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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

 

사진기들입니다. 크기와 모양이 다 달라요.

그래도 모두들 지리산을 한움큼 담아온 사진기들입니다.

물론 뺑둘러 사방이 첩첩히 산중인 지리산의

10000분의 1도 담아오지는 못했지만,

물론 사람의 언어와 인간의 과학기술로 표현할 수 없는

장엄하고 근엄하고 포근한 아름다움을 담아낼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아주 일부분이라도 지리산은 충분히 아름다워요.

사진을 보실분들은 오리의 블로그에 가시면 됩니다.

제가 찍은 사진은 http://www.cyworld.com/stego에서 볼 수 있어요.

진보넷 블로그에도 올릴려고 했는데 너무 귀찮아서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날맹과 아침이 찍은건 본인들에게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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