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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리안 보도자료] 라엘 "팔레스타인을 상상하라!"

[라엘리안 보도자료] 라엘 "팔레스타인을 상상하라!"

라엘리안 무브먼트 보도자료   2009(AH63). 1.15  

 

라엘: "팔레스타인을 상상하라!"

 


가자의 집단 수용소에서 무방비 상태인 민간인들에 대한 이스라엘의 학살이 3주째에 접어 들고 있는 시점에,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설립자이자 정신적 지도자인 라엘은 팔레스타인에 모든 셈족(팔레스타인인들 역시 셈족이다)이 함께 평화와 조화 속에 살 수 있는 새로운 혼성국가의 창설을 제안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새로 제정될 귀환법은 전세계 유태인들과 팔레스타인인들에게 동등하게 적용될 것이다. 

인류의 창조자 우주인 엘로힘의 메시지를 전하는 마지막 예언자 라엘은 이것이 용서와
동정심, 그리고 민족적 화해를 가져오게 할 것이기 때문에 이 제안은 그 지역에서의 문제에 있어 유일하게 가능한 해법이며, 우리는 폭력이 아닌 사랑만이 세계를 구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실례로 그는 비폭력과 사랑을 채택하여 서로 다른 두 집단이 하나의 통합된 나라를 만들 수 있었던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언급했다. 

다음은 라엘의 성명 전문이다 :

나치에 의해 자행된 끔찍한 학살에서 생존한 유태인들이
1948년에 이스라엘이라는 별도의 나라를 세우지 않고 대신에 그냥 팔레스타인에 가서 지역 주민들 사이에 평화롭게 정착했다고 상상해 보라.오늘날 우리는 얼마나 다른 세상에서 살고 있겠는가!

그 당시 전세계는 유태인들이 겪었던 일 때문에 그들에게 깊은 연민과 동정심을 갖고 있었다. 당시 세계는 실제로 "친셈족"이었는데, 아랍인들도 그러했다. 왜냐하면 아랍인들은 유태인과는 형제관계로서 두 종족 모두 셈족이기 때문이다. (참고 http://en.wikipedia.org/wiki/Semitic)

이것을 안다면 미디어가 역으로 퍼뜨리고 있는 거짓말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아랍인들이 반셈족이 될 수 없다는 사실을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의심의 여지없이
, 이스라엘이 창건되기 이전에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자신들의 나라로 모든 유태인 생존자들을 받아 들일 준비가 되어 있었으며, 그곳에는 이미 유태인들이 전체 인구의 3 퍼센트를 차지하고 있었고 수세기 동안 아랍인들 속에서 행복하게 살아오고 있었다. 이들 유대 소수민족은 존중받으며 무슬림 사회 속에 완전히 통합되어 있었다.

2차 세계대전 이후에 일어난 일은 비극적이며 또한 불필요한 일이었다. 처음에는 많은 유태인들이 유럽에서 그곳으로 평화롭게 이주해 왔다. 그뒤 일부 극단적 시온주의자들이 순수한 유태인 국가의 창건을 주도하고 아랍인들로부터 땅과 집들을 빼앗았으며, 백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끔찍한 인종청소를 당해 쫓겨나게 된 것이다. 

이러한 끔찍한 범죄가 일어난 적이 없다고 상상해 보라. 팔레스타인인들은 전세계의 유태인들을 맞아들였을 것이다. 왜냐하면 무슬림은 코란에 책(성서를 의미함)의 민족으로 기술되었듯 유태인들에 대해 큰 존중심을 지니고 있었기 때문이다. 대학살의 생존자들은 그들의 엄청난 과학적 및 지적 지식들을 팔레스타인으로 가지고 왔을 것이며, 오늘날 우리는 유태인이 약 30 퍼센트를 차지하는 팔레스타인으로 불리는 부유한 나라를 보고 있을 것이다. 그들 유태인들은 이제 민주적으로 선출된 정부의 일부를 형성함으로써 그곳에는 전쟁도 없고 난민도 없으며 가자같은 집단수용소도 없을 것이다. 9.11 사태는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며, '테러와의 전쟁'은 없었을 것이다. 단지 상상만이라도 해보라.

그리고 현실을 보라. 오늘날 이스라엘은 인종차별 시대의 남아프리카와 매우 흡사하며, 오히려 훨씬 더 나쁘다. 이스라엘은 유태인 이민자들만을 받아들이고 비유태인 주민들에게 동등한 권리를 부정하며 다른 종교의 신자들이 유대교로 개종하는 것을 금지하는 인종차별 국가이다. 광신적 원리주의 유태인들은 심지어 모든 비유태인들을 전통 경전에 쓰여진 대로 노예로 살기에 적합한 “이방인들”로 불리는 하등 인간으로 간주하고 있다. 

마하트마 간디가 보여준 위대한 예에 따라, 나는 최근 "유태인 간디 되기"로 명명된 운동을 시작했다. 그것은 이스라엘 부부들이 팔레스타인 고아들을 입양하는 것을 장려하는 것으로, 그들은 입양된 아이들을 무슬림으로 키우는 데 동의한 사람들이다. 그러나 이스라엘 법률은 마치 유태인들이 비유태인 아이들을 입양하는 것을 불법으로 만드는 것 같다. 이보다 더한 인종주의를 생각할 수 있겠는가? 

셈족 형제들 사이에 평화를 만들어 내기에 너무 늦지는 않았지만 가자 학살과 같은 새로운 전쟁범죄가 자행될 때마다 그것이 더욱 어렵게 된다. 해법은 아주 간단하다. 언제나처럼, 전쟁이 아닌 사랑만이 인류를 구할 수 있다. 두 나라로 분리하는 것은 해법이 아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끔찍한 인종격리를 야기하기 때문이다.

자신들의 땅과 집, 아이들을 잃은 자들은 결코 그들을 학대한 자들을 용서하고 함께 어울려 살 수는 없을 것이다. 어떤 극적인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이 지역에서의 증오는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유일한 해결책은 진정으로 깊고 진실된 화해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어떤 것이 될 것이다. 그러한 화해는 먼저 희생자들을 희생자로 인정하고 그들을 새로운 체제로 통합한 뒤 그들의 고통에 대한 막대한 금전적 보상을 해주어야만 달성될 수 있다. 이는 남아공화국처럼 두 개의 민족, 이 경우에는 팔레스타인인과 유태인들이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고 통합된 재정적 및 인적 자원을 공유할 수 있는 독특한 새로운 팔레스타인 국가가 창설되어야 한다는 의미이다. 이 커다란 새 팔레스타인국은 그 많은 돈이 이제는 비생산적인 군사적 지출에 낭비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매우 부유하게 될 것이다.

물론 이 새로운 나라를 창설하는 일은 팔레스타인인들에게서 빼앗은 모든 필지의 땅과 모든 집들을 되돌려 주고, 파괴된 재산에 대해서는 금전적으로 보상해주며, 사망자들과 추방되었던 사람들에게도 각각 추가적인 배상을 해주는 것이 포함되어야 한다. 추방당했던 모든 팔레스타인인들이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보장해 주어야함은 물론이다.

그러면 셈족인 팔레스타인인들은  틀림없이 그들의 유태인 형제들을 용서하고 그들과 함께 영원히 평화롭게 살게 될 것이다. 팔레스타인에는 모두를 위한 자리를 만들 만큼 충분하고도 남을 땅이 존재하지만, 용서와 동정심만이 그것을 가능할게 만들 수 있다. 

이스라엘인들은 팔레스타인 난민들의 귀환을 거부하고 있는데, 그것은 자기들이 소수자가 되는 것을 두려워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친분리주의 백인우월주의자들이 남아프리카에서 오랫동안 그랬던 것처럼 다수를 신뢰하지 못하는 자들만이 소수가 되는 것을 두려워 한다. 오늘날의 남아공화국은 평화로운 공존이 가능하다는 증거가 된다. 넬슨 만델라 같은 위대한 사람들이 세운 그 나라에서는 민족적 화해가 성공했다. 다수 흑인들 사이에서 사는 것에 더 이상 위협을 느끼지 않는 남아공화국의 백인들처럼, 모두가 동등한 권리를 누리는 평화로운 나라에서 유태인들이 다수 아랍인들 속에 사는 것에 두려움을 느껴야 할 이유는 없다. 어쨋든 그것은 수많은 적대적 아랍인들에 둘러 싸여 있는 것보다 훨씬 덜 위험한 상황일 것이다!

국제사회와
유엔, 그리고 모든 강대국들은 이스라엘이 이러한 해법을 받아 들일 수 있도록 압력을 가해야 한다. 필요하다면, 남아프리카에서 했던 것처럼 그 제안이 받아들여 질때까지 이스라엘에 대한 전면적 경제 봉쇄를 시행할 수 있을 것이다. 그들은 또한 가자 집단수용소에서 무방비 상태에 놓인 팔레스타인인들을 보호할 군대를 파견해야 한다. 그들은 집단학살로 절멸될 위험에 처해 있으며, 이런 학살은 이스라엘인들을 영원히 나치만큼이나 악하게 보이게 만들 것이다. 이같은 학살은 실제로는 유태인들에 대한 직접적인 증오심을 불러올 '반셈족'이라 불리는 전세계적인 파동을 촉발하게 될 것이다. 

이스라엘의 귀환법이 만약 전세계 팔레스타인인들과 유태인들에게 똑같이 적용된다면 매우 부유한 나라를 창설하는 것이 가능하게 될 것이다. 그것은 또한 팔레스타인 영토에 집을 지었던 수십만명의 유태인 정착민들도 살던 곳에 그대로 살 수 있게 될 것이기 때문에 그 문제도 해결해줄 것이다. 귀환한 팔레스타인인들은 이스라엘 내 자신들의 집과 땅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예루살렘은 팔레스타인인들과 유태인들 모두가 소중하게 여기는 수도가 될 것이다
.

 
그러므로 이런 근본적 변화를 시행하여 모든 셈족 형제 자매들이 어떠한 비극도, 폭탄도, 학살도, 고아들도 없이 평화롭게 함께 살 수 있는 새 팔레스타인 국가를 창설하기에 너무 늦은 것은 아니다.  단지 상상만이라도 해보라. 레논이 아름답게 노래했듯이 "여러분은 나를 몽상가라고 부를지 모르지만, 난 혼자가 아닙니다."

너무 늦기 전에 통일 팔레스타인이라는 꿈을 현실로 만들자! 이것이 유일한 해결책이다.

 

문의 :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홍보담당, 안문숙 016.370.8755   krmpr@rael.org

 

               엘로힘 (Elohim)
기독교 성경에는 하느님으로 번역돼 있으나 원래 의미는 고대 히브리어로 "하늘에서 온 사람들"이란 복수형. 오래 전, 외계에서 빛 보다 훨씬 빠른 우주선(일명,UFO)을 타고 지구를 방문해 고도로 발전한 DNA합성기술로 실험실에서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를 과학적으로 창조(지적설계)한, 다른 행성에서 온 인류의 창조자들을 의미한다. 엘로힘은 지구에 세워질 그들의 ★대사관에 공식 귀환할 예정이다.

엘로힘의 모든 메시지는 한국에서 ★우주인의 메시지 등으로 출판되어 있으며,  
www.rael.org 에서는 E-Book을 즉시 무료 다운로드 할 수 있다.


               
라엘리안 무브먼트 (Raelian Movement)
지난 1973년과 1975년 엘로힘과 접촉한 '마지막 예언자' 라엘이 그들의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 엘로힘을 맞이할 지구 대사관을 건립하기 위해 창설한 세계적인 비영리*무신론 종교단체로, 현재 전세계  90여개국에 7만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aH (after Hiroshima) 연도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창설자이자, 그 정신적 지도자인 라엘은 기독교력이나 이슬람력, 불교력 등이 아닌 종교와 종파를 초월한 새로운 AH연도 사용을 유엔(UN)에 제안했다.
AH연도는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에 첫 번째 원자폭탄이 떨어진 날을 잊지 않기 위한 것으로, 오늘날 특히 유일신 종교로부터 비롯되고 있는 전쟁, 테러에서 벗어나 평화를 이루고자 하는 세계인의 염원을 담고 있다. 또한 원자에너지의 발견으로 이 엄청난 힘이 지구상의 모든 생명을 파괴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인류가 우주만물을 과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아포칼립스시대(Apocalypse:진실이 밝혀지는 계시의 시대)로 들어섰음을 알린다는 의미도 있다.   
www.icacci.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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