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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 등록일
    2006/05/07 00:37
  • 수정일
    2006/05/07 00:37

 

오랜만에 비가 철철 내렸다.

5월의 첫 7일이 지나갔다.

이상하게도 느릿느릿 지나간 것만 같은 한 주.

어떤 이의 말마따나 각자 서로 다르게 살아가고 있다.

 

한 달째 생각했고, 보름동안 심하게 앓았던 것을

방금 글로 뱉어 내었고,

두 달 동안 이리저리 재면서 왔다갔다 했던 것을

역시 글로 뱉어 내었다.

 

과연 나는 종지부를 찍을 수 있을까.

...

 

잘 살 수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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