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9/11 4대강 공사 중단을 위한 10만 국민행동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사진으로 보는 피자매 달거리대 만들기 워크샵

7월 4일 두리반에서 열린 피자매 달거리대 만들기 워크샵 모습입니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오랜만에 달거리대 워크샵 개최합니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초대]515 세계병역거부자의 날 기념 수다회: 남성의 평화, 여성의 평화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만화] 홍대앞 두리반 식당 이야기

 

만화작가 소복이 님이 그린 만화입니다.

인권오름 제 201호에 실려 있습니다.

원문은 http://hr-oreum.net/article.php?id=1427 에 있습니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두리반 다큐상영회 - 외박

두리반에서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외박"을 상영하게 되었습니다.

2010년 4월 20일 저녁 7시 30분에 홍대앞 '작은 용산' 두리반에서 상영할 예정이구요, 상영후에 "외박"을 제작하신 김미례 감독님과의 시네토크도 마련되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홈에버 노동자들의 투쟁에 연대했던 이수진 님을 모시고 멋진 노래를 듣습니다.

상영료나 감독 초빙료도 드리지 못하는데 흔쾌히 응해주신 관계자 및 감독님에게 깊은 감사를 드릴 뿐입니다. 주위에 많이 홍보도 해 주시구요, 이 글을 읽으신 분들은 꼭 참석해 주셨으면 합니다.

 

작품정보: 김미례감독/ HDV/ 98min/ 2009

외박 - 연출의도
 
일 하는 여성에게 노동자라는 이름이 아직도 어색할 정도로 여성에게는 어머니나 주부라는 말이 더 친근하다. 집 밖에서는 아줌마로 불리는 여성들. 이것은 한국 사회에서 여성의 자리가 여전히 가족 안에만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일하는 여성들은 일도 잘해내고 집에서는 아이를 돌보고 가사일도 잘해내야한다. 게다가 일터에서는 불안정한 고용과 차별에 직면해 있다. 이런 상황을 바꾸기 위해서 여성들도 남성들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노동권을 위해서 투쟁을 해왔다. 하지만 여전히 변화지 않는 여성들의 일과 가족의 문제. 왜 변하지 않는 것일까? 나는 여성노동자들의 파업과정을 기록하면서 이러한 질문을 던져보았다.

외박 - 시놉시스
2007 년 6월30일, 대형마트 홈에버에서 일하던 계산원과 판매원들이 월드컵 홈에버 매장을 점거했다. 이 사건은 지극히 평범했던 여성들이 주도한 유통업 최초의 매장점거 농성이었다. 예정된 일박이일의 점거농성은 21일간 이어진다. 이들은 이 매장점거농성에서 일터와 가사일로부터 벗어난 일시적인 자유와 즐거움을 경험한다. 이들의 투쟁은 진보진영으로부터 열광적인 지지를 받으며 ‘비정규직 여성노동자 투쟁’이라는 국민적 이슈로 떠올랐지만, 쉽게 해결되지 않았고 510일간 진행된다.


우리는 이상을 꿈꾸지 않았다.
우리는 현실에 살고자 했다.

그런데 보라!
한국토지신탁, GS건설!
너희는 우리는 메마른 사막으로
내동댕이치지 않았는가!


홍대앞 '작은 용산' 두리반
http://cafe.daum.net/duriban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전쟁은 이제 그만!



320 이라크와 함께하는 평화문화제 "전쟁은 이제 그만!"

이번 주 토요일은 3월 20일, 이라크 침공이 7년이 되는 날입니다.
미국은 마치 이라크 전쟁이 끝난 것처럼 선전하고 있지만, 실제로 이라크에서는 전쟁과 점령 이전보다 더 많은 갈등과 폭력이 발생하고 있고요. 오랜 전쟁으로 이라크 민중들이 입은 상처는 아물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라크의 석유 자원을 노려온 다국적 기업들은 이러한 상황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미국과 이라크 정부의 도움을 받아 물만난 물고기처럼 석유 자원을 약탈해 가고 있죠.

그 동안 매년 3월 20일 즈음해서 크게 반전 집회가 열렸었는데요. 지난 달에 아프가니스탄 파병 건으로 서울역에서 집회를 열고 그래서인지 이번에는 미처 320집회를 준비할 여력이 모아지지 않는 것 같아요.
그래서 지난 일요일 오후에 몇몇 사람들이 모여서 이 날에 작게라도 이라크와 함께하는 문화제를 열어서 지난 7년 간의 이라크 전쟁과 점령을 기억하고, 이라크에서 전쟁이 여전히 계속되고 있음을 알리는 문화제를 열어보자고 마음을 모았습니다.

3.20 이라크와 함께하는 평화 문화제 "전쟁은 이제 그만!"
일시 : 2010년 3월 20일 토요일 저녁 6시부터
장소 : 서울 홍대앞 걷고싶은 거리에서

"나에게 이라크는 [네모]다"를 주제로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이야기 하거나, 시나 글 낭송, 노래, 몸짓 등 무엇이든 다른 사람과 소통하고 표현할 수 있는 것을 준비해오셔서 누구나 문화제에 참여하실 수 있어요.
문화제에 대한 의견이나 문화제 참가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peace@withoutwar.org 이나 http://twitter.com/320iraqpeace 를 통해 의견주세요. 문화제 당일에 오셔서 함께해주셔도 됩니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한국, 5년간 세계 3위 무기수입국

한국, 5년간 세계 3위 무기수입국
연합뉴스 | 입력 2010.03.15 23:36

 

미국산이 66% 차지..미국무기 수입 세계 1위

 

(베를린=연합뉴스) 김경석 특파원 = 우리나라가 지난 5년 간 세계에서 무기를 3번째로 많이 수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스톡홀름 국제평화연구소(SIPRI)의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2005~2009년 중국이 세계 무기 수입의 9%를 차지해 1위에 올랐고 인도가 7%로 2위였다. 한국은 아랍에미리트(UAE)와 함께 6%로 공동 3위로 나타났다. 그리스(4%), 이스라엘, 싱가포르, 미국, 알제리, 파키스탄(이상 3%)이 그 뒤를 이었다.

무기 수출에서는 70억달러 이상을 수출한 미국(30%)이 1위, 러시아(23%)가 2위였고 독일이 11%로 3위에 올랐다. 그 뒤는 프랑스(8%), 영국, 네덜란드(이상 4%), 이탈리아, 스페인(이상 3%), 중국, 스웨덴(이상 2%)의 순이었다.

우리나라는 특히 미국의 무기를 가장 많이 수입한 국가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무기 수출액 중 우리나라가 14%를 차지했으며 2위는 이스라엘(11%), 3위는 UAE(11%)였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의 전체 무기 수입에서 미국 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66%였으며 독일 산이 20%, 프랑스 산이 10%로 집계됐다.

반면 중국은 수입 무기의 89%가 러시아 산이었으며 인도의 러시아 산 무기 수입 비율도 77%였다.

전 세계적으로는 2005∼2009년 재래식 무기 거래 규모는 앞선 5년에 비해 22% 늘어났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종류별로는 미국이 UAE에 F-16 72대, 한국에 F-15 40대를 수출하는 등 전투기 거래가 전체의 27%를 차지했다.

한편 독일의 무기 수출액은 2005년 60억달러에서 지난해에는 124억달러로 증가했으며 세계 무기 시장 점유율도 6%에서 11%로 올라 갔다.

독일의 무기를 가장 많이 수입한 나라는 그리스와 터키로, 두 나라가 전체의 25% 이상을 차지했으며 한국은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이어 4위로 나타났다.

수요 수출품은 군함과 장갑차로 집계됐다. 티센크룹과 같은 회사가 건조하는 군함은 독일 무기 수출의 44%를 차지했고 장갑차가 27%를 차지했다.

kskim@yna.co.kr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3.20 평화행동 준비를 같이 시작하자

 
안녕하세요.

오는 3월 20일이 미국이 이라크를 침공해서 이라크 전쟁이 발발한 날이잖아요.
많은 사람들이 전쟁과 그 이후로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는 점령으로 목숨을 잃고 있습니다.
그래서 평화행동을 같이 준비해서 벌여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전쟁과 점령으로 고통을 당하고 있으며, 여전히 죽어가고 있다는 것을 알리고, 우리는 평화를 염원하는 모든 이들과 연대해 전쟁이 끝나기를 바란다는 마음을 모으는 조그만 행동이라도 벌여보았으면 합니다.
 
몇몇 활동가들과 이야기를 나눠본 결과 3월 20일 토요일에 "전쟁과 점령으로 죽어간 이들을 추모하는 촛불문화제(가제)"를 열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일단 제안드리는 것은, 사람들이 각자 전쟁과 점령으로 목숨을 잃었거나 고통받고 있는 자신의 친구들 이야기를 준비해와서 읽고 서로 나누는 자리를 만들면 어떨까 합니다.
중간중간에 시낭송이나 노래도 부르고요, 또 참여한 사람들이 각자 자신의 친구 이야기, 또는 자기 자신의 전쟁과 점령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죠.
 
일단 3월 20일 '전쟁과 점령으로 죽어간 이들을 추모하는 촛불문화제' 행동을 같이 준비하고 싶은 사람들이 모이는 자리를, 시간이 촉박한 관계로, 좀 급히 잡아보았습니다.
토요일과 일요일에 프리티벳 영화제가 열리는데, 아마 활동가들이 여기에 좀 가지 않을까 해요.
저도 가려고 하요.
 
그래서 프리티벳영화제가 열리는 곳에서 3월 14일 일요일 오후 5시에 만났으면 합니다.
3.20 행동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모두 나오세요.
영화제 장소는 서울 연세대와 이화여대 후문이 만나는 곳에 있는 '필름포럼'입니다.

(주소: 서울 서대문구 대신동 하늬솔빌딩 A동 지하1층 필름포럼, 자세한 약도는 프리티벳영화제 홈페이지 http://freetibet.or.kr 에 있습니다)   
 
3.20 행동의 형식이나 내용은 언제든 바뀔 수 있으니까 같이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고, 짧은 시간이지만 준비를 함께 시작해보았으면 합니다.
긴급하게 이번 일요일에 먼저 모이기로 했는데요, 다음주 초(화요일 쯤??)에 다시 한번 만나는 시간을 잡아보려고 합니다.
그럼 밝은 하루 보내세요.
 
문의: 조약골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여성주의 교사모임 제1회 워크샵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