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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4/08/27
    [펌] 고양이에게 "간택"을 받다...(1)
    너부리-1
  2. 2004/08/27
    동생 포로리와 함께...(2)
    너부리-1
  3. 2004/08/25
    저놈의 조동아리를 그냥 콱~~
    너부리-1
  4. 2004/08/24
    이 아기는 어디로 갔나...(2)
    너부리-1
  5. 2004/08/22
    뭐.. 조금쯤 망가져도 괜찮아.(2)
    너부리-1
  6. 2004/08/21
    오오~~ 진지한 모습~!!!(3)
    너부리-1
  7. 2004/08/20
    오늘은 분위기 잡고...(1)
    너부리-1
  8. 2004/08/19
    거치른 벌판으로 달려가자~~~
    너부리-1
  9. 2004/08/19
    갖다 버릴테다!!!
    너부리-1
  10. 2004/08/18
    지하철에서...(2)
    너부리-1

[펌] 고양이에게 "간택"을 받다...


 


 


 


 


 


 

<언니가 살고있는 그 건물은 모양자체가 마치 고양이타워처럼
약간 복잡하고, 고양이들이 요리조리 올라탈 곳이 많은 재밌는
모양이라고하네요. 제가 전화로 얘기만 듣고 자료사진이 없어서
제대로 그리진 못했습니다. 지금도 노랑이나비는 여전히 건물근처에서
새끼들을 돌보며 살고있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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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길에서 고양이를
우연히 만나 집으로 데려와 키우게 됐을 때
우리는 우리가 그 고양이를 선택했다고 믿지만, 사실은
고양이에 의해 우리가 선택된 것인지도 모릅니다.

"내가 거기있는 고양이를 일부러 데려온건데?" 라고 말하지만
녀석은 일부러 당신이 자주 오는 그자리, 그시간에 맞추어
당신을 기다리며 애처롭게 울고 있었을지도요.

길 위에 지나가는 무수한 사람 중에 유독 당신에게 다가와
눈을 반짝거리는 고양이가 있다면 그순간 당신은
고양이에게 선택당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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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포로리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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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놈의 조동아리를 그냥 콱~~


 

뽀뽀를 해 버릴까부다.

 

 

(어흑~ 너무 귀엽잖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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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기는 어디로 갔나...


 


 

 

이 작고 귀엽고 사랑스럽고 여린 아기는 어디가고..

 

내 곁엔 용가리만 있는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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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조금쯤 망가져도 괜찮아.

 



 

 

맛있는걸 먹을땐 말야..

 

좀 망가져도 괜찮아.

 

 

아로리가 제일 좋아하는 가다랑어를 먹는중... ㅋㅋㅋ

 

비싸서 잘 안사는데....  야옹이용품쇼핑몰에서 사료랑 모래 사고 사은품으로 받은것. ㅋㅋㅋ

 

 

근데 아로리~~  "좀"망가진게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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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진지한 모습~!!!


 

 

아로리~!  진지한 표정으로 뭐 하구 있니?

 

 

 

 


 

 

진지하게... 응가 하는구나. ㅋㅋㅋ

 

 

 

 


 

응가후엔 깔끔한 뒷처리까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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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분위기 잡고...


 

분위기 잡고 한껏 이쁜척을...

 

그러나 사실 저 시선 끝엔 내가 미친듯이 흔드는 장난감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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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치른 벌판으로 달려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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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다 버릴테다!!!

 


 

아니..왜 그 안에 들어가냐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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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우리 이쁜이는 지하철도 잘타요. ㅋㅋㅋ

 

버스에서도, 기차에서도  두리번두리번 주변 구경하면서 재밌게 잘 노는 아로리..

 

언제 한번은 지하철에서 내가 졸고 있는데..

 

일어나 보니 가방 밖에 나와서 다른 사람이랑 놀고 있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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