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 부끄럽고 슬픈 축제

평화가 무엇이냐 2005/12/05 13:46

 
 
오랫동안 슬픔을 잊어왔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나의 맘은 슬픔으로 요동치고 있다.
춥다, 춥다고 하지만 이라크 사람들을 생각하면 난 얼마나 따뜻하게 지내고 있는가.
그래서 부끄럽다.
나의 슬픔과 부끄러움을 매일 촛불을 들고 녹여내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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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05 13:46 2005/12/05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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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ㅠ_ㅠ

    돕헤드님의 [평화, 부끄럽고 슬픈 축제] 에 관련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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