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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가 죽었다

몇일 전서 부터 한쪽 발을 잘 못쓰고 비쩍 비쩍 걸어다니는 것이..

영.. 걱정 스러웠는데..

아침에 사과먹고 있는 모습을 보고 나왔는데..

집에 가니 통이 비워져 있었다..

뚱땡이 녀석은 집앞 산에 묻혔다..

 

남은 한마리도 증세가 영 나쁘다..

혼자가 되서 맥아리가 없는 건지.. 뭔가 아픈건지..

아침에 해바라기씨 주고 왔는데..

 

죽음은 ..슬프고 .. 답답한 일이다..

그 빈공간이 크게 드러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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