세계를 돌아다시는 분들이 많나요? 전 한번도 해외로 나가보지 못했지만 언젠가는 세계를 돌아보고 싶은데..무서움이 있어서요.

  7. 아이비
    2005/06/11 13:45 Delete Reply

    달)숙소를 여행자거리인 매크로드 간즈에서 학구적인 분위기의 도서관 주변 가둥사원으로 옮겼답니다. 절에서 제공하는 숙소라 동자승들의 불경읽는 소리를 듣고 있지요. 전망도 좋습니다. 계획한 북쪽 일정을 접고 여기서 한 달정도 머무르면서 도서관에서 하는 불교철학 강의듣고 한국식당에서 이틀에 한번 책 빌려보고 영어씹어먹기공부하면서 보낼생각입니다.


  8. 2005/06/07 01:49 Delete Reply

    드디어 강좌에 참석하셨군요. 시간이 많은듯 하면서 없겠습니다. 용맹정진하시길.. 건강도 하시구요.

  9. 아이비
    2005/06/06 19:26 Delete Reply

    돌멩이)그럼 누군지 알지요. 구수한 마스크의 선배시로군요.^^ 봉천사거리에서 한 잔 했던때가 언제인지 가물가물하네요. 여행 가기전에 동양철학 브리핑 좀 받았으면 여행에 더 윤기가 흘렀을텐데 아쉽네요. 오늘 불교 철학 강좌 3일째 듣고 있는데 영어단어 몇개 들어오더군요. 계속 듣다보면 몇개는 더 건질 수 있겠죠. 선배도 건강하시길... .

  10. 아이비
    2005/06/06 19:21 Delete Reply

    달)글쎄 말이에요. 그동안 한국에서는 돈을 제대로 벌어본 적이 없어 돈을 빌려줄 일도 없었는데 여기에서는 내가 좀 부티나게 보이나 보네요.^^ 여행도 초자지만 돈관리도 초자인가 봅니다. 어제는 한 티베탄에게 음악씨디 두장 빌려줬는데 오늘 햇볕이 잘 드는 방으로 옮겼는데 받을려나 모르겠네요.

« Previous : 1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Nex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