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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제 일찍 들어왔는데... 쓸려고 보니깐
정인이가 친구랑 오늘 집에서 잔다고;; 오는바람에.. 컴퓨터를 못했다;;
그덕에... 11시 30분에 잠들었다는 ㅋㅋㅋ
컴퓨터가 없으니 이렇게 빨리 자게되네ㅋㅋ
또 그덕에 8시 30분에 기상했다는..ㅋㅋ
그래서 이렇게 나가기전에 여유로이 일기를 씁니다.ㅎㅎ
간단히 써야지~
2010년 3월 29일 10시.. 쯤? 기상 날씨 맑음
일어나서 블로그좀 읽다가 오랜만에 집에서 밥도 김치찌개에 먹고 갔다ㅎㅎ
가서 각재를 자르고 있으니 혜린샘이 도착~
혜린샘은 대패질도 하시고 2층 정리도 하셨다ㅎㅎ
그리고 나는 왼쪽벽 반을 마무리 하려했다.ㅠ
반쯤 했을때 신샘이 빵이랑 우유를 들고 짜잔~ 나타나셨다ㅎㅎ 잘 먹었습니다ㅎㅎ
혜린샘과 이빨과 잇몸에 대해 얘기를 하시고 가셨다ㅎㅎ
우리는 저녁때가 되어 공부방에 가서 혜린샘과 밥을 먹었다.
그리고 실리콘 총? 을 가지고 시네오딧세이 사무실가서 간판? 을 붙혔다.
종민샘이 수업끝나고 공사장에 와있다고 연락이 와서 바로 고고씽했다.
종민샘이 머하고 있을까 막 혜린샘과 이런저런 얘기를 나눴다.
자고있다 , 나무를 자르고 있다 등등 그런데 따단~~~
나는 나무가 맞는게 없어서 안박고 있었는데
오니까 종민샘이 박고있었다. 오~ 생각보다 감쪽같이 잘 박혔다ㅋㅋㅋ
우리는 벽을 끝내고 혜린샘을 집에 태워다 드리고
나도 우리집에 내려서 집에왔다~ ㅎㅎ 다들 이따봐용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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