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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리안)정부의 '공직자 종교차별금지' 발표를 적극 환영하며-

라엘리안 오피니언   2008(AH63). 8.27  

 

'예언자 라엘'을 한국에 맞이하자!

 

 


  -정부의 '공직자 종교차별금지' 발표를 적극 환영하며-

 

정부의 종교편향에 대한 불교계의 반발이 거세지면서 종교차별 문제가 국가적 핫이슈로 떠올랐다.

이와 관련, 유인촌 문화체육부장관은 8월 26일 정부를 대표해 기자회견을 열어 “모든 공직자의 종교편향 문제를 근본적으로 방지할 수있도록 제도개선안을 조속히 마련해 시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 장관은 이어 “이명박 대통령도 25일 청와대 수석회의에서 ‘공직자들은 공식적으로든, 비공식적으로든 종교문제와 관련해 국민화합을 해치는 언동과 업무처리를 해서는 안된다’는 지시를 했다”고 전했다.

인류의 창조자 우주인 엘로힘(히브리 성서 원전에 표기된 '하느님'의 원래 이름)의 메시지를 전하는 국제 종교단체 라엘리안 무브먼트 한국지부(대표 정윤표)는 이같은 정부의 발표에 대해, "크게 환영한다. 아울러 향후 정부가 종교편향 방지를 위한 노력을 실천해 나가는 과정에서 불교뿐만 아니라, 다른 소수종교들에 행해지고 있는 종교차별 문제도 말끔히 해소되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지난 노무현 정부 당시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창시자이자 정신적 지도자인 라엘 성하에 대해 취해진 입국금지 조치도 중대한 종교차별이다.

우주인 엘로힘의 마지막 예언자인 라엘은 1980년대 이후 10여 차례에 걸쳐 자유롭게 한국을 방문했으나 2003년 8월 정부에 의해 “인간복제를 지지한다”는 이유로 입국을 금지당했다. 당시 8월 2일, 아시아 각국으로부터 700여명의 회원들이 참가하는 아시아지역 라엘리안 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공항에 도착했던 라엘은 보건복지부의 결정에 따라 공항에서 입국을 금지당하고 공항대기실에서 하룻밤을 새운 뒤 캐나다로 추방되는 등 종교지도자로서 잊을 수 없는 모욕을 겪은 바 있다.

참으로 부끄럽게도 라엘의 입국을 금지한 것은 한국 정부가 처음이며, 세계적으로도 오직 한국만 그의 입국을 금지하고 있다.

‘인간복제’를 통한 영원한 생명은 지구 문명보다 2만5000년 앞선 우주인 엘로힘의 메시지를 전하는 특별한 사명을 수행 중인 라엘의 종교 철학의 일부이다. 라엘의 인간복제에 대한 견해는 자신의 철학적, 종교적 신념의 표시로서, 라엘은 엘로힘이 예수의 십자가 처형 후 복제를 통해 부활시켰다고 가르친다. 그러나 라엘은 인간복제를 지지하기는 하지만, 그 자신은 과학자도 아니고 사업가도 아니기 때문에 세계 어디에서든 인간복제 연구나 사업에 관여하고 있지는 않다.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정윤표 대표는 “당시 관련 법령조차 존재하지 않은 상태에서 인간복제를 지지한다는 이유만으로 특정 종교지도자의 입국을 금지한 것은 UN헌장과 헌법이 보장하는 사상과 표현의 자유 및 종교의 자유를 짓밟은 조치로서 이는 명백한 종교탄압”이라며, “현 정부는 하루 속히 지난 노무현 정부의 잘못을 바로잡아 라엘에 대한 부당한 입국금지 조치를 해제하고 전세계의 다른 나라들처럼 떳떳이 그를 받아들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02)536-3176   krmpr@rael.org

 

               

               엘로힘 (Elohim)
기독교 성경에는 하느님으로 번역돼 있으나 원래 의미는 고대 히브리어로 "하늘에서 온 사람들"이란 복수형. 오래 전, 외계에서 빛 보다 훨씬 빠른 우주선(일명,UFO)을 타고 지구를 방문해 고도로 발전한 DNA합성기술로 실험실에서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를 과학적으로 창조(지적설계)한, 다른 행성에서 온 인류의 창조자들을 의미한다. 엘로힘은 지구에 세워질 그들의 ★대사관에 공식 귀환할 예정이다.

엘로힘의 모든 메시지는 한국에서 ★우주인의 메시지 등으로 출판되어 있으며,  
www.rael.org 에서는 E-Book을 즉시 무료 다운로드 할 수 있다.


               
라엘리안 무브먼트 (Raelian Movement)
지난 1973년과 1975년 엘로힘과 접촉한 '마지막 예언자' 라엘이 그들의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 엘로힘을 맞이할 지구 대사관을 건립하기 위해 창설한 세계적인 비영리*무신론 종교단체로, 현재 전세계  90여개국에 6만5천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aH (after Hiroshima) 연도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창설자이자, 그 정신적 지도자인 라엘은 기독교력이나 이슬람력, 불교력 등이 아닌 종교와 종파를 초월한 새로운 AH연도 사용을 유엔(UN)에 제안했다.
AH연도는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에 첫 번째 원자폭탄이 떨어진 날을 잊지 않기 위한 것으로, 오늘날 특히 유일신 종교로부터 비롯되고 있는 전쟁, 테러에서 벗어나 평화를 이루고자 하는 세계인의 염원을 담고 있다. 또한 원자에너지의 발견으로 이 엄청난 힘이 지구상의 모든 생명을 파괴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인류가 우주만물을 과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아포칼립스시대(Apocalypse:진실이 밝혀지는 계시의 시대)로 들어섰음을 알린다는 의미도 있다.   
www.icacci.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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