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在明 신드롬, 두 번의 도전과 한 번의 패배만으로 족하다

2022/09/25 12:26

李在明 현상, 두 번의 도전과 한 번의 패배만으로 족하다. 노동자깃발에게 홍범도를!!
독불멍군이 아니라 적폐를 잠재울 홍범도 장군과 그 붉은 깃발을 결사할 직업적 혁명투사들의 당이 필요하다.


적폐를 잠재울 장군이 필요하다. 생산력 파괴를 막기 위해 생산양식을 변증법적으로 혁명적 단결쇄신을 해결하지 못하는 자는 공안적폐 뒤에서 뒷수습하는 청소부다.
일잘하는 노동자후보는 국민의 꿈이지만 그것을 실현시키는 것은 노동에 있지 못하다. 적폐를 청소할 것인가, 그 뒤를 따르며 구토물을 청소할 것인가? 당면한 우리의 임무는 무엇인가?
현 정세는 노동자 투쟁을 조직할 용장이 필요하다. 지혜로운 정책을 만들어내는 지장이 뜨거운 투쟁의 열사 맹장이 되려면 계급투쟁을 지휘할 당과 그 지도이념인 자주적 사상을 가져야 한다. 그 발원샘은 과학적 프롤레타리아트의 민주적 독재에 힘을 불어넣는 노동사상이다.

적폐와의 투쟁을 위해서 단일한 단결대오 대신 삼두마차에 의한 민주혁명 삼상삼축 구동대오를!!

적폐와의 투쟁, 이 투쟁의 지도자로 올라서기 위해서는 검증가능한 과거가 있어야 한다. 경험론이 맞지만 과학없는 실천은 맹동이다. 이론없는 실천가는 전투를 이끄는 맹장이 아닌 전투뒤에 뒷감당하기 위해 피해를 수습하는 수습가. 즉 뒤치닥거리하는 집행머슴일 뿐이다.
참사의 조건만을 창출하는 적페세계에서 노동자민중을 자본독점 세계로부터 이탈시키고 공안독재에 맞서고자 단결을 결사하는 적폐공정, 계급투쟁이 절대적인 혁명가의 필수 학습 과정이다. 적폐공정, 이 위대한 역사적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자는 계급해방 투사이어야 하며, 민족을 식민지의 굴레에서 끄집어낼 광명천지의 노동자깃발과 그의 지도자인 노동자전사들이다. 해방전사를 만들어내는 사상은 과학적 사회주의와 붉은 깃발 뿐이다. 더 나아가 해방전사의 사관학교는 사회주의 노동자당이고 파업투쟁을 만들어내는 민주주의 혁명이다. 사회민주주의가 만들어내는 현실 계급 전선은 정치투쟁에서 나온다. 해방전사 그들의 정치학교는 맑스주의와 레닌주의 교의가 교양한 바대로 정치투쟁을 만들어내고 조직하는 것이다. 우리의 정당적 실천은 파시즘과 파시스트 정당에 맞서서 군사파시즘의 잔재를 깨부수는 정치투쟁이다. 반자본주의를 실천하려면 반제국주의 계급전선이 필요하다. 제국주의의 본질을 알고 현실적으로 해명하고 빈익빈부익부의 현실문제로부터 혁명의 문제를 정도로 해명해야 한다. 제국주의 전쟁의 모순에서 전쟁을 반대하고 계급투쟁의 법칙을 해명한 바대로 대중적 각인과 투쟁을 만드는 과정이 혁명이다. 반제혁명은 당의 결사와 관련된 문제이다. 반제혁명에서 이론과 실천의 변증법적 수련기관인 당학교가 필요하다! 노동계급에게 정치 파업과 경제파업 그리고 그것들의 승리를 보장하고 투쟁을 혁명으로 이끌어갈 가투를 조직하고 봉기를 지휘할 해방적기의 야전사령관을 스스로의 투쟁으로 결의해야 한다!!

빈곤을 절멸시킬 힘은 노동운동과 노동자계급에게 달려있다.

빈곤한 삶을 절멸시킨 새로운 분자는 빈곤한 삶에 대해 아주 잘 알고 그 원인을 과학적으로 해명할 수 있는 계급활동가이어야 한다. 노동자를 계속되는 빈곤속으로 처박아넣고 무산자를 빈곤의 세계에서 해방시킬 의도를 가지지 않는 자본주의 자유부르주아 세계로부터 벗어나려면 투쟁이 필요하다!
그 투쟁은 민주주의 혁명의 토대를 이루는 의식화와 조직화이고 이 둘의 변증법적 결합물이 계급투쟁의 실천이다. 실천을 두려워히지 말라!! 실천이 모순의 대립을 촉진시키고 적대적인 계급관계를 서로 다른 이해의 관계로 분열시키고 대립과 대결을 통해 해결을 촉구한다. 적대적인 계급투쟁을 통해 승리는 혁명적인 계급으로 쏠린다. 적대적 계급 모순은 혁명적으로 조직되는 실천을 통해서만 혁명적으로 해결한다. 파업을 두려워 말라!! 우리에게는 투쟁하는 노동자조국과 노동의 해방 적기가 있다. 투사의 대오가 적기가 된다.

파업을 진두지휘할 공장위원회와 노동시위를 주도할 노동조합의 전선체 파업지도부를!! 전평에게 권력을!!

자유주의 부르주아지와 그 당의 한계는 문재인정부 시절 확인되었다. 자유주의는 민족주의가 아니며 노조의 계급투쟁을 만들어내지 못한다. 자유주의는 프롤레타리아트 독재와 인민독재의 양자적 결합을 해결할 의지와 추진력이 그 자체내에 결여되어 있다. 자유주의도 혁명주의가 아니다. 아무라 하찮은 노동자라도 당에 안주하는 관료보다 또는 사익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부르주아보다는 백배 천배 더 낫다!! 마찬가지로 아무리 뛰어난 자유주의 지도자라도 노동자단체의 조직가에 비교될 사안이 없으면 자유주의당의 집권은 사회주의 진영의 도움없이 승리할 수 없다. 노동자가 사회주의 깃발을 잡아야 혁명가가 된다. 우리의 혁명적 강령은 사회주의 붉은 깃발이다. 혁명적 세계관의 실천가를 결의하라!! 우리의 실천은 노동이고 우리의 투쟁은 해방이다. 우리의 혁명은 전세계 노동계급의 파시즘으로부터의 해방이다.


합법적 당과 노동운동의 합법화를 부정하는 법률의 폐지를 위해서 민주주의혁명과 사회민주주의 강령을!!

민중해방을 목적으로 삼는 프롤레타리아트 진영의 지도부는 당의 중앙위와 기관지 선전대 그리고 노동조합의 선동대로서 노동자단체의 실천적 합의체인 노조의 중앙평의회 등은 사회주의로 이끄는 세 개의 말의 머리이다. 이 세마리 말이 당과 계급을 결합시킨다. 철마로 말하자면 기관차, 객차 그리고 화물차다. 말을 달리게 하는 것은 혁명가들의 심장이다. 일국에서 혁명을 실패하면 국제적으로도 혁명은 실패한다. 당과 계급은 세개의 중앙으로부터 뻗어나갈 때만이 계급투쟁을 승리의 전단으로 확장시킬 수 있다. 세 개의 역할 중앙을 건설해야 혁명지도부가 실천을 혁명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 당중앙은 중앙위원회의 당지도부와 중앙기관지의 선전지부대 그리고 실천중앙인 노동조합중앙평의회가 삼두마차의 세 축의 바퀴다. 세 개의 축바퀴가 삼두마차의 심장을 이루고 세 개의 바퀴축이 트로이카의 기관차를 이루고, 이념 그리고 실천 그리고 생산을 이끌고 간다. 당의 중앙 집행부가 생산적 계급을 견인해나가야 노동대중이 각성할 수 있다. 노동자동맹은 노동자단체를 현장으로 그리고 공장생산의 역할 지점으로 이어가는 지도적 균율의 민주적 생산 집행부다. 민주적 노동자, 해고노동자들은 노동단체의 생산 집행부인 전국노조중앙평의회를 조직해야 한다. 해복투가 민주노조의 전신이다. 해복투로부터 민주노조를!! 민주노조 활동가에게 생산의 조직 깃발을 이끌 전평과 그들 노동자단체에게 노동조합의 중앙평의회를!! 노동자단체를 삼두마차로 이끌 프롤레타리아트 해방대오와 노동자계급의 해방세계를 규명하는 현실의 모든 결사체에게 사회 변혁의 과학을!! 부르주아 독재로부터 탈출하기 위해 해방투쟁의 지도이념인 프롤레타리아트의 민주적 독재를 이룰 수 있는 사회주의와 사회주의 당면문제를 정치투쟁으로 나아가기 위한 전술적 슬로건을!!
노동자당에게 트로이카 실천을 따라 붉은 깃발을 조직할 조력자로서 혁명가당과 그 혁명이론으로 무장하고 행진가와 평등군율의 강령를 작사할 실천가그룹을!!
활동가들의 단결로 노동해방 지도이념을 널리 알리고 노조와 적기를 조직해나갈 선전선동가그룹을!! 그리고 그들로 이루어진 혁명의 참모부격인 활동가단체로서 조직가, 정치신문을 발행하는 활동가당을!!


사회민주주의노동자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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