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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리안/엘로힘)..이스라엘이 폭력을 사랑과 동정심으로 바꿀 것을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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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은 유엔과 서방세계를 비판하며,

이스라엘이 폭력을 사랑과 동정심으로 바꿀 것을 요청한다.

 

 


가자에서의 파괴와 인간적 비극을 야기한 이스라엘의 "전면전" 선언 이후 나흘째,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설립자이자 정신자 지도자인 라엘은 이날 오전 발표한 성명을 통해 유엔과 서방에 대한 그의 경고를 상기시켰다.

그는 “양쪽 모두에서 수백명의 무고한 시민들이 목숨을 잃은 러시아와 그루지아 사이의 전쟁 중에 유엔과 미국이 이끄는 서방국가들은 그루지아의 도발에 대한 '과잉 대응'을 이유로 러시아를 비난했다."며,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이의 이 새로운 갈등의 와중에 수백명의 사람들이 이미 숨졌고, 시간이 흐름에 따라 죽어가는 사람들이 점점 더 늘고 있다. 하지만 아무도 도우려 하지 않는다. 굶주린 무고한 사람들이 학살되는 동안 세계는 샴페인과 캐비어로 휴일을 축하하고 있었다.” 라고 말했다.

그는 가자에서 사망자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사망자 100명, 부상자 1,000명이라는 보도들은 분명 곧바로 낡은 소식이 되어 버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양쪽 피해자들 사이의 극단적 차이에 유념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어제 가자에 떨어진 폭탄들이 지나치게 많은 무고한 사람들을 죽이는 동안 이스라엘에서는 불과 3명이 죽고 10명 이하의 부상자만이 보고되었다"고 그는 말했다. "양쪽 어디든 죽음은 비극적인 일이지만, 그 숫자는 이러한 대규모 공격이 도발행위에 대한 과잉대응이었음을 보여준다. 아직 아무도 그 점에 대해 이스라엘을 비판하고 있지 않다. 그것은 구약 성경에서 나오는 '눈에는 눈'과 같은 수준을 넘어 '눈에는 트럭 한 대 분의 눈'과 같은 식이며 이는 전적으로 불균형이다.”

이에 대한 서방의 무반응을 "최악의 이중 잣대의 예"라고 부르며 그는 이렇게 말했다. "한쪽에는 세계 최강의 군대중 하나가 있다. 다른편에는 그들 자신들을 보호할 제대로된 군대조차 없는 극도로 가난한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무시무시한 이스라엘의 화력에 견줄 만한 군사적 자원을 가지고 있지 못하며, 실질적으로 그들은 거대한 집단수용소 안에 갇혀 있다. 사실 그들은 가혹한 봉쇄로 인해 수년간 굶주리고 있다. 그 결과 이른바 이러한 전쟁이란 기실 소형 견착식 로켓으로 무장한 소수의 전사들을 죽인다는 구실 아래 자행되는 이스라엘 군대의 민간인 대량학살이다. 전쟁을 하기 위해서는 양쪽의 군대가 필요하다. 이곳에는 군대가 한 쪽에만 존재한다. '중동 전쟁'과 같은 제목 아래 서구 언론들은 완전히 편향된 그릇된 정보를 대중에게 전달하고 있으며, 끔직한 대량학살과 인종청소의 공모자가 되고 있다. 중동에서 진행 중인 것은 전쟁이 아니라 군대나 실질적인 방어시설이 없는 민간인에 대해 군대가 자행한 학살이기 때문이다.”

그는 이스라엘의 폭격이 효과적인 자기 방어를 가능하게 할 것이라는 주장을 부정했다.

“이스라엘은 스스로를 방어할 절대적 권리를 지니고 있지만, 대량살상을 위한 폭격으로 무고한 사람들을 죽여서는 안 된다.” 라고 그는 말했다. “로켓 발사자들만을 정확히 조준하는 기술은 존재하며, 이스라엘은 그 기술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어째서 그렇게 많은 무고한 사람들을 학살하는 것인가?”

그는 서방 국가들이 경제적 이익과 정치적 영향력이 흐르는 방향에 따라 자신들이 어느 쪽 희생자들은 도울지 선택한다고 말한다.

“미국은 코소보에서 사람들을 학살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보낼 연합군을 이끌었다. 팔레스타인에서도 동일한 행동을 할 것인가? 사망자가 수천 명에 이르게 되면 이러한 학살 혹은 인종청소는 역사에 기억될 것이다. 그러면 모두가 물을 것이다. "왜 우리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가?" 하지만 그때는 이미 너무 늦을 것이며, 그러한 학살은 이스라엘의 이미지와 대중의 의식에 영원히 오점을 남길 것이다.”

지구상의 이 지역에서 수년간 지속되는 고통과 혼란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에 대한 물음에 라엘은 다음과 같이 답했다. “무엇보다도 이스라엘에는 폭력을 사랑과 동정심으로 대신할 유태인 간디가 필요하다.”

과거 발표된 성명에서 라엘은 이스라엘을 향해 그 나라의 사명을 상기시킨 바 있다:

“팔레스타인 사태의 원인은 이스라엘의 국가 건설에 있다. 설령 이스라엘이 존재할 권리가 있다 해도, 원조를 제공하고 굶주린 사람들을 구함으로써 팔레스타인인들의 대량학살을 회피할 책임 또한 지니고 있다. 인접국가이며 문제의 역사적 원인제공자로서 이스라엘은 인도주의적으로 행동할 책임이 있다. 미사일과 탱크를 보내는 대신에 음식과 물을 실은 트럭을 보내야만 하며, 땅을 잃고 고통받은 수년간에 대한 보상으로 팔레스타인의 전기와 물 공급을 이스라엘 관개시설에 연결시켜야만 한다. ”

그는 그러한 의견에 덧붙여 “미국 인디언 보호구역에서 유사한 비극적인 상황을 야기했던 용납할 수 없는 사례에서 조차도 미국인들은 최소한 그곳의 거주자들에게 식량, 전기와 물은 물론 보건 서비스를 제공했다. 하지만 가자에서 이스라엘 정부는 굶주리고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아무것도 제공하지 않는다. 실제로 그들은 손가락 하나 움직이지 않고 팔레스타인인들이 모두 죽기만을 바라고 있을 뿐이다. 이러한 상황은 나치의 대학살이라는 비극 이후 유태인들을 향해 보여왔던 전세계의 깊은 동정과 연민의 감정을 파괴하고 있다. 그리하여 그것은 많은 새로운 반유대주의를 야기하고 있으며, 그것이 진정 비극인 까닭은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나치의 범죄 아래 그토록 많은 고통을 받았던 사람들이 어떻게 그들의 가난한 이웃에게 동일한 행위를 할 수 있는지 의아해 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어느 이스라엘 장관은 유태인 정착자들의 팔레스타인에 대한 공격을 스스로 유대인대학살과 비교하였다. 사랑과 동정심이야말로 모범이 되어야 할 유대교 정신의 본질이며, 그외의 행위들은 진정한 유대주의의 근본을 배신하는 것이다.” 라고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대변인은 말했다.

라엘리안 철학에 의하면, 이스라엘 국가의 건설은 성서에서 엘로힘으로 불리는 우리를 창조한 자들에 의해 계획된 것이었므로 제 3의 성전, 즉 그들을 맞이할 대사관은 그들이 창조를 시작했던 곳인 이스라엘 땅에 지어질 수 있다. 하지만 라엘리안 성서에 따르면, 만약 이스라엘이 그곳을 범죄와 학살의 땅으로 만든다면 엘로힘은 더 이상 이스라엘을 보호하지 않을 것이며, 그 나라는 사라지게 될 것이다. 그러면 창조자들을 맞이할 대사관이 다른 어느 곳에 건설되는 동안 유태인들은 다시 한번 지구 곳곳으로 흩어지게 될 것이다.

               엘로힘 (Elohim)
기독교 성경에는 하느님으로 번역돼 있으나 원래 의미는 고대 히브리어로 "하늘에서 온 사람들"이란 복수형. 오래 전, 외계에서 빛 보다 훨씬 빠른 우주선(일명,UFO)을 타고 지구를 방문해 고도로 발전한 DNA합성기술로 실험실에서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를 과학적으로 창조(지적설계)한, 다른 행성에서 온 인류의 창조자들을 의미한다. 엘로힘은 지구에 세워질 그들의 ★대사관에 공식 귀환할 예정이다.

엘로힘의 모든 메시지는 한국에서 ★우주인의 메시지 등으로 출판되어 있으며,  
www.rael.org 에서는 E-Book을 즉시 무료 다운로드 할 수 있다.


               
라엘리안 무브먼트 (Raelian Movement)
지난 1973년과 1975년 엘로힘과 접촉한 '마지막 예언자' 라엘이 그들의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 엘로힘을 맞이할 지구 대사관을 건립하기 위해 창설한 세계적인 비영리*무신론 종교단체로, 현재 전세계  90여개국에 6만5천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aH (after Hiroshima) 연도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창설자이자, 그 정신적 지도자인 라엘은 기독교력이나 이슬람력, 불교력 등이 아닌 종교와 종파를 초월한 새로운 AH연도 사용을 유엔(UN)에 제안했다.
AH연도는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에 첫 번째 원자폭탄이 떨어진 날을 잊지 않기 위한 것으로, 오늘날 특히 유일신 종교로부터 비롯되고 있는 전쟁, 테러에서 벗어나 평화를 이루고자 하는 세계인의 염원을 담고 있다. 또한 원자에너지의 발견으로 이 엄청난 힘이 지구상의 모든 생명을 파괴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인류가 우주만물을 과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아포칼립스시대(Apocalypse:진실이 밝혀지는 계시의 시대)로 들어섰음을 알린다는 의미도 있다.   
www.icacci.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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