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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사람이 생각난다.
이사람 저사람 다.. 생각난다.
내가 기대던 사람..
나에게 기대던 사람..
혹은 죽도 밥도 아니던 사람..
사람들이 생각난다.
슬렁슬렁 전화나 걸어봐야지..
쉽게 안 걸리는 번호한테는 어케 전화를 걸어야 하나..
당신 생각을 게을리 했나보다.
당신..당신들이 많이 보고싶다
사랑이든 무엇이든..
자만과 오만..
개념없이 사는 것이 나의 인생의 최대 걸림돌이 될것이다
겉이나 속이나.. 어떻게든 변해가기 마련이다..
나는 변해가고 있다
어떻게 변해가고 있는지 지금은 느끼지 못하고 알지 못한다.
그러나..
1년이..10년이.. 그리고 죽을때가 되면 알게될것이다.
나는 변했다는 걸..
변해간다..변한다는 것..
나뿌기도..좋기도 하다..
지금 내가 변하고 있는 건 좋은 걸까?
그건 나도 모른다..
그건..너 역시 모른다..
그것을 판단하는 것은 내가 아니고.. 너도 아니다..
갑작스럽게 변해가는 내가..
지금의 나를 바라보는 느낌이 들어..몇자 끄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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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어떤 사람이었던거야? 혹 죽도 밥도 아닌 사람은 아니었겠지? 쨌든 당신의 전화 한통화로 메말랐던 내 맘이 조금 많이 축축해졌었엄~ 고마워! *^^*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