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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리안 과학통신).. 지성적인 사람은 신을 안 믿는 경향이 있다

 

라엘리안 과학통신 18호             2008년 7월 26일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라엘리안 무브먼트-
 



수동적 학습은 능동적 학습처럼 두뇌에 각인될 수 있다
2008년 5월 저널 Cerebral Cortex에 실린 연구에서 Emily Cross 박사 연구팀은, 사람은 학습으로 행하는 것뿐만 아니라, 보는 것을 통해서도 행동기술을 습득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연구팀은 실험참가자들의 한 그룹에게 스크린의 지시에 따라서 특정한 순서로 움직이도록 하고, 다른 그룹은 앉아서 그것을 관찰하도록 했다. 자기공명영상기법을 이용해 능동적으로 연습한 참가자들의 기술레벨과, 동일한 시간에 수동적으로 관찰만 한 참가자들의 기술레벨을 측정해보니, 두 그룹 모두 같은 신호가 나타남을 확인했다. 이 연구는 두뇌손상을 받은 사람들의 행동학습을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에 대한 연구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관련기사 :



http://www.physorg.com/news135253078.html
육체와 마음의 연결성을 밝히다
미국 UCLA의 과학자들이 마음과 육체의 연결성에 대한 메커니즘을 분석했다.
면역세포의 유전체 끝부분에 있는 텔로미어는 세포를 보호해주는데, 이것은 나이가 들수록 짧아진다. 그런데, 만성적 스트레스를 겪는 사람들도 텔로미어가 짧아진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연구팀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cortisol)이 면역세포의 텔로머라아제 효소 기능의 활성화를 억제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러한 사실은 만성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사람의 텔로미어가 왜 짧아지는지를 설명한다. 이 연구 결과는 스트레스가 사람으로 하여금 질병에 취약하게 만든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한 장기간의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사람 - 만성질환자의 가족, 우주비행사, 군인, 비행관제사, 장시간 통근자 - 들의 면역체계 손상을 억제할 수 있는 약제 개발에 단서를 제공한다.


관련기사:

http://www.eurekalert!!!.org/pub_releases/2008-07/uoc--usi071508.php
라엘리안 무브먼트 코멘트 : 당신은 어린이의 마음을 일깨워 주어야 하지만 동시에 몸도 일깨워 주지 않으면 안된다. 왜냐하면 신체의 각성은 정신의 각성과 연관되어 있기 때문이다. 육체를 우둔하게 만들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은 마음을 우둔하게 만드는 자들이다.
                                                                                    -‘우주인의 메시지’ 중에서 -



세계 최초로 인공 유전자가 거의 만들어지다
일본 Masahiko Inouye와 그의 연구팀은 수년 동안 유전자의 놀라운 정보저장능력을 보다 확장하기 위해 인공 DNA개발을 시도해 왔다. 모든 생명체의 청사진을 이루는 DNA는 4가지 염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포의 기능과 발달에 관계된 다양한 단백질 정보를 담고 있다. 현재까지 과학자들은 염기로 구성된 한 부분 또는 몇 부분만의 DNA를 합성할 수 있었는데, 이번 연구에서는 고도의 DNA 합성장비를 이용해 4가지 염기와 당 모두를 인공적으로 만들어내는 데 성공했다. 그 결과, 인공적인 DNA는 자연적인 DNA의 안정된 이중구조와 같고 오른쪽 방향의 나선형이며, 어떤 부분은 세 가닥 구조를 하고 있었다. 이러한 구조의 특별한 화학성과 높은 안정성은 새로운 방향으로 생명공학을 발전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주는 것이다. 이 연구결과는 올해 7월 23일 저널 American Chemical Society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www.nanowerk.com/news/newsid=6259.php
라엘리안 무브먼트 코멘트 : 우리가 실험실에서 다른 인간을 창조해 낼 수 있다는 사실은 지구 상에서 우리 인류의 존재를 설명할 수 있는 이론이 진화론만이 아니라는 것을 반박의 여지없이 증명해 주는 것이다. 만약 우리가 우주 어느 곳에서든 생명체들을 창조할 수 있다면, 그와 같은 일이 과거에도 우주 모든 곳에서 일어났을 수도 있음을 의미한다.
                                                                                      -‘Yes 인간복제’ 중에서 -




동성애자의 두뇌는 다르다
스웨덴 Karolinska 연구소의 과학자들은 90명의 동성애자와 이성애자 어른들을 대상으로, 두뇌이미지기법을 이용해 두뇌반구 또는 두뇌전체의 크기를 측정했다. 그 결과 동성애자 여성과 이성애자 남성은 그들의 두뇌반구 크기에서 특별히 “비대칭적”으로 나타났고, 이성애 여성과 동성애 남성들은 두뇌반구의 크기가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구조적으로 동성애 남성의 두뇌는 이성애 여성의 두뇌와 유사하고, 동성애 여성의 두뇌는 이성애 남성의 두뇌와 유사하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국립과학원회보(PNAS)에 게재되었다. Dr Qazi Rahman 박사는 “이러한 연구결과에서 동성애 남성의 성적 선호는 일반적으로 남성을 좋아하는 여성의 선호와 같고, 반대로 동성애 여성의 경우도 그와 같을 수 있다.” 고 말한다.


관련기사:http://news.bbc.co.uk/2/hi/health/7456588.stm

라엘리안 무브먼트 코멘트 : 동성애는 유전적인 경향이므로 동성애자라고 해서 비난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이것은 인간이 인간인 것을 비난하거나 고양이가 고양이인 것을 비난하는 것과 같다. 이 모두는 유전적이다. 많은 종류의 동물들 사이에도 동성애가 있는데 시골에 가면 개나 가축들 또는 병아리들이 동성애적인 행동을 하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병아리든 개든 또는 인간이든 간에 동성애는 자연적인 현상이라는 사실이다.
                                                                                     -‘우주인의 메시지’ 중에서-



생명과학회사가 애완견을 복제하다
Best Friends Again Web site의 홈페이지에는, 생명과학회사 BioArts의 사장인 Lou Hawthorne의 애완견이었던 Missy가 한국의 복제연구가인 황우석 박사에 의해 성공적으로 복제되었다는 내용이 실렸다. 황우석 박사는 한국에서 2005년에 인간줄기세포에 대한 잘못된 연구를 게재한 사실로 잘 알려져 있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Elizabeth Wictum 연구팀은 3마리 복제강아지의 유전자를 분석한 결과, 죽은 Missy와 동일함을 확인했다. BioArts사는 복제된 강아지에 대한 보증을 제공하고, 앞으로 일반인들에게도 개복제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관련기사:http://blogs.pcworld.com/staffblog/archives/007126.html

라엘리안 무브먼트 코멘트 : 이슬람교 및 유대교 지도자들은 “신이 인간에게 이와 같은 기술을 발견하게 하고 또 사용하도록 허용했다면 그것은 신의 의지의 일부이다”라고 생각하고 있다. 한편 전능한 창조자인 신을 믿지 않는 불교 지도자들은 ‘복제는 긍정적인 카르마 (=업, 인과응보)’라고 말한다. 즉 복제는 영혼이 윤회할 수 있는 또 한번의 기회를 준다는 것이다. 그러나 미디어는 로마교황의 성명서만을 보도하고 있다.
                                                                                      -‘Yes 인간복제’ 중에서 -




과학자들이 두뇌의 암에 대한 방어기작을 발견하다
만약 암 환자가 아플 때의 스트레스를 적절히 해결하지 않으면, 스트레스를 해결한 사람보다 암이 더 발전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있었다. 이러한 현상을 규명하기 위해 Dr.Dipak K.Sarkar 연구팀은 암 환자가 자신의 스트레스를 해결하도록 했는데, 이것은 스트레스 감소가 BEP-운동이나 즐거운 대화와 같이 생활에서 사람이 즐거움을 느낄 때, 두뇌에서 분비되는 화학물질-를 증가시킬 것이라고 가정한 연구였다. 연구팀은 BEP를 생산하는 신경세포들이 사람의 기분을 좋게 할 뿐만 아니라, 암 성장과 기능에 관계된 면역반응과 스트레스 반응을 조절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는 가설을 세웠다. 동물실험의 연구 결과, BEP 신경세포는 특정면역세포의 활성을 증가시킴으로써 면역체계를 활성화시켰고 염증반응을 감소시켰다. 그리고 전립선 암세포의 성장비율을 관찰한 결과, 암세포가 90%까지 줄어들었다. 이 연구 결과는 미국국립과학원 회보(PNAS)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physorg.com/news132251439.html


생각으로 음악을 만들 수 있다
런던대학교의 과학자들이 생각을 음악 악보로 전환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두뇌와 컴퓨터에 음악을 연결하는 기술에는 머리에 부착할 수 있는 전극봉이 사용된다. 과학자들은 뇌파 전위기록장치를 통해 두뇌에서 발산되는 전자기적 신호를 잡아내고 분석한다. 이 프로젝트를 주도하고 있는 Mick Grierson 박사는 BBC News에 출연해 이 시스템을 시연해 보였다. 자신이 연주하고 싶은 악보에 대해 생각하는 동안 악보가 떠오르면 박사는 두뇌 전자기신호를 나타내는 모니터를 응시한다. 그리고 같은 악보가 화면에 나타나면 그것은 무의식적으로 두뇌활동에 변화를 촉발시키는데, 이러한 변화는 두뇌와 연결된 컴퓨터에 의해 등록된다. “잠시 후 컴퓨터는 내가 생각한 악보에 대해 결정을 내리고 연주를 시작한다.”라고 Mick Grierson 박사는 말했다. 박사가 생각한 8개의 악보 중 6개가 컴퓨터에 의해 그대로 연주되었다.

관련기사:http://news.bbc.co.uk/2/hi/technology/7446552.stm

라엘리안 무브먼트 코멘트 : 내가 머리 속에서 하나의 멜로디를 작곡하자 그 멜로디가 여태껏 들어본 어떤 음악보다도 뛰어난 음색과 감성이 풍부한 실제의 소리로 나의 귀에 들려왔다. 멜로디를 악보에 옮기는 힘든 작업과 오케스트라를 동원하지 않고도 음악을 직접 만들 수 있는 모든 작곡가들의 꿈이 실현된 것이다.
                                                                                   -‘우주인의 메시지’ 중에서 -



지성적인 사람은 신을 안 믿는 경향이 있다
Ulster 대학의 심리학과 Richard Lynn 교수는 “지성적인 엘리트”들 중 스스로가 무신론자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비율은 자신의 나라에서의 평균비율보다 더 높으며, 최근 1세기 동안 종교행사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감소한 것은 평균지성의 증대와 관련이 있다고 말한다. Lynn 교수는 대부분의 초등학생들은 신을 믿지만, 지성이 증가하는 청소년기에는 대다수가 신에 대해 의심하기 시작한다고 말한다. 그는 Time Higher Education magazine에서 “왜 매우 적은 수의 지성인들이 일반 인구보다 신을 덜 믿는가? 나는 그것은 지능-IQ의 문제라고 믿는다. 몇몇 갤럽여론조사를 보면 높은 지능-IQ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신을 믿지 않는 경향이 있다.”고 말한다. 또한 그는 20세기에 137개 선진국에서 종교적 믿음이 감소했고, 그와 동시에 사람들의 지성은 높아졌다고 말한다. 이 연구 결과는 academic journal Intelligence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27less-likely-to-believe-in-God%27.html

http://www.telegraph.co.uk/news/uknews/2111174/Intelligent-people-
라엘리안 무브먼트 코멘트 : 우리 시대의 허위예언자들이란 그릇된 정보를 계시하거나 가르치는 자들로서 비물질적이고 손댈 수 없는 전능의 <신>이 인간을 내려다 보며 벌을 주거나 상을 준다는 원시적 신앙으로 인류를 되돌아가게 하려는 모든 사람들을 가리킨다. 이것은 무한과 우리들의 창조자 엘로힘이 혼합된 개념이다. 무한은 공간과 시간에 있어 무한하고 영원하기 때문에 그 전체성에는 손댈 수 없다. 또 그 자체의 의식이 없기 때문에 개인 또는 인류 전체에 대해 아무런 영향도 미치지 않는다. 반면, 우리들의 창조자 엘로힘은 실제로 존재하고 우주의 이 지역에서는 전능하다. 그러나 그들은 우리들을 친자식처럼 사랑하기 때문에 우리들이 정신적으로나 과학적으로 자유롭게 진보하도록 내버려두는 것이다.   
                                                                                   -‘우주인의 메시지’ 중에서 -



유전자 결함은 비타민과 미네랄로 치료될 수 있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Nicholas Marini 연구팀은 약간의 유전적 결함은 비타민과 미네랄의 섭취와 같은 치료법으로 치료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PNAS(미국국립과학원 회보)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정상인보다 효소의 기능이 효율적으로 활동하지 못하는 사람에서 나타나는 많은 유전적 차이에 대해 비타민 섭취와 같은 간단한 방법으로 결함이 있는 효소들을 잘 기능하도록 복구할 수 있다고 한다.

관련기사: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08/06/080602214135.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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