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도 먹어도 허기질 때
봐도 봐도 그리울 때
내가 원하는 것이 그것이 아니라는 얘기
나를 긍정하려는 집요함은
외로움을 남길 뿐
사람이든 일이든
현현 2006/04/20 14:12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
응, 어제 하루 종일 허기가 졌어요, 집요한 허기
wingederos 2006/04/20 14:26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
그런거야?! 허기지다.
azrael 2006/04/20 15:09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
나도 허기져서 지금 만두먹고 있는데..ㅎㅎ 사무실이 학교랑 가까우니 한번 만나요^^
derridr 2006/04/20 16:15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
그럴때가 있죠..난 집요하긴한데..지금 하는 일에 집요함이 없엉..(지나가다)
걱정말아요 2006/04/20 17:46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
그런거였군요.
pink 2006/04/20 23:00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
바보군. 먹어도 먹어도 허기지는 건, 봐도 봐도 그리운 건, 내가 진짜 원하는 것이 그 것이기 때문인데.
미류 2006/04/21 10:55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
현현, 지금은 뭔가 채워졌나요? 붉은사랑, 담배가 허기진 거 아냐? ^^;; 아즈라엘, 그렇네요. 언제 점심 같이 먹으면 좋을 것 같은데. 괜찮은 시간 알려줘요. 쥬느, 저도 뭔가 매달리고 있는 것 같기는 한데 그게 집요한 건지 헷갈리네요. 걱정말아요, 음, 그런건가요? 불량공주동거인, 그런거야? 내가 진짜 원하는 것... 난 모르겠는 걸. 계속 먹어봐야 하나?
슈아 2006/04/21 12:24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
나를 긍정하는 집요함이 외로워요? 난 항상 그러고 사는데...가끔 혼자 하는 것이 어려우면 절 불러주삼...미류를 무지 긍정해줄께요.
돕 2006/04/21 23:53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
이글에 추천을 날렸어요. 시 같네요.
미류 2006/04/22 11:33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
슈아, 그러게 왜 외로울까 생각해봤는데... 아무래도 스스로 끝내 긍정하지 못하는 무언가를 안고 있어서 그런 듯해요. 천하의 공주병이라고 내놓고 다니는 내가 어쩌다가 이렇게 된 것이당가. 인권영화제가 얼마 남지 않았어요. ^^; 돕, 그냥 문득 허기지다는 느낌이 들었을 뿐이예요. 배가 고픈 줄 알았다가...
R 2006/04/22 20:21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
누나, 흥흥, 나중에 맛난거 꼭 사드릴께요!!
미류 2006/04/23 13:19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
R, 기다려야겠는 걸. 근데 혹시 내가 네 블로그에 흔적 남기고 왔나. 어제 들어가서 둘러보다 나왔는데. 갑자기 네가 흔적 남긴 걸 보니 묘하군... ^^;
R 2006/04/23 15:02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
아뇨~ 제가 요즘 시간이 많아서 여기저기 기웃거리다보니..^^;; 여기도 건너건너 왔슴다~ 여름엔 서울에 가게 되니깐 그때까지 감기랑 모기 조심하세요!!
미류 2006/04/23 15:34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
오우, 모기까지 걱정해주는 세심함이라니~ 안 어울리는 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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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미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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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어제 하루 종일 허기가 졌어요, 집요한 허기
그런거야?! 허기지다.
나도 허기져서 지금 만두먹고 있는데..ㅎㅎ
사무실이 학교랑 가까우니 한번 만나요^^
그럴때가 있죠..난 집요하긴한데..지금 하는 일에 집요함이 없엉..(지나가다)
그런거였군요.
바보군. 먹어도 먹어도 허기지는 건, 봐도 봐도 그리운 건, 내가 진짜 원하는 것이 그 것이기 때문인데.
현현, 지금은 뭔가 채워졌나요?
붉은사랑, 담배가 허기진 거 아냐? ^^;;
아즈라엘, 그렇네요. 언제 점심 같이 먹으면 좋을 것 같은데. 괜찮은 시간 알려줘요.
쥬느, 저도 뭔가 매달리고 있는 것 같기는 한데 그게 집요한 건지 헷갈리네요.
걱정말아요, 음, 그런건가요?
불량공주동거인, 그런거야? 내가 진짜 원하는 것... 난 모르겠는 걸. 계속 먹어봐야 하나?
나를 긍정하는 집요함이 외로워요? 난 항상 그러고 사는데...가끔 혼자 하는 것이 어려우면 절 불러주삼...미류를 무지 긍정해줄께요.
이글에 추천을 날렸어요. 시 같네요.
슈아, 그러게 왜 외로울까 생각해봤는데... 아무래도 스스로 끝내 긍정하지 못하는 무언가를 안고 있어서 그런 듯해요. 천하의 공주병이라고 내놓고 다니는 내가 어쩌다가 이렇게 된 것이당가. 인권영화제가 얼마 남지 않았어요. ^^;
돕, 그냥 문득 허기지다는 느낌이 들었을 뿐이예요. 배가 고픈 줄 알았다가...
누나, 흥흥, 나중에 맛난거 꼭 사드릴께요!!
R, 기다려야겠는 걸. 근데 혹시 내가 네 블로그에 흔적 남기고 왔나. 어제 들어가서 둘러보다 나왔는데. 갑자기 네가 흔적 남긴 걸 보니 묘하군... ^^;
아뇨~ 제가 요즘 시간이 많아서 여기저기 기웃거리다보니..^^;;
여기도 건너건너 왔슴다~
여름엔 서울에 가게 되니깐 그때까지 감기랑 모기 조심하세요!!
오우, 모기까지 걱정해주는 세심함이라니~ 안 어울리는 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