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GuestBook)

  1. 해미 2005/03/15 22:21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

    그려. 확 미안해 부릴랑께 간만에 거하게 술이나 함 먹어보자. 언제가 좋나?

  2. 미류 2005/03/15 15:40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

    안 늦었어~ ㅎㅎ
    내 스타일인가봐. 나도 잘 모르겠기는 한데 그런 게 나의 '자기중심성'일 지도 모르지. 쫌 미안할 건 없대이. 이왕 미안할 꺼면 확 미안해버리든지, 그럼 핑계에 술이나 실컷 얻어먹을 것인디...ㅋㅋ

  3. 해미 2005/03/15 11:50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

    내가 뭔가 한발짝씩 늦는 느낌이네... 좋은 친구라고 생각하는데 실제로 별로 도움이 되는것 같지도 않고, 호출되지 않는것도 같고... 미류 스타일 일수도 있겠으나 나의 '자기중심성'에 대해서 쫌 미안한듯 하네... 미뤄놓은 술 한잔은 언제 할까나? 난 요새 예외적으로 회의가 적은 널널한 주간을 보내고 있는 편이네만... 시간 좀 제안해보시지?
    자네와의 술자리를 일순위는 안되더라도 이순위쯤으로 배치해볼테니..ㅎㅎ

  4. 미류 2005/03/14 19:37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

    호호, 나도 햇빛 반짝이는 날은 기분이 좋아.
    어제 모임도 좋았구. ^^
    음, 설마 총총 사라지기야 하겠어?
    그냥 요즘 일들이 좀 정신없이 흩어져있어서 어떻게 될 지 나도 잘 모르겠는 상황이야. 하지만 사실, 어제 빼는 듯 이야기했던 것보다는 욕심이 더 나는 것이 사실이야. 그게 또 고민이지. 욕심...
    나두 동무가 필요해. 그리고 이런 기회에 널 다시 만나게 돼서 넘 반갑고 좋다. 또 즐거운 만남 기대~ ^^;

  5. 김유미 2005/03/14 10:47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

    ptdoctor에서 건너옴.
    오늘은 날씨가 좋네.
    나는 지나치게 날씨-특히 햇빛에 반응하는 호르몬이 많아서
    오늘은 기분이 좋아.
    음..어제 모임은 좋았어.
    음...그런데 너는 그러니까 일종의 다리와 같은 것인가?
    그래서 제안받은 자의 숙명을 다하고, 총총 사라지는 것은 아니겠지?
    음...나이의 때깔이 생각의 흐름을 심히 방해하고 있는 나로서는,
    동무가 필요해. 아-수줍어라~

  6. 미류 2005/03/11 11:10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

    지금 막 답메일 날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7. finger 2005/03/10 22:00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

    행인입니다. 메일보내드렸는데요,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

  8. finger 2005/03/10 00:48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

    미류님, 행인입니다. 메일을 주셨다는데 아직도 소식이 없어서요... 어떤 메일을 쓰시는지 모르겠는데, 지금 KDLP 메일과 진보넷 메일 어디에도 미류님 메일이 보이질 않는군요... 도대체 어떤 이유에서인지 모르겠어요... 아무튼 미류님 메일을 기다리고 있다가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괜찮으시다면 finger@jinbo.net과 finger@kdlp.org 양 쪽으로 메일을 다시 함 보내주셨으면 해서요... 죄송하구요, 보내실때는 [미류]라고 말머리를 달아주셔요. 혹시 제가 스팸인지 알고 지울 수도 있거든요. 뭐 꼼꼼하게 보기는 하지만 언제 실수를 할지 몰라서요... 그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9. jaya 2005/03/09 00:56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

    그럼 언젠간 내가 추월하겠네..
    언니 같은 사람이라면 나이 안먹는것도 좋겠네요
    어쩌면 그래서 내가 언니를 사랑하는건지도..
    꽥 부끄럽다!!!

  10. 미류 2005/03/07 15:27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

    not, 제주에서는 2월이면 동백이 피어 선운사도 3월이면 피겠지 싶어 다녀왔는데 봉우리도 하나 못 보고 돌아왔어요. 3월에는 거제도에서나 동백을 볼 수 있다더군요. 다음에는 '제대로' 다녀와야겠어요. ^^

    콩, 조만간 연락 할께요. 그러면 맛난 거 먹을 수 있는 건가요? ^^;

    야옹, 축하~ ^^ 5장까지 읽도록 노력하겠슴돠~ (쬐끔 불안하지만서도)

    자야, 나는 나이를 먹을 줄 모르는 것 같아서 걱정이당. 이건 진짜야 -_-;

    간장오타맨, 목련은 곧 필 것 같은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