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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강>

관객상을 수상했다.

카메라를 구입하고 싶다는 희망을 이루지는 못했으나

은진 말대로 "우리들의 간절함은 받아들여진 듯"

 

전주프로젝트 지원영화 '탱고와 아파트'
    기사등록 일시 [2010-05-02 21:37:10]
 
 

 

전주=뉴시스】박원기 기자 = JPM 2010전주 프로젝트 프로모션 결산와 선정결과가 발표됐다.

이는 전주국제영화제가 10주년을 맞이해 한국영화 산업과의 연계 강화와 한국영화 제작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특히 재능있는 신인 프로듀서와 참신한 저예산 영화와 다큐 기획을 적극 발굴하고 기획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올해 700만원의 상금이 걸려있는 JPP프로듀서 제작지원금 부분에서는 문성혁 감독의 '탱고아파트'가 관객상은 강소영 프로듀서의 '어둠의 저편'이 수상했다.

다큐멘터리 피칭에서는 모두 6편이 공개 패칭됐고 이 중 500만원 상당의 JPP기획개발지원금에 김희철 감독의 '진정'이 8000만원의 SJM문화재단의 제작지원금이 주어지는 작품에는 김명준 감독의 '슬픈전설-재일교포 야구단'이 선정됐다.

또 관객상에는 류미례 책임연출과 문정현 책임제작의 '강'이 선정됐다.

저예산 독립영화들을 모아 그 중 최고작 1편에 총 1000만원의 제작지원금을 지원하는 워크 인 프로그레스는 총 5편의 지원작 중 비묵티 자야순다라 감독의 '차창 너머로'가 선정됐고, 관객상에는 최승호 감독의 '환타스틱 모던 가야그머 정민아 스토리'가 꼽혔다.

전주 프로젝트 마켓은 5월 6일까지 인더스트리 스크리닝과 인더스트리 서비스를 운영한다.

wg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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