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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아나키의 여름 "매일매일 아나키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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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아나키의 여름

아나키의 여름은 아나키즘을 기반으로 하는 여러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로 2001년에 아나클랜(korea anarchist network)에서 만난 사람들이 모여 처음 시작했습니다.
다양한 관점과 생각, 각자의 활동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20년 아나키의 여름은 "매일매일 아나키즘" 이라는 주제로 열립니다.
일상에서 나타나는 아나키즘의 다양한 모습과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갖고자 합니다.

2020아나키의 여름은 여름부터 가을까지 비정기적으로 열릴예정입니다.

첫번째 자리에서는
김미령님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대화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아나키스트의 딸인 자연 김미령은 국경이 무너지는 곳에서 정치사회문화종교적 난민들과 함께 살아온 사람이다. 그녀는 성매매현장에 있던 여성들, 정신장애나 지적장애가 있는 사람들, 그리고 어린 아이들과 공동체를 일궈왔다. 국가와 가부장제에 항상 의문을 던지면서 생존자들을 위한, 생존자들에 의한 자유로운 연대를 직접 실천하는 삶을 꿈꾼다."


일시 : 7월 18일 토요일 오후2시~4시
장소 : 레드북스 (서울시 종로구 교남동 25번지,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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