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고..
버겁고..
지겹고..
슬슬 근질근질하고..
재미없어지기 시작했다..
새 보물을 장만했다..
보물을 생각하면 흥에 겹지만..
나의 일상은 후달린다..
음..
해야만한다는 강박적인 상황이 다시 나를 짓누른다..
이렇게 전망좋은 곳에서 이런 느낌을 받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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