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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언니가 살고있는 그 건물은 모양자체가 마치 고양이타워처럼
약간 복잡하고, 고양이들이 요리조리 올라탈 곳이 많은 재밌는
모양이라고하네요. 제가 전화로 얘기만 듣고 자료사진이 없어서
제대로 그리진 못했습니다. 지금도 노랑이나비는 여전히 건물근처에서
새끼들을 돌보며 살고있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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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길에서 고양이를
우연히 만나 집으로 데려와 키우게 됐을 때
우리는 우리가 그 고양이를 선택했다고 믿지만, 사실은
고양이에 의해 우리가 선택된 것인지도 모릅니다.
"내가 거기있는 고양이를 일부러 데려온건데?" 라고 말하지만
녀석은 일부러 당신이 자주 오는 그자리, 그시간에 맞추어
당신을 기다리며 애처롭게 울고 있었을지도요.
길 위에 지나가는 무수한 사람 중에 유독 당신에게 다가와
눈을 반짝거리는 고양이가 있다면 그순간 당신은
고양이에게 선택당한 것입니다...^^
뽀뽀를 해 버릴까부다.
(어흑~ 너무 귀엽잖아. ㅠ.ㅠ)
맛있는걸 먹을땐 말야..
좀 망가져도 괜찮아.
아로리가 제일 좋아하는 가다랑어를 먹는중... ㅋㅋㅋ
비싸서 잘 안사는데.... 야옹이용품쇼핑몰에서 사료랑 모래 사고 사은품으로 받은것. ㅋㅋㅋ
근데 아로리~~ "좀"망가진게 아니잖아?
아로리~! 진지한 표정으로 뭐 하구 있니?
진지하게... 응가 하는구나. ㅋㅋㅋ
응가후엔 깔끔한 뒷처리까지~ ㅋㅋㅋ
분위기 잡고 한껏 이쁜척을...
그러나 사실 저 시선 끝엔 내가 미친듯이 흔드는 장난감이...ㅋㅋ
우리 이쁜이는 지하철도 잘타요. ㅋㅋㅋ
버스에서도, 기차에서도 두리번두리번 주변 구경하면서 재밌게 잘 노는 아로리..
언제 한번은 지하철에서 내가 졸고 있는데..
일어나 보니 가방 밖에 나와서 다른 사람이랑 놀고 있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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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슬프네요...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