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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2007/09

3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7/09/09
    이랜드, 이것덜...(2)
    일어나
  2. 2007/09/06
    자야한다.(2)
    일어나
  3. 2007/09/03
    두근 두근~(5)
    일어나

이랜드, 이것덜...

오늘 남편이 이랜드 집회에 갔다가 옷을 찢어먹고 왔다.

 

킴스클럽 강남점앞에서 싸우가다

경찰에 끌려갈 뻔 한 것을 다른 동지들이 구출(?)해주었다고 한다.

그 와중에 그렇게 되었다고..

그렇게 빡센 투쟁이었나?

 

암튼 저녁에 전화가 왔었는데,

옷이 찢어져서 티를 하나 사입었다고 하길래 그때는 그런가보다 했는데

생각해보니, 연애시절 그의 생일에 내가 선물한 셔츠였다.

처음 선물한 거였지 아마.

그래서 그에게 문자를 보냈더니,

그가 찢어진 옷을 싸들고 왔더라.

 

그냥 찢어진 정도가 아니라 너덜너덜 해졌더구만.

소매의 반은 없어지고,

목덜미도 찢어지고,

도저히 수선 불가능.(모 첨부터 수선할 생각도 별로 없었지만)

 

근데 옷을 살펴보면서 보니 상표가

who.a.u

이랜드 계열사 거였다.

갑자기 울분이 업! 분기탱천!!

 

이랜드, 이것덜...

 

꼭 승리하는 투쟁을 만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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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야한다.

자야한다. 자야한다. 자야한다.

 

지금 조금 더 할 수 있을 거 같다고 버티다가 낼 하루종일 고생한다.

게다가 낼은 남편이 회식이라고 늦게 온다.

 

덴장!!

그 동네는 왜 그리 바쁜게냐?

다 일이니 머라 할 수 도 없고~

 

그치만 나두 일을 해야 한단 말이닷!!

(근데 왜 안자구 블질이냐굿!)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놀고싶다.

특히 응모도 안한, 당연히 당첨도 안된 산오리님의 이벤트 관련 관악산 산행이 

정말 정말 땡긴다.

 

불가능한 일이 하고 싶다는 게지.

일이 안된다는 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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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 두근~

드디어!!

여태까지 함께 아기를 돌보던 사람이 출근을 시작한다.

 

그건,

이제 적어도 일주일에 오일간 열두시간은 나 혼자서 연서를 돌봐야 한다는 얘기지.

아니, 당분간은 일주일에 이틀은 시댁에서 봐주시기로 했지.

하지만 그때는 일에 집중해야 한다.

 

그의 출근이 여러가지로 잘 된 일이고 축하할 만한 일이지만,

나에게는 많이 부담스러운 상황이다.

아직 일도 끝나지 않았는데,

아직이 뭐냐, 끝날려면 멀었다. 흑~

 

돌아보면 그 사람이 함께라서 지금까지 별탈없이 잘 왔다.

아마도 혼자 아기를 돌봐야 했다면 벌써 몇번이나 몸이나 마음에 공황상태가 왔었을 거 같다.

특히 백일전의 시기는 생각만으로도 아득하지..

 

마음 같아서는 계속 집에서 함께 보그작 거리고 싶지만,

욕심이다.

 

자, 대충 대충 잘 지내보자.

 

당신도 새로운 일터에서 즐겁게 일 하면 좋겠구,

집에 와서는 연서 열심히 돌보셔!(그래봐야 그가 집에 오면 연서는 곧 잔다)

 

글고 연서야,

인제 엄마랑 둘이 잘 지내보자.

 

나도 일 끝날 때까지는 비상모드 작동이닷!!

 

아, 떨려라.

두근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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